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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면 답안 얻을 수 있어! 답안검색어플 학습에 도움 될가 게으름 키워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9일 08시31분    조회: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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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답안을 얻을 수 있다. 최근년래 답안검색어플이 많은 온라인교육플랫폼의 네티즌방문을 늘이는 도구로 되였다. ‘사용자체험’이 점차 좋아지면서 많은 학생군체의 이에 대한 고도의 의존감을 산생했다. 이런 류형의 어플은 도대체 아이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것일가 아니면 게으른 습관만 키워줄가? 이로 하여 많은 의문과 쟁론들이 나타났다.

사진만 찍으면 답안 얻을 수 있어! 진정한 학습인가, 베끼는 행위인가?

인터넷시대의 중소학생들로 놓고 말할 때 각종 답안검색어플들은 그들이 가정숙제를 쉽게 완성할 수 있게 만든다.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사진을 찍자, 그러면 답안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현재 정말로 이런 어플을 떠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상해시 포동신구 모 중학교 학생 호운범은 이런 어플에 대한 의존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마음속으로는 이것이 좋지 못한 행위임을 알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습관이 되여버렸다고 말한다.

호북성 무한시 모 중학교 고중3학년 학생 황자기는 현재 고중의 련습책은 일반적으로 답안이 따라서 나오기에 다 풀면 대조해볼 수 있다. 그는 답안이 없는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면 우선 사고를 해보고 그래도 잘 모르면 어플을 리용해 풀이과정을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제력이 비교적 낮은 학생들에게 있어 이런 어플은 그들이 숙제를 베껴쓰는 도구로 되였는데 전에 어플이 없을 때 친구숙제를 베꼈으나 지금은 직접 어플을 리용할 수 있으니 많이 편리해졌다.”

학생들은 편리함 느끼지만 교원과 학부모의 우려는 늘어나

많은 학부모와 교원들로 놓고 말할 때 학생들이 이런 어플이 주는 편리함을 맛볼수록 그들의 우려는 더 늘어난다.

—답안은 검색가능하지만 사고능력은 검색할 수 없다. “극도로 싫어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페단이 리익에 비해 훨씬 크다.” 상해시 포타구 이천중학교의 선생님 릉로헌은 고중3학년 반주임이다. 이런 류형의 어플에 대해 그와 동료들의 태도는 아주 견결했다—일률적으로 학생들의 어플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숙제를 바칠 때 보면 80% 학생들은 잘 완성해오지만 시험만 치면 많은 문제류형에 대해 50%의 학생들은 장악하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릉로헌이 말했다. 당면 교육방향은 학생들의 독립사고능력을 양성하는 것인데 많은 학생들은 답안검색어플을 사용해 직접 답안을 획득하기에 학습사고의 과정이 없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진실한 학습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

—이런 어플의 내용은 대학생들이 알바로 돈을 벌기 위해 작성한 답안이다. 그러므로풀이수준에 차이가 존재한다. 학생, 학부모와 교원들은 답안검색어플의 정확률에 만족스럽지 못한 태도를 표했다. 상해시 한 소학교 3학년 학생부모 곽연은 “아이 학습을 보도할 때 교내 ‘우수생’ 수학문제는 풀지 못할 경우가 있어 이 때 답안검색어플을 참고한다.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이런 어플의 답안도 정확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착오률이 10% 이상에 달하는 것 같다.”

기술의 ‘쌍날의 검’ 직시, 사유훈련 답안보다 중요해

“량호한 교육은 완만한 성장으로서 한눈을 팔 수 있고 또 기묘한 생각을 할 수도 있는바 이는 표준화의 경쟁도로에서 끊임없이 점수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법학교수 라배신은 답안검색어플은 사고의 고통을 생략했지만 아이들의 진정한 기쁨을 앗아갔다고 지적했다.

상해시 남양모범중학교 당위서기 진굉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술은 ‘쌍날의 검’으로서 관건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렸다. 최근년래 출현한 답안검색어플은 자제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쳤고 쉽게 게을러지게 하고 숙제를 베끼는 습관을 길러줬다.

화동사범대학 교육학부 교수 오준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제풀이’는 교육과정의 하나로 그 의의는 절대 하나의 답안에 그치지 않는바 이는 사유방법에 대한 훈련, 의지력 품질에 대한 훈련이며 혁신정신에 대한 양성이다. 많은 사람들은 온갖 지혜를 짜내고 깊은 사색을 통해 난제를 풀어냈을 때 일종의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원인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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