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오동 연길약업, 재차 연길시에 17만여원 자금 물자 기증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5일 08시48분    조회:22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일, 길림오동 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이하 길림오동 연길약업으로 략칭)에서는 앞서 연변주와 연길시 관련 부서에 방역 물자를 기증한데 이어 재차 연길시에 17만여원 어치의 방역 자금과 물자를 기부하여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힘을 보탰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이 연길시인민정부를 대표해 기부를 접수했다.
 
길림오동 연길약업 측에 따르면 앞서 길림오동 연길약업 회사는 이미 연변주, 시 공업 및 정보화국 등 부문에 면역력 제고 약물, 소독용 75% 식용 알콜 등 물자 도합 40만원을 기증했다. 회사 리사장이고 당위서기이며 총경리인 장해도는 개인적으로 구매한 2만원 방역물자를 기업이 소재한 연길시 건공가두에 기증했다.
 
 
이번에 회사에서는 연길시에 방호복 500벌, 큰 효소 10상자와 75% 식용 알콜 20통 그리고 회사 고위층 임원과 당원들이 기부한 9만 8000원을 기증했다. 그중 회사 당원들의 기부한 자금 1만 1000원은 이미 연길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당위원회에 교부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는 이미 루계로 59만 2800원 어치의 방역 자금과 물품을 기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이래 길림오동 연길약업 회사는 연길시 중점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잊지 않고 방역 자금과 물자 기증에 적극 나섰다. 장해도가 솔선수범해 5만원을 내고 회사 기타 고위층 임원과 당원들이 분분히 호응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대폭적으로 지지했다.
 


아울러 회사는 관련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엄격히 시달하는 한편 전력을 다해 생산에 투입하여 관련 약품의 지속적인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전염병 발생기간 약품 판매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회사는 빠른 시간내에 국가와 그룹회사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2월 2일부터 중약 추출 부문, 주사약 부문 등 부문들이 륙속 앞당겨 생산을 회복하여 면역력 제고형 약물들의 지속적이 공급을 보장하고 대중들의 절박한 약물 수요를 만족시켜  전염병 예방통제에 최선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2019년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 30만, 90명 사생 표창 커시안 연길공장 1기 준공 5억투자대상 가동시 년간수입 2억, 일자리 600개 창출 가능    10월 23일 커시안그룹(대표 박걸)은 커시안연길공장 준공식 및 연변대학박걸장학기금 전달식 두개의 큰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대학 2019년 박...
  • 2019-10-25
  • 연변조인스기업컨설팅유한회사 현봉화 대표  서비스경영프로그램 도입해 기업발전 이끌어낸다   요즘은 회사도 경영해야 하고 제품도 경영해야 하며 인재도 경영해야 하고 서비스도 경영해야 하는 시대이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제품의 다양화, 제품의 질 향상이 뚜렷하다. 제품은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얘기겠...
  • 2019-10-11
  • 건국 70주년 경축 및 오덕된장술 탄생 10주년 맞이 페스티벌 민들레마을서     제15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페막식 및 오덕된장술 탄생 10주년 기념행사가 9월 29일 연길시 의란진 려화촌 오덕된장술원료기지 천하제일된장마을에서 열렸다.   연변생태문화협회(회장 리동춘)에서 주최...
  • 2019-09-29
  • 어려운 사정에도 수재민에 13톤의 유기농입쌀을 지원한 착한 젊은이 정미기를 작동하고 있는 김광영씨. “유기농입쌀을 그럽니까?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부르기 좋은 쌀이 아닙니다.” ‘북경에서 유기농입쌀죽 한사발에 30원씩 판다’는 친구의 말에 저쪽 상에 앉은 밝은 얼굴의 청년이 넉살좋게 받...
  • 2019-09-10
  • 삼복더위가 한발 물러섰건만 랭면옥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룬다. 랭면옥이 엎어지면 코앞인데도 요즘 젊은이들은 앉아서 배달해먹으며 포툴비쯤은 아까워하지 않는다. 움직이기 싫고 시간랑비라는 리유때문... 또한 연변지역을 벗어난 타지역인들은 시원한 것을 즐기는 우리의 입맛과 달리 좀 미지근한 것을 좋아한다.&nbs...
  • 2019-08-16
  • 6월 18일, 호프바인 3호점에서는 애심전달로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연길시 려수의가 북측 5층(리화소학교 동쪽)에 오픈한 은 연변의 대표음식인 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자 3호점이기도 하며 고원운 사장의 귀향창업의 시작이기도 하다. 사랑의 성금 전달식(좌로부터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사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
  • 2019-06-18
  • 변화와 혁신으로 100년 기업 초석다진다.  랭면 상품화로 중국시장 석권  연길랭면은 고향의 맛 민족의 맛   백년기업을 꿈꾸고 있는 연길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대표 김련희)에서는 랭면,온면의 상품화 및 분점 오픈으로 중국시장을 석권하면서 고향의 맛, 민족의 맛-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
  • 2019-05-09
  • 5년만에 기존의 300m2~600m2로 규모 확장 '눈'성형으로부터 '코', '치아'까지 완비함 추구 직원 5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미적 욕구에 대한 열망도 불타오르고 있다. 한국의 성형시술이 발달해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삼아 성형시술을 받고 오지만 최근에는 국내...
  • 2019-04-23
  • 12월 8일 호프바인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씨네 자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였다.   연길시 大洲运动城 2층에 오픈한 은 연변의 대표음식인 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자 2호점이기도 하며 한씨 자매 한춘향과 한미향 사장의 작품이기도 하다.   한춘향 사장은 2000년 후라이팬 총대리로, 2006년부터 10년간 ...
  • 2018-12-08
  •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박영남 부원장 협력키로     지난 12월 6일, "눈성형수술 경력이 22년차인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김광선성형외과에서 17년동안 코성형수술을 해온 박영남 부원장이 손을 잡았다. 코와 눈은 얼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만큼 이들의 합작은 고객들의 만족...
  • 2018-12-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