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시험원에서 4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데 의하면 우리 성 2016년 보통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향항, 오문 지역 대학교들의 단독학생모집은 이미 3일에 시작해 10일전으로 마무리하고 앞당겨 모집하는 대학교들이 6일부터 12일까지 모집사업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이 주목해야 할 점은 9일까지 제1단계 모집을 진행하고 10일 11시부터 15시사이에 첫번째로 모집계획을 완수하지 못한 대학교 혹은 학과를 공개하는데 이때 의향이 있는 수험생들이 지원선택플랫폼을 통해 제때에 지원선택을 해야 한다. 12일 8시부터 12시 사이에 두번째로 모집계획이 남아있는 대학교와 학과들을 공개하고 지원을 접수한다.

13일과 14일에는 국가전문계획 대학교들의 모집사업이 펼쳐지고 15일에는 자주모집, 고차원예술단, 고차원운동대, 대학교전문계획을 포함한 특수류형학생모집을 진행한다. 첫번째 모집절차(흔히 중점대학을 말함)의 모집은 16일 시작해 23일까지이며 24일과 25일에 지방전문계획 모집사업을 완수한다. 두번째 모집절차(보통 일반대학을 말함)는 26일에 시작해 8월 5일까지 진행하고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세번째 모집절차(민영본과)의 모집사업이 있게 된다.전문대학, 직업대학의 모집사업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다.

각 모집절차에서 단계별로 모집계획 미완성 대학교와 학과들을 발표하는데 수험생들은 제때에 공식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고 상응한 지원선택을 제때에 해야 한다.

성교육시험원에서는 모집결과가 륙속 발표되고 대학교들의 입학통지서가 날아드는 시점에서 일부 불법분자들이 기회를 엿보아 사기행각을 벌릴수 있으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수험생의 성적이나 지원선택 등 정보를 함부로 타인에게 흘리지 말고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모집결과를 검색하고 입학절차를 밟을것을 건의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