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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여 빛나라...연변대학 제2회 “언론컵” 아나운서 경진대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2일 08시49분    조회: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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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18일, 연변대학 학생처에서 주최하고 조선-한국학학원이 개최한 연변대학 제2회 "언론컵" 아나운서 경진대회가 미술학원 원형 세미나실에서 원만하게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새시대 발전 보조에 맞춰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민족문자의 사용을 선양하는데 취지를 두었는바 방송인재의 발굴에 있어서도 남다른 의의를 갖고 있다.
 

대회에는 연변대학 학생처 윤예홍 선생님을 비롯하여 조선-한국학학원 원장인 김철준 교수, 새일대관심위원회 주임 김병활 교수, 조문학부당총지 전혜화 서기,신문학부주임 최향단 교수, 신문학부 로설화 교수, 신문학부 서옥란 교수, 신문학부 당지부 왕수원 서기 등 관계자들과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김광호 아나운서, 서태문 아나운서, 윤련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잉에 앞서 지난 5월 4일에 진행된 대회 예선경기에서 연변대학내 6개의 부동한 학원에서 온 18명의 선수들이 치렬한 경쟁을 펼쳐 최종 10명이 결승대회에 진출하게 되였다. 대회는 모두 가상프로 진행, 우리말 겨루기, 즉흥스피치, 도전리포터 네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과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제한된 시간안에 멋지게 경기를 펼쳤다. 

네개 라운드의 치렬한 대결을 거쳐 박선녀 선수가 이번 대회의 1등상의 영예를 안게 되였다. 이 외에도 황인녀, 김설미 선수가 2등상을, 허화진, 김혜령, 지미혜 선수가 3등상을 거머쥐였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대회를 통해 연변대학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개성과 과감한 도전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종합자질을 전면적으로 립증하는 계기가 되였다. 새 시대 청년으로서 우리는 마땅히 새 시대의 조류에 뛰여들어 우수한 민족문화의 계승자가 되어야 한다. 중국꿈을 실현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청춘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뿌듯하다."

조글로미디어/자료제공 연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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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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