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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뭉친 힘은 하늘땅보다 크다 _ 송승훈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24일 08시51분    조회: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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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힘은 하늘땅보다 크다

 

송승훈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3학년 2반)

                       지도교원:최연매     

                    

 

    지금 우리 중국은 많이 앓고 있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병마에 시달리고 죽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 병균은 박쥐의 몸에 있는데 사람들이 박쥐를 잡아먹는 바람에 전염되였다고 합니다. 박쥐는 자기의 몸에다 많은 병균을 지니고 산답니다. 박쥐는 이런 병균이 다른 곳에 가서 나쁜 일을 할가봐 제일 음침하고 어두운 곳에서 몸을 감추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야생동물고기를 먹는다고 박쥐를 잡아먹는 바람에 이런 병균이 전파되였다고 합니다. 박쥐와 같은 동물들이 사람들의 잔인함에 보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가요? 


    지금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많이 듣는 것이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뉴스입니다. 병균이 확산되는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파되는 도경을 막고 치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전염되는 사람들과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어찌 걱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뭉친 힘은 하늘땅보다 크다

 

송승훈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3학년 2반)

                       지도교원:최연매     

                    

 

    지금 우리 중국은 많이 앓고 있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병마에 시달리고 죽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 병균은 박쥐의 몸에 있는데 사람들이 박쥐를 잡아먹는 바람에 전염되였다고 합니다. 박쥐는 자기의 몸에다 많은 병균을 지니고 산답니다. 박쥐는 이런 병균이 다른 곳에 가서 나쁜 일을 할가봐 제일 음침하고 어두운 곳에서 몸을 감추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야생동물고기를 먹는다고 박쥐를 잡아먹는 바람에 이런 병균이 전파되였다고 합니다. 박쥐와 같은 동물들이 사람들의 잔인함에 보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가요? 


    지금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많이 듣는 것이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뉴스입니다. 병균이 확산되는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전파되는 도경을 막고 치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전염되는 사람들과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어찌 걱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매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무섭지만 한편으로 자기의 안전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더 중히 여기는 백의천사들의 정신에 감동을 받습니다. 백의천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나는 이 위급한 시각에 뭘 해야 할가? 나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나라를 돕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집에 가만히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우리 함께 이겨나갑시다!”라는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나의 이 영상이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그마한 힘이라도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절대 포기하지 말고 병마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뭉친 힘은 하늘땅보다도 크다고 위대한 중국인민은 단결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꼭 승리할 것입니다.


    무한 화이팅! 중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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