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커시안 백년기업의 꿈에 교육사업 지지도 한몫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25일 08시43분    조회:2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9년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 30만, 90명 사생 표창
커시안 연길공장 1기 준공
5억투자대상 가동시 년간수입 2억, 일자리 600개 창출 가능 
 
10월 23일 커시안그룹(대표 박걸)은 커시안연길공장 준공식 및 연변대학박걸장학기금 전달식 두개의 큰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대학 2019년 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대상 발급의식'이 10월 24일 오후,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이날 90명의 사생들이 장학금,조학금, 우수상을 받았다.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은 기업가이자 독지가인 커시안그룹의 박걸 대표가 발기,이는 연변대학 교육사업에 대한 지지, 교원들의들의 교육사업에 대한 열정 향상, 대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적극성을 불러일으킴과 아울러 "연변대학박걸영상예술센터"의 발전을 거듭하기 위한데 있다.
 


이날 도합 90명의 사생들을 표창,장려했다. 대학생 22명에게는 장학금(상금 5000원씩)을,  대학생 34명에게는 조학금(상금 3000원씩)을 발급했고 17명의 석사연구생과 박사연구생에게는 최고학술상(상금 2000원)을, 17명의 교원에게는 우수교원상(상금 3000원)을 하사했다. 총금액은 30만5000원이다.
 


박걸 대표는 "연변대학은 인재의 요람이고 지식의 성지이다. 올해로 8년째 후원할 수 있게 돼 무등 기쁘다. 어릴적 가정환경이 어려워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것이 한이 이렇게 내가 못다한 공부를 후대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어렵게 창업을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파란만장의 길을 걸어왔다. 지식이 있었더라면 더 쉽게 올 수 있는 길을, 너희들은 어엿한 대학생인 것만큼 저보다 더 멋지게 더 큰 기업을 꾸릴 수 있다. 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라."며 "현재 자신은 망가진 몸때문에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너희들은 장차 커서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고 재삼 당부했다.
 


커시안그룹 박걸 대표는 2012년 360만원을 쾌척해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을 설립, 그중 100만원은 불우한 학생들을 돕고 우수한 학생들을 장려하며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 다른 100만원은 ‘연변대학 박걸영화예술쎈터’ 설립에 쓰이고 남은 160만원은 쎈터의 영화예술 관련 고성능설비를 갖추고 인테리어를 하는 데 쓰이게 된다. 이외에 중앙민족대학에도 교육발전기금을 세우고 6년재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기금 전달식에 앞서 당일 오전 새로 일떠선 커시안 연길공장 준공식을 가지면서 커시안그룹은 “건강산업 백년브랜드”창출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게 되였다..
 


커시안그룹의 상기 대상은 총투자가 5억원이다. 부지면적은 4만 46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6만 2500평방메터로 2기로 나뉘어 건설되는데 제1기 대상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10월 준공돼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였던 것이다. 연길공장 제1기 대상은 총 투자가 1억 2,000만원이며 총부지면적이 3만 4,000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3만2,000평방메터이다. 공장에는 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 커시안동양전자유한회사, 성우신재료유한회사 등 3개 회사와 원자재,완제품창고와 식당, 숙사건물 등 부대시설들이 들어있다.



제2기 대상은 2020년 4월에 시작해 2022년 12월까지 건설되는데 과학연구청사와 사무실이 들어서게 된다. 이렇게 2기 공사가 완공될 경우 년간 생산액 2억원 창출가능하며 600여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 사진 제공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무료체험, 담근 된장은 '개인 소유' ...된장담그러 날~래 옵소~ 제12회 중국조선족 연변생태문화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을 개최할데 관한 소식공개회가 5월 13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창업원에서 있었다. 금번 축제는 왕년과 달리 연길시인민정부 주관, 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 주최로 연변 각 지역에...
  • 2016-05-13
  • 연길화정안과병원 류혜숙원장 일가견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로 눈을 혹사하고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기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현대인의 눈은 위험하다. 몸이 건강하다고 눈도 건강할가? 로안과 로화는 달라.100세시대 내 눈의 나이는? 연변에서 유일하게 &...
  • 2016-05-12
  •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 김장춘대표의 새로운 도전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의 실버타운과 유치원을 방문하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연변원항부동산개발경영유한회사(대표 김장춘)에서는 부동산개발업으로부터 실버산업으로 과녁을 겨...
  • 2016-03-16
  • 2016년 3월 7일 저녁 5시부터 신라월드 4층 연회장에서 연길성보백화청사 "3.8"맞이 활동이 흥겹게 펼쳐졌다. 400여명의 업주와 종업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전임 정영채 회장님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정의석 신임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현시점에서 성보백화청사오 함께 하는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 2016-03-08
  • 12월 26일, 연길 민속원입구에 자리잡고있는 한옥-'농부가'로 불리는 이 궁전에는 민속놀이가 한창이다. 민족의 향연이  물씬 풍경온다. ‘농부가(사장 박은희)’가 오픈식을 고했던것이다. '농부가'는 일반 음식점과는 달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민...
  • 2015-12-26
  • 연길 적색‘3535마트” 11월 29일 오픈     제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보고있는 3535마트의 오동근사장 “지난해 이맘때에 연길시 천지로에 '3535록색마트’ 오픈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파출소 부근에 자색마트를 오픈하는 쾌거를 부르게 되였습니다. 저희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것 같...
  • 2015-11-26
  • 13년동안 한결같이 연변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준 연변야구르트 즐거운 판촉행사가 시작되였습니다. 기회는 쉽게 오지 않습니다. 지금 놓치지 마시구 주문을 서두르세요. 푸짐한 사은품이 현명한 당신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판촉행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문의전화: 283-2933  
  • 2015-10-30
  • 연길 코리아미용원 조해령원장의 이색경영   쌀쌀한 가을바람에 피부가 많이 거칠어진다. 게다가 회사나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합세하여 내 몸을 괴롭힌다. 미용원에 가자니 고소비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팩을 사용하자니 하루만 반짝일뿐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할수 있는 곳, 부담없이 드나...
  • 2015-10-18
  •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오픈한데 이어 10월 10일 9시 58분, 연길 ‘중백한국상품성’이 고고성을 울리면서 수학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풍요로움을 더해주었다. 5000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자랑하는 중백한국상품성은 그야말로 패션왕국이다. 말그대로 한국의 명품옷들이 이곳에 집결...
  • 2015-10-10
  • 1958년에 오픈한 복무청사  58년 력사 자랑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는 김련희사장(우1)   한동안 떠돌던 연길 服务大楼 연길랭면(사장 김련희)이 드디여 제자리를 찾았다. 9월 20일 새로 오픈한 레저종합청사  ‘백리성’ 6층에 服务大楼 연길랭면부가 들어서...
  • 2015-09-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