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중소학생들이 최근 륙속 개학했다.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이 ‘을류 질병 을급 관리’로 조정되면서 새 학기 아이들의 학교생활에도 뚜렷한 변화들이 발생했다. 교원과 학생들은 얼굴을 보면서 교류하는 다채로운 학교생활이 마침내 돌아왔다.

아직 ‘양’이 되지 않은 아이들 학교에 가도 될가?

<학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예방통제지침>은 학교는 업무역량을 조직하여 교원과 학생들의 일일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하고 교원과 학생이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병 없이 학교에 등교하거나 출근하도록 촉구했다.

개학 한주전 학생들은 집에서 매일 체온측정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림상증상 관찰 등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고 발열, 마른기침, 무기력, 인후통 등 증상 발생시 항원 또는 핵산검사를 진행해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관련 상황을 사실대로 학교에 보고해야 하고 학교로 복귀한 교원과 학생들은 7일 련속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집체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

아직 감염되지 않은 아이들은 등교후 감염위험이 있을가?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왕전의는 현재 북경은 림시인군면역보호를 확립했고현재 국제적으로 류행하는 변이주와 북경에서 이번 류행하는 변이주는 일정한 교차보호가 있기 때문에 최근 적어도 3개월내에는 전염병 류행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음성 회복한 아이들은 어떤 체육운동 할 수 있을가?

북경교육원 풍대분원 체육교원 장동은 겨울방학에 쉬는 시간이 비교적 길었고 일부 학생들은 아직 회복기에 처해있기에 개학초기에는 학교에서 고강도, 격렬한 운동을 전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소학교 체육수업은 저강도 활동이 적합하며 소학생들은 게임도 추천한다. 핟달 정도의 적응을 통해 학생들의 체질수준을 향상시킨 후 체육수업 내용을 적절하게 증가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