10월 1일, 웅장한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오성붉은기가 압록강변에서 서서히 게양됐다. 장백변경검사소 경찰들과 주둔지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주민 대표들은 숙연하게 대렬을 갖추고 장엄한 국기게양식으로 국경절을 함께 맞이했다.
장백변경검사소는 장기간 통상구 변경검사와 제한구역 관리 임무를 맡아오면서 주둔지 여러 민족 군중들과 긴밀한 련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국기게양식은 경찰과 주민 간 공동건설을 한층 심화하고 애국심을 더욱 두터이 다지는 또 하나의 실천이다.

국기게양식이 끝난 후 장백변경검사소 전체 인원은 주둔지 서부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주민 대표들과 함께 변경검사소 입구로 이동해 손에 든 국기를 흔들며 ‘나와 나의 조국’,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를 힘차게 불렀다. 우렁찬 노래소리에는 조국에 대한 진심 어린 축복이 담겨 있었다.

“국기가 올라가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한 당직 경찰은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국문을 지키고 있는 우리는 이 붉은색을 느끼는 마음이 더욱 각별합니다. 이번 국기게양식을 통해 가슴속에 품었던 열정이 다시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국경절 기간 통상구의 통관업무가 바빠지는 만큼 이 격동된 마음을 국문을 잘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부계획 자원봉사자와 주민 대표들도 국문을 지키는 경찰들과 함께 국기를 게양하고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남다른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 애국심을 일상적인 사업과 생활 속에 융합하겠다고 밝혔다.

행사가 끝난 후 경찰들은 곧바로 근무지로 돌아가 명절 기간 근무에 투입됐다. 국경절 기간 장백변경검사소는 경찰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통상구의 효률적이고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는 동시에 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굳건히 지켜나갈 방침이다.
최창남, 류양(刘洋)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