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경절 첫날, 길림성 문화관광시장 ‘산뜻한 출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0월3일 15시49분    조회:4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일 국경절 련휴 첫날, 길림성 문화관광시장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장백산 정상에서 압록강변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문물박물관과 현역의 산수전원 등 전 성 각지에서 명절 문화관광 행사가 동시에 가동되였다. 홍색 분위기와 가을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국경절 련휴의 서막을 열었다.

장백산 천지 주봉에서는 맑고 푸른 천지와 오색으로 물든 산림 사이로 오성붉은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작은 국기를 손에 들고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길림시송화호리조트 전망대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들은 해돋이가 호수면을 뚫고 솟아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푸른 물과 청산 속에서 펼쳐진 ‘중국홍’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긱했다. 장춘 정월담삼림공원도 관광객으로 가득 차 숲길과 환호도로에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천연 산소바를 거닐며 가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륙정산풍경구에서는 고건축과 붉게 물든 단풍, 오성붉은기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했다. 길게 이어진 산책로에서는 관광객들이 질서 있게 이동하고 있었다. 료원전우리조트와 동료하발원지풍경구에도 많은 가족 관광객들이 찾아와 발원지 산책로를 따라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위만황궁박물관은 련휴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 활기를 띠였다. 연습 단체와 가족 관광객, 외지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 전시관은 활기를 띠였다.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의 인기도 계속 높아지면서 국경절 맞춤형 홍색가요 플래시몹(快闪), 옛 영화 상영, 시나리오 체험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장춘의 인기 관광 명소인 54선 문화관광 전용렬차는 황금빛 가로수길을 달리며 가을 장춘의 독특한 이동 풍경선으로 자리 잡았다.

G334 문화관광회랑의 새 명소로 떠오른 화전황금박물관도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오래된 광산등과 채굴 도구, 귀중한 사료들은 자피거우 금광 200년의 황금 채굴 력사를 조용히 들려주었다. 료원광산로동자묘에도 많은 연습 관광객들이 찾아 력사 유적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무거운 홍색 력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밤이 깊어지면서 길림성 각지의 특색 거리와 문화관광 상권도 열기를 더했다. 장춘세계조각공원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술 조각과 가을 정원이 조화를 이루었다. 장춘의 ‘이곳에 산이 있다(这有山)’ 관광지는 인파로 붐볐으며 문화 창의 상점, 특색 음식점, 인기 음료점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새롭게 떠오른 관광지인 사계남하에는 가족 관광객들이 몰렸고 분홍색 모래사장, 강변 캠핑, 음악분수, 주제 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졌다.

통화 옛성 룡흥리민국풍거리는 국경절 분위기로 가득했다. 국경절 주제 장식, 무형문화유산 장터, 관동 특색 음식, 중국풍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류하현 삼향수거리에서는 인삼 주제 문화 창의 장터가 인기를 끌었으며 밤이 되자 강변을 따라 등불이 하나둘 밝혀지고 고풍스러운 NPC 행렬, 실경 공연, 수상 유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집안 대기타광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렸으며 압록강변 대형 기타 조각 아래에서 펼쳐진 야간 조명쇼는 변강 도시의 정취와 록음악의 랑만을 함께 선사했다.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에도 명절 분위기가 짙게 감돌았다. 흰 벽과 푸른 기와의 조선족 전통 민가 사이에는 오성붉은기가 장식되였고 민족 복장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은 작은 국기를 들고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민족 정취와 조국에 대한 축복의 정서가 어우러진 풍경을 연출했다.

장백산에서 압록강까지, 문물박물관에서 야간 거리까지 국경절 첫날의 길림은 홍색 분위기와 가을 절경이 전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련휴는 이제 막 시작되였지만 장백산의 10월 2일과 3일 입장권 예약은 이미 최대 수용량에 가까워졌으며 각지의 문화관광 행사는 계속 새롭게 이어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98
  • 중국특색을 지닌 위생 및 건강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나가고 ‘15.5’시기 건강중국 건설이 결정적인 진전 이루도록 보장해야리강 연설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참석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위생및건강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
  • 2026-10-14
  • 10월 14일, 중국음악가협회 부주석이며 심양음악학원 원장인 전언, 중국음악가협회 분당조 성원이며 부비서장, 1급 순시원인 로경화 등 일행 13명이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아 '장면 속의 새시대(场景里的新时代)' 주제 창작취재활동을 진행했다.황금가을을 맞아 벼파도가 향기를 풍기는 가운데...
  • 2026-10-14
  • ◎리순자70년대 초, 우리 집 닭장은 항상 닭들로 북적였다. 새벽이면 닭이 울어 마을을 깨웠고 엄마는 닭장을 뒤져 따끈따끈한 달걀을 모아두었다가 시장에 내다 팔았다. 그 돈으로 우리 다섯 남매의 연필이며 공책을 사왔다. 달걀은 밥상 반찬이 아니라 살림의 밑천이였다. 우리 집 밥상엔 달걀이 오르는 날이 뜸했다. 그것...
  • 2026-10-14
  • ◎김창군정년퇴직을 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틈틈이 옛 추억을 더듬어 책장 속에 꽂혀 있는 앨범을 펼쳐보는 것이 어느새 버릇이 되였다. 그중에서도 희미하게 낡은 흑백사진 한 장이 유독 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다름 아닌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였다. 사진 한가운데 자리 잡은 녀선생님은 담임이시였던 조길순 선...
  • 2026-10-14
  • 길림시 도원산의 가을멀리 떠날 필요 없이 길림시 도원산(桃源山)에 뜨거운 가을 한 철이 고스란히 숨어있다.산 전체를 뒤덮은 단풍잎이 겹겹이 쌓여 마치 물감 팔레트(调色盘)를 엎지른 듯하다. 활활 타오르는 붉은색, 그 붉음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취한다. 대충 찍어도 한장의 멋진 사진이 된다. 높은 곳에 올라 멀...
  • 2026-10-14
  • 길림시길룡청정에너지유한회사는 길림화학공업단지의 중점 투자유치 기업이다. 이 회사가 건설중인 천연가스 압축 모(母)스테이션 프로젝트는 2013년 길림시 중점 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선정되여 '13.5'기간 길림 가스화 공정 체계에 포함된 후 장기간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단지의 완비된...
  • 2026-10-14
  • -특별한 혼례식, 문명 혼례 신풍의 생생한 실천길림시 송화강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따뜻한 해살이 강면우로 쏟아진다. 10월 11일 이른 아침, 무송호텔 울안에는 떠들썩한 분위기로 가득했다.신랑 손정책이 커다란 붉은 비단꽃을 묶은 28인치 자전거에 신부 류가석을 태운채 신부 맞이 혼례 행렬의 선두를 달렸다.신부는...
  • 2026-10-14
  • 국경절련휴기간 중로 쌍방향 무비자 정책과 경외 려객의 출경 세금환급 정책혜택에 힘입어 훈춘에서 로씨야로 향하는 단체관광과 입경 레저관광이 활기를 띠였다.련휴기간 훈춘통상구 대청은 오가는 려객들로 북적였으며 관광단마다 질서 있게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렸다. 련휴기간 출입경 려객이 늘어나는 데 대비해 훈춘출...
  • 2026-10-1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