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터, 낡은 보이라철거개조 46개, 소구역종합정돈 55만평방메터로 각각 성지정 임무지표의 66.15%, 89.29%, 58.23%, 33.13%를 수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의하면 우리 주는 지난 2010년—2013년 사이 성정부 및 해당 부문의 온난주택공사건설의 임무지표를 착실히 수행하고있는바 4년간에 도합 도관망개조 505.5킬로메터, 소형보이라 도합 499개를 정돈, 개조하였으며 열공급시스템 가구별개조 및 열계량개조 1223만평방메터, 소구역종합정돈 53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 1기 공사 시공이 전반적으로 6월초에 착공되였는데 지난 8월말까지 전체 임무의 70%의 진척을 보인것으로 드러났다.
글·사진 최복 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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