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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시안그룹 코로나19 예방통제 지원, 성금과 물자 1000만원어치 쾌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25일 19시24분    조회: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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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의 좌우명:“위대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커시안그룹 연변대학부속병원에 방역물자 지원.

요즘 커시안그룹(대표 박걸)에서 제공한 애심성금과 방역물자가 련속 코로나19 예방통제 일선으로 수송되면서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25일 , 커시안그룹에서는 인민페로 270여만어치에 달하는 의료기기와 홍삼제품 등 물자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기증품에는 커시안홍삼액 360곽 , 커시안전기온열치료기 20대, 커시안대형온열매트 100대, 커시안경추치료 베개 100쌍, 커시안방석식온열깔개 50개, 커시안요추온열깔개 50개 , 의료용방호복 1008개 등 물자가 포함되였다.

커시안그룹에서 기부한 방역물자가 연변대학부속병원에 전달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은 두팔을 걷고 나섰다.

“위대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격언을 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박걸은 “민족기업으로서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에 처할 때 지원사업에 선뜻이 나서는 것은 응당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그 낙언을 실제행동에 옮겼다.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연변의 유일한 코로나19 예방퇴치 전문병원이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원장 김철호는 “박걸 리사장은 애심을 품은 한 기업인으로서 실제 행동으로 남을 돕고 사회에 무수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코로나19 예방통제 전역이 관건적 시기에 처한 이 때 커시안에서 제공한 애심물자는 그야말로 설중송탄으로서 연변병원이 코로나19 저격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는데 적극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 커시안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커시안그룹에서는 전국 커시안그룹 산하 여러 공장 종업원들이 모금한 애심성금 228만원(박걸의 기부금 100만원 포함)을 코로나19 예방통제 기부금으로 요즘 연길시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커시안그룹에서는 인민페로 500만원어치에 달하는 홍삼제품과 방호복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리고 있는 전국 의료일선과 적십자회에 전달한적이 있다.

이같이 박걸을 비롯한 커시안그룹이 기부한 성금과 물자 총액을 합치면 인민페로 거의 1000여만원어치에 달한다.

2004년에 설립된 커시안그룹은 건강산업을 중심으로 의료기기,보건식품,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 연구개발 , 생산 , 판매 등을 일체화한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커시안그룹의 전기온열치료기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에서 발급한 “의료기기 등록증 ”을 받은 국가 Ⅱ류 의료기계로서 주로 여러가지 질병에 적용되는 건강제품으로 해내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수백개의 커시안건강 생활관이 분포되여 무료로 소비자들 에게 체험봉사를 제공, 지난 10여년래 근 1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건강혜택을 보았다.

커시안홍삼액은 100% 순수 인삼제품으로서 원료는 모두 장백산 5년근 수삼만을 엄선하여 심층가공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1g당 홍삼액에는 65mg의 인삼 비노신이 함유되여 전문가들로부터 면역력 강화 및 질병퇴치에 뛰여난 효능이 있는 량질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길림신문 글 강동춘특파기자 사진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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