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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수출입 64.5% 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4일 20시28분    조회: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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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 대외무역이 여러가지 압력을 극복하면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9.5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64.5% 성장했으며 총량과 증가률 모두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3억원으로 동기 대비 84.7% 성장하고 수입액은 24.2억원으로 동기 대비 47.6% 성장했다. 1월부터 4월까지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60억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47.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주 대외무역의 량호한 출발은 중점, 중요 기업들의 주문이 대폭 늘어나고 통상구의 화물통관이 효과적으로 보장된 것과 직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점, 중요 기업들중 길림자금동업의 경우 수입액이 11.6억원에 달해 69.8% 늘어났고 길림카이라이잉은 수출액이 10.3억원에 달해 95.3% 늘어났다. 한편 통상구의 안정적인 화물통관 보장으로 훈춘게장군 등 기업들은 8.3억원어치의 신선한 해산물을 수입했는데 동기 대비 75% 늘어났다. 훈춘상풍 등 다국 전자상거래는 수출액 4.3억원을 기록하여 동기 대비 58.6% 늘었으며 훈춘길전대종상품플랫폼회사는 2.7억원의 석탄을 수입하여 2.7억원을 순수성장(净增长)했다.

    비록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이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으나 대외무역의 안정적 발전에 여전히 압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상무국은 현재 대외무역 발전의 환경이 갈수록 더욱 준엄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글로벌 공급사슬에 존재하는 병목현상이 여전히 완화되지 못하고 통화팽창 압력이 커지고 인민페환률 파동이 비교적 크며 본토 전염병상황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자주 일어나는 등 불리한 요소는 대외무역기업으로 하여금 여전히 원재료 가격 인상, 해운물류 비용 인상, 종합원가 고공행진 등 압력에 눌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비해 주상무국은 다음단계에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과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을 총괄적으로 틀어쥐고 국내외 형세변화를 밀접히 주시하면서 업무 복귀, 생산 재개에 도움되는 국가, 성급의 기업곤난해결 정책, 조치를 잘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다음단계에 우리 주는 대외경제무역 발전자금을 총괄적으로 잘 리용하여 대출리자 보조, 국제물류, 전시참가 등 기업에 대한 보조정책을 정밀하게 실시하고 수출에 대한 신용보험지지를 강화하여 해당 보험의 피복면을 넓히고 보험참가비용을 전액으로 지원하며 기업에 대한 금융지지를 강화하고 국제시장 개척을 강화하며 중점기업 일상적 관리 기제를 건립하고 추적봉사를 강화하며 기업이 지역 전면적 경제파트너 관계 협정의 관련 국제규칙을 리용하고 관세 감면인하, 원산지증 등 정책을 잘 리용하여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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