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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전국비지니스환경 백강현”에 이름 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13일 16시36분    조회: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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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도시 일각(자료사진).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CCID 컨설팅(赛迪顾问) 현역경제연구쎈터가 완수한 2019년 CCID 컨설팅 현역비지니스환경 백강현 연구성과가 11월 12일, 북경에서 발표된 가운데 연길시가 전국의 1879개 현급행정구들중 77위의 성적으로 “전국비지니스환경 백강현”(全国营商环境百强县)에 이름을 올리면서 연길시의 효과적인 시장활력과 비지니스환경 개선면에서 거둔 좋은 성과들을 보여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CCID 컨설팅 현역경제연구쎈터는 비지니스환경연구를 다년간 진행해 왔는데 국내외 비지니스환경 최신연구성과들을 참조로 전국 현역지역들의 기업활력과 흡인요소, 선진시설, 생태, 우호 등 5개 방면의 평가연구를 진행해 2019년 현역 비지니스환경 백강연구성과를 형성하였다.

연길커시안의료기계 생산직장 일각/자료사진.  김홍석 촬영

최근년간 연길시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사회주의 시장경제개혁의 방향을 견지하고 시장을 적극 발견하고 육성하며 가일층 환경을 최적화하고 시장으로부터 방법을 찾고 출로를 찾아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상업을 중요시하는 발전리념을 전반 연성환경건설에 일관시키고 당위와 정부사업의 각 고리에 융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백성들의 생산과 생활에 뿌리 내리게 했다. "사람마다 연성환경이며 일마다 연성환경이다.”는 공동인식을 수립하여 일련의 편민 조치들을 적극 출범시켰다 .

봉사모식을 혁신하여 전성적으로 가장 일찍 ‘24시간 다기능 세무처리 봉사대청'을 구축하는것으로‘8시간'외의 봉사맹점을 타파했다. 사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부동산 등록에서 주택소유권의 이전과 저당 두가지 업무를 병합하여 처리함으로써 원래 30일 근무일이 수요되던 절차를 단 하루만에 마무리 지을 수 있게 했다.

인터넷 플래트홈을 활용하고 인터넷 행정심사 비준을 적극 추진, 휴대폰 APP를 개발하고 온라인 자문 , 온라인 신고 , 온라인 심사 , 증서발급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무봉사에서 ‘제로 러닝'(零跑动)을 최대한 실현했다 .

량호한 환경은 산업의 큰 상승과 경제의 큰 발전을 가져왔다. 2019 년 연길은 "전국종합실력 백강현"의 제 68위 , "전국신형도시화품질 백강현"의 제54위 , "전국 혁신창업 백강현"의 제66위 , "전국 록색발전 백강현시"의 제49위를 따냈는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상술한 4개 백강현 타이틀에 모두 이름을 올린 도시로 되였다.

한편 이번 “전국비지니스환경 백강현”에는 길림성의 매하구시도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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