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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 우의 랑비’ 두절, 우리는 뭘 할 수 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0일 09시06분    조회: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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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랑비 두절’은 최근 전사회적인 핫키워드이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음식랑비행위를 억제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음식랑비현상에 대해 놀랍고 마음이 아프다고 표시했다. “우리가 먹는 모든 량식에는 농민들이 땀이 슴배여있다(谁知盘中餐,粒粒皆辛苦)” 어릴 때 외웠던 시는 음식의 소중함을 제시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물질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저도 모르게 량식의 소중함을 잊어가고 있다.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입, 랭동음식은 작은 분량으로 저장

음식을 구매할 때 계획을 세우고 명세서를 적어야 한다.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쇼핑할때 될수록 충동소비를 줄여야 한다. 가정의 식사인수에 따라 식재료를 구입한다면 신선함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랑비도 피면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의 입맛을 잘 파악한다면 구입한 후 먹지 않아 버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음식의 부동한 신선도 유지시간에 따라 보존기간이 짧은 음식은 적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랭동음식은 우선 소분으로 나뉘여 랭장고에 저장해야 한다. 례를 들어 만약 한번에 육류를 많이 구입했다면 작게 잘라서 비닐주머니에 넣어 랭장보관해야 하고 먹을 때 하나씩 꺼낸다면 큰 고기덩어리를 매번 해동할 필요가 없게 된다.

먹을 만큼만 하고 작은 분량 채소와 개인별 식사제 시도해야

<중국주민식사지침(2016)>은 매사람당 매일 300~500g의 야채, 250~400g의 곡류와고구마류, 매주 280~525g의 물고기, 280~525 g의 육류, 280~350g의 닭알류를 섭취하고 매일 평균 섭취량을 120~200g으로 할 것을 건의했다.

일상식사에서 우리는 이런 데터를 참고해 음식을 적당히 하고 여러가지를 준비한다면 음식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영양섭취를 보장하고 랑비를 줄일 수 있다.

나머지 밥과 채소 충분히 리용, 음식보존 팁

절약을 실현하려면 충분히 음식을 리용해야 하는데 가공, 음식저장이 합리하다면 음식 ‘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식사하다보면 나머지 밥과 채소가 있기 마련인데 전부 버리는 것은 일종의 랑비행위로 음식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적합하게 리용한다면 새로운 료리를 탄생시킬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나머지 음식은 반드시 깨끗한 그릇에 담아야 하고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하며 안전한 전제하에 식용해야 하는 것인데 랭장고에 보관해두더라도 시간이 길면 안된다.

외식시 포장 건의, 음식은 적당하게 시켜야

최근 많은 매체보도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의 소비심리는 ‘체면’을 고려하기에 음식을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소 내가 한턱 쏠 때 음식이 적으면 체면이 서지 않을가 걱정되여 많이 시킨다. 뷔페에 갔을 때 부분적 고객들은 ‘랑비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소비심리를 가지고 음식을 많이 가져오는데 뷔페는 음식랑비가 가장 많은 곳으로 되였다. 이런 심리를 리해할 수는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조심해야 한다.

량식절약은 일종의 풍조이고 새로운 생활조류이다. 만약 당신이 아이의 부모라면 일상생활에서 아이에 대한 ‘음식교육’을 시켜야 하고 언어교육으로 량식절약 습관을 키워줘야 한다.

아무리 부유할지라도 량식절약의 관념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은 일종의 미덕이고 또 로동을 존중하는 표현이며 우리 공민들이 마땅히 리행해야 할 의무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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