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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아름다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하고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8일 15시37분    조회: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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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코리아미용원 조해령원장의 이색경영
 

쌀쌀한 가을바람에 피부가 많이 거칠어진다. 게다가 회사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합세하여 내 몸을 괴롭힌다. 미용원에 가자니 고소비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팩을 사용하자니 하루만 반짝일뿐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수 있는 곳, 부담없이 드나들수 있는 곳, 어디 없을가?

요즘 위챗에서 고기인기를 누리고있는 코리아미용원(원장 조해령 ), 이곳에 다녀온 녀성들이 코리아미용원 체험기를 올려 많은 녀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있다. 이곳은 얼굴마사지, 몸마사지를 통해 피부를 육택하게 할뿐만 아니라 '써모데라피'를 통해 속까지 다스리면서 얼굴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단다. 게다가 어린이놀이터까지 갖추어져있어 젊은 아기엄마들도 시름놓고 편히 피부관리를 받을수 있단다. 과연 이런 훌륭한 곳이 있나싶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미용원 하면 소비가 높지 않을가, 화장품을 팔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화장품으로 인한 반응은 없는지…이러루한 고민으로 미용샵을 드나들기 두려워합니다. 저희 미용원은 화장품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양성(养生)이 위주입니다.”

 본 미용원의 서비스흐름은 다음과 같다.

우선 고객의 수요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다음 피부테스트를 진행, 고객과의 상담과정에서 왜 얼굴에 트러불이 생기는지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한다. 례를들면 생활습관은 어떠한지,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평소 사용하고있는 화장품은 어떤것인지, 어떻게 케어하는 등에 대해 료해한다.


“우리 미용원은 미용사가 곧 미체사이자 상담사입니다.  그만큼 전문적이라 할수 있지요. 고객과의 대화중에서 고객에게 어울리는 케어를 추전합니다. 또한 케어에 사용하는 모든 화장품은 과일로 만든 화장품이기에 아이들까지도 사용가능합니다. 과일종류의 부동함에 따라 부동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코리아미용원에서는 얼굴마사지를 받는 고객에게 몸사지를 무료로 해준다. 그러하기때문에 본 미용원에서는 2~3명의 미용사가 한명의 고객을 위해 서비스하기에 빈틈없는 관리를 받을수 있다. 게다가 '써모데라피'를 통해 속까지 다스릴수 있다..서모데라피는 한기, 습기, 독소를 배출하는 원리를 리용, 쑥과 중약을 사용한 흑상감고려청자를 사람들의 배와 등우에 올려놓아 몸속을 따뜻하게 만든다. 온열료법을 받으면 칙칙한 피부는 말쑥하게 여드름, 주름, 기미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수족랭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내적인 것을 다스리는 동시에 외적인 미를 가꾸어주어 고객에게 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렵니다.”

코리아미용원의 고객은 모두 녀성들이다. 남성고객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의 첫돌생일이거나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외에는 일체 남성고객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샵내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있어 아기엄마들도 부담없이 다녀갈수 있다.

“남성 고객을 받지 않는것 역시 녀성들에게 마음 편히 다녀갈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부담없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따뜻한 마음 하나 전해주고싶을따릅니다. 코리아미용원은 그리움이 있는 곳이 되고싶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즉 코리아미용원의 원장은 올해 27세밖에 안되는 꼬마원장이다. 나이가 어려 경험도 부족할것 같지만 만나고보면 너무나 성숙된 모습이다.  다시말하면 미용원을 꾸리는 목적이 명확했고 자상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이다. 젊음의 패기로 연변에서 일류의 미용원을 꾸려가길 기대해본다.(코리아미용원 주소: 연길 하남 천년혼례청 2층, 련계전화: 0433-8318666)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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