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문시교육국에서는 학교안전, 기밀유지, 법률보급, 환경위생 등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해 교육의 질 높고 건전한 발전을 꾸준히 추동하고 있다.

안전조치가 제대로 시달되도록 감독했다. 2023년 이래 도문시교육국은 10개의 전문 감독검사조를 설립해 전 시 23개 중소학교(유치원)의 보안시설, 소방시설, 전기설비, 천연가스도관, 교실, 기숙사, 학교식당, 학교 주변 환경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각 학교에 72개의 자체 검사조를 설립시켜 학교 안전점검 사업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지금까지 점검을 통해 총 16곳의 안전우환 문제가 발견되였으며 현재는 전부 정돈을 마친 상태이다.

기밀유지 사업 선전을 잘 틀어쥐였다. 이 국에서는 선후하여 기밀유지사업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도문시교육국 기밀유지 사업 제도’를 제정, 각 중소학교(유치원)에 기밀유지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요구했다. 또 ‘공민 기밀유지 상식’, ‘전민 국가안전 선전수첩’ 280여부를 발부하고 전 시 1300여명의 교원을 조직해 ‘사진 속에 숨겨진 기밀’ 공익 선전영상을 관람했으며 기밀 관련 인원 교육 사업을 잘 틀어쥐여 지도간부와 교원들의 기밀유지 의식을 제고하고 기밀 관련 인원의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법률지식 보급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전 시 15개 중소학교 3000여명의 중소학생과 교원들이  ‘법률보급 인터넷수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동원해 학생들이 <민법전>중 청소년들과 관계되는 법률에 대해 깊이 료해하고 법률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환경위생 정돈 사업을 착실히 전개했다. 학교 환경위생청결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환경위생청결 지도소조를 설립했으며 실시방안을 보완하고 책임과 분공을 명확히한 토대에서 학교환경 위생검사 비교평가 상시화 기제를 형성했다. 지금까지 위생청결 활동을 24차례 전개하고 루계로 1300여명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