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된장의 향연 담아보세요...6월에 만나게 되는 다양한 축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4일 14시51분    조회:60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8일 모두모아휴가촌서 된장술축제, 투자유치설명회,민속공연, 추첨행사 
6월 9일 민들레마을서 전통된장체험 및 장독대고사지내기,1000인 등산대회,우등불야회  
7월 28일 민들레마을서 된장독 개봉식, 작품전시 및 시상식 거행 

 
 
6월에 열리게 되는 된장축제 기대로 부풀어오른다. 그런 와중에 지난 5월 23일, 된장축제의 주최측인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에서는 천하제일 된장마을에서 축제관련 소식공개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식공개회에는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협회, 연변중화문화추진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연변등산협회 등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과 매체 기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하제일 된장마을을 둘러보았다. 지난해 홍수가 할퀴고 간 흔적이 간간이 보이지만 새롭게 변모한 모습에 저마다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냇물이 돌돌 흐르는 도랑옆으로 널직한 축구장, 공연무대, 낚시터도 새로 일떠섰고 천여개의 장독대가 대면적을 차지하며 생태마을의 아름다움,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대표이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의 리동춘 회장은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기름지게 해주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시켜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덕문화로 된장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더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오덕된장술유한회사는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놓았으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시대,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6월에 열리게 되는 민속축제인 된장축제, 올해는 어떤 형식으로 시민들을 맞이할가?


첫째, 6월 8일 모두모아민속가든에서 된장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된장술시대 연변에서 열어간다"를 슬로건으로 봄나들이, 시음회, 민속공연, 투자설명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된장술은 장인합일의 오덕문화로 모태주에 도전장을 던질만큼 웅심이 깊다. 왜냐하면 중국의 국주로 불리우는 모태주 역시 된장향술이기때문이다. 
 
5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금번 축제를 통해 기업의 원시주식을 양도하여 확대생산하여 소비시장을  극대화하기 위한데 있다. 
 

둘째,  6월 9일 민들레마을에서 '전통된장 날'을 기념하여 전통된장페스티벌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천인된장담그기, 장독대에 고사지내기, 1000명 등산, 민속공연, 서화전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고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하며 민족의 혼을 바로 세워나가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를 두었다. 축제는 전국각지의 조선족지성인들과 외국인들도 대거 참여하게 된다.

 

자료사진

셋째,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민들레마을에서 생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생태문명을 선도하고 생태문화산업이란 미래지향적인 기업리념을 선도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행사는 장독대기봉식, 작품시상식, 미속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자료사진

이날 소식공개회에 참석한 단체의 관계자들은 문화산업의 발전템포를 다그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기업에서 대형행사를 14회째 열린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다."
"문화를 통해 산업을 이끌어냈다."
"장인합일의 5덕문화를 고양하고 민속생태시장를 발굴,발전시켰다.'
"우리 민족은 가무에 능한 민족이라 하지만 타민족과도 잘 어울리는 화심이 우리 민족의 진선미가 아닐가."
"축제는 일면 교육의 장이다."
...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가 주관하는 제14회 된장축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한다. [문의전화 0433-2591258, 156-0433-4559]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해마다 있는 추석명절이다. 올해만은 남다른 추석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다. 연변에 고속철개통, 연변팀의 우승으로 향해 달리는 좋은 성적 등 희사가 다다한 연변에서 2015년 추석선물은 무엇으로 할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왕년의 추석에는 월병이라던 오래된 마인드를 깨고 추석에는 "와인과 함...
  • 2015-09-19
  • 룡정시대륙동승신에너지유한회사 허광현총경리의 힘찬 도전 1년간의 모지름끝에 9월 16일, 룡정시대륙동승신에너지유한회사(총경리 허광현)에서는 룡정시정부관계자들과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축복속에서 드디여 ‘산통’을 깨고 태양광발전이라는 큰 기업을 ‘출산’했다. 허광현은 룡정시대륙부동산개...
  • 2015-09-16
  • 콜라겐하면 수많은 콜라겐이 떠오른다. 그중 최상의 콜라겐은 단연 연변산콜라겐이다. 왜서일까? 콜라겐하면 주름없애는 특효가 있다고 생각한다. 관절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것은 복용한 사람들만 알고 있다.  콜라겐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콜라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콜라겐이 아니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콜라...
  • 2015-09-16
  • 연간 20억위안 매출 올리며 중국 제1의 화장품그룹 꿈꾸어   20년동안 3000만여위안 기부, 중국 대지에 기부문화 꽃피워   (흑룡강신문=하얼빈)이수봉 기자,오지훈 = 신생활그룹(중)유한회사(회장 안봉락)는 지난 1994년 중국에서 설립해 션양에 본사와 화장품연구소를, 칭다오에는 식품공장과 식품연구소, 상하이에 화...
  • 2015-08-17
  • 연길중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 고고성 알리바바 1688플랫폼 리용      연길 중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총경리 리미옥)가 8월 12일 고고성을 울리면서 연변에는  “생산,도매,판매” 를 일체화한 전자상거래업이 활성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도입된 전자상거래플랫폼은...
  • 2015-08-12
  • [맛따라 멋따라]   연길 Q,ART생활스포츠센터 엄승호사장 아이템에 도전   여름이 다가올수록 마음만 급급해진다. 겨우내 오른 살로 이쁜 치마도 입을수 없다. 하루 빨리 감량해야 하는데 굶으면서 다이어트하고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약을 복용할수도 없다. 부작용이 뒤따르고 재발확률이 높기때문이다. 고민, 고...
  • 2015-05-12
  • 2015년 4월 17일 오전 10시 연변신흥공업구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창업원)에서 "연길기네스기록신문발표회 및 신제품, 새항목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연변신흥공업구창업원, 조선족식품표준화생산시범기지기업련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민족기업의 발전...
  • 2015-04-17
  • 연변진미식품유한회사에서는  지난 4월 16일, 진미명태의 '동생'인 '팔도간장게장'의 '출산'을 고했다. 연길시 진미식품공장은 1997년에 설립, 2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민족 식품공장이다. 해산물가공, 판매를 위주로한 이 공장은 2001년 연변진미식품유한회사로 탈바꿈하고 규모화생산에...
  • 2015-04-17
  •   박칠성(1979년생), 박성남(1983년생)형제의 고향은 화룡시 동성진 흥성촌이다. 그곳에서 형제가 연길로‘상경’한 해는 2000년이였다. 정책적 지원이나 기타 경제여건이 좋지 않았던 시기, 형제가 할 수 있는 선택은‘상경’말고는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연길에서의 상황이 좋은 것...
  • 2015-04-16
  • 연변 ‘명준’ 자사 개발-에너지 절약, 건축원가 절감   몽골 바이어들에게 신형보온벽돌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안동호대표 (우1)   에너지를 절략할수 있고 건축원가를 낮출수 있는 신형 보온벽돌과 보이라가 연변 민영기업인 명준환경보호에너지절약보온신형건자재유한회사(이하 명준, 대...
  • 2015-02-2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