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의 문화관광발전 위해 국내 전문가들 연길에 모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6일 11시04분    조회:44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연변조선족문화관광절6개관광산업부화고위층포럼 연길서
 

2017년 제1회 연변•조선족문화관광축제 6가지 관광(六旅) 산업부화(孵化)고위층포럼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의 관광관련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어떻게 하면 연변의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토의했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6가지 관광(관광+농업, 관광+식품, 관광+약품, 관광+문화, 관광+체육, 관광+과학기술) 산업부화를 주제로 연변의관광산업을 둘러싸고 심층 토론하게 된다"며 "민족문화와  6가지 관광산업간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문화관광산업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다.

 

연길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더욱 높은 차원에서 동북아지역의 관광발전의 커뮤니게이션을 실현하여 연길시를 해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연길에서는 지리적우세와 자원우세를 리용하여 의약, 식품, 관광, 레저양생 등 건강산업을 전적으로 발전시키고있다. 연변의 관광산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6가지 관광 관련 회사들과 합작키로 했다.

체결식에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장인 김창률은 연길시정부를 대표하여 중관촌에너지련맹 주석인 왕검원(王剑元) 등 17명의 전문가, 학자에게 관광산업 고문 위임장을 발급했으며 환우그룹(寰宇集团) 등 9개 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연룡도신구자금유치대상, 연변공룡화석공원, 연변관광산업인터넷, 연변미식산업인터넷, 길성저수지자문가마을, 북국투자련맹전원종합체, 연변 6가지 관광산업 부화기, 연대하이얼스로스대학생창객공간, 인터넷게임마을, 축구마을, 만원농업관광 등 건설대상들이 소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길시인민정부와 건설창신형국가전략추진위원회, 북경교통대학중국문화산업연구원, 중선지미(북경)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등 관련 부문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가 석현진에서 중국 전통마을인 (이하 연초회로 략함)가1월 25일 도문시석현진에서 소집되였다.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은 지난해에 국가도시농촌주택건설부, 문화부, 문물국, 재정부, 국토자원부, 농업부, 관광국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제3기 중국전통마을 명부에 (994개)오른 마을로 이 명부에 오른 조선족마을은 전국적에서...
  • 2015-01-28
  •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며 유수의 자수성가형 기업을 일궈낸 절강(浙江) 상인들이 신규 투자처로 두만강 하구의 러시아, 조선 접경 지역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7일 현지 언론과 소식통들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 조선 나선특구와 인접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민간...
  • 2015-01-28
  •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서인숙경리 “游巴客"장백산관광상품 출시     연변관광업의 발전과 더불어 조선자가용관광, 장백산전용렬차관광 등 신상품이 새록새록 등장하고있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경리,서인숙)에서는 올해 원유의 장백산뻐스관광을 업그레이드한 “游巴客”를 선보였는데 관광객...
  • 2015-01-28
  • 중국 위해(威海)시를 한국상품의 교역쎈터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국인(상)회(회장 김종유)가 주관한 "중한FTA 국제토론회"에서 변재서 서광물류 대표(관세사)는 한중FTA시대 ‘재중한국기업의 대중수출품 교역센터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한국인회는 전했다. 산동대학...
  • 2015-01-28
  • 연변의 공기, 물, 기후, 지리위치 등 유리한 조건에 힘입어 생산되는 량질입쌀의 통일브랜드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일층 높여야 한다고 연변주 농업위원회 부주임 신문이 지적했다. 그는 우선 연변입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유기농, 무공해로 문장을 지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뿐만아니라 판촉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
  • 2015-01-27
  •     시간은 많은데 정작 할 일을 찾기 힘들거나 시간의 제한으로 긴 시간의 직장 근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방학이나 취업준비로 여유시간이 있는 젊은이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외국에서 일하다가 잠시 비자 등의 문제로 잠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 역시 마작 또는 술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떠난다. 그런데...
  • 2015-01-27
  • '逗鸟美味'--건강한 밥상 이제부터 책임지겠습니다! '콩새네 밥도둑' 중국어간판명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미국, 한국, 광동, 산동, 상해 등 방방곳곳에서 "살아움직이는 , 불후의 주옥같은 간판명"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
  • 2015-01-26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1기 회의가 개최됐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청도)시 20만 조선족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 1기...
  • 2015-01-26
  •   14일, 제4회 중국관광산업발전년회가 전국관광평가항목인 “2014년 중국관광풍운방”을 발포, 돈화시가 “2014 ‘아름다운 중국’ 10대 관광현(구)” 칭호를 받았다. 이번에 길림성에서는 돈화시가 유일하게 상기 영예를 안았다. 중국관광풍운방은 “관광업계의 오스카”로...
  • 2015-01-26
  •   훈춘시에서 지난해에 지역생산총액 147.6억원을 실현해 전해 대비 7.5%의 성장을 이룩했다. 지난해에 이 시에서는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 318억원 실현하여 전해 대비 15%의 성장을 가져오고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을 15.4억딸라 올려 전해 대비 10%의 성장을 가져왔다. 일반예산 전반 재정수입은 21.6억원을 실현하여 ...
  • 2015-0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