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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공업증속 연변에서 첫자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4일 08시48분    조회: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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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평균수준보다 2.6%포인트 초과

상반기 훈춘시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이 전 주 평균수준을 초과하면서 공업생산액증속이  전 주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훈춘시정부가 11일 밝혔다.

상반기 훈춘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는 158.1억원의 현가생산총액을 달성하여 올해 절반 임무를 수행했다.  2014년에 주정부가 훈춘시에 하달한 규모이상 공업현가생산총액은 전해보다 15.2% 성장한 318억원이다. 6월까지 이미 지난해 동기 대비 20.01% 성장한 158.1억원의 현가생산액을 달성하여 년도계획의 절반에 접근하는 49.7%를 임무를 수행했다. 상반기에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공업생산액증속은 전 주 평균수준보다 2.6%포인트를 초과하면서 전 주의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그리고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도합 52.1억원으로 비교증속이 7.7%에 도달, 증속순위는 전 주 네번째 자리를 차지하면서 비교증속이 전 주 평균 수준을 0.5%포인트 초과했다.

6월까지 이 시의 건설중에 있는 공업대상은 도합 71개에 이르렀으며 투자액은 도합 24.6억원을 넘기여 년도임무의 40.6%를 수행했다. 여기에는 64개의 기술개조대상이 들어있는데  투자액이 도합 21.54억원에 이르러 이미 상반기에 년도임무를 절반 훨씬 넘긴 63.17%로 3분의 1에 박근했다. 같은 기간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75.1억원에 도달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16.54% 성장하였으며 민영경제도  마찬가지로  년도계획의 절반 임무를 넘기였으며 아울러 납세액도 16.15% 장성한 3.7억원에 이른것으로 집계됐다.

훈춘시정부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하반기에 규모이상 공업기업수량을 5개 더 늘여 새로운 공업성장극을 육성함과 동시에 이를 통하여 경제총량도 효과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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