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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약속 4 ] 멈출줄 모르는 배움의 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0일 11시24분    조회: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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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약속 4 ] 멈출줄 모르는 배움의 시간



오늘의 주인공 그녀는 외유내강의 차도녀--"장어촌" 차송희

선정리유: 장어맛집 동네에서는 넘버원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장어촌 녀주인 차송희 그녀는 오늘이 있기까지는 모두 착한 좋은 분들의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는 착한 겸손함이 선정리유입니다.


자신이 빛나는것보다는 타인을 빛내주려는 그녀


장어맛집 하면 단연 장어촌을 떠올립니다. 독보적인 행보로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큼 인정받는 "장어촌" 에는  그녀의 노력과 근면함, 지혜로움이 스며있습니다.2011년 1월연길에 장어촌을 오픈한 그녀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인정받은건 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서 오래동안 회집을 경영하고 또 손맛있기로 소문났던 남편의 솜씨였지만 같은 비법을 만든 소스같은것은 연변사람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3개월동안 정말 된장찌개만 먹다싶이 하면서 소스개발에 올인을 했었습니다.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노력 그리고 맛평가단 고객분들의 애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감사하게 맛평가단 고객분들은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맛의 느낌을 표현해 주셔서 먼가 부족하다는 그 미지의 2%를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에 노력을 다했습니다. 결국 해냈고 그 맛을 고객분들이 인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남편과 함께 소스개발에 올인하면서 많은 노력을 했을터지만 그녀는 모든게 남편과 고객맛평가단의 덕분이라는 그녀. 수줍게 웃으면서 "저는 한게 별루 없습니다. 다 남편하고 맛평가단 고객분들의 덕분입니다. 정말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장어촌이 있을수 없을겁니다. 감사하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최정상 장어집으로 인정받기까지는 그녀 역시 남편 황경식(44세) 못지 않는 주인공입니다. 그녀도 빛나는 존재이지만 타인을 더 빛내주는 그녀 차송희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입니까? 오늘의 긍정을 주변분들에게 돌리는 미덕이 있기에 그녀가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배움의 시간

"인정받는다해서 안일해지면 안됩니다. 꾸준히 끈임없이 배우고 실력을 다져야만 정상의 자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아 맛있다는 손님이 많고 머 이젠 별루 할거 없다고 뒤짐을 지고 흔들거리거나 최고의 장어맛집인데 라는 생각을 가지는 순간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저희들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하여 정성과 노력 그리고 배워야만 긍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녀는 배워야 함을 수없이 강조하였습니다.

"고객들한테서도 허심하게 배우고 인터넷자료를 뒤지면서도 배우고 스쳐지나가는 작은 것에서도 배워야 합니다. 직접 서빙이나 주방일을 하면서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넘어갈수 없습니다. 맛이 유지되거나 더 깊어진 맛일때여야만 손님들은 맛이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한번의 흔들림이거나 한번의 실수도 안됩니다." 책을 보고 폰으로 관련지식을 셔핑하고 메모하고 장어촌 안주인이자 두 딸아이의 엄마인 차송희씨가 할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학습 방법이라 합니다.

사람마다 삶에 대한 정의는 다릅니다. 차송희씨는  "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안해로서 직장의 사장으로서 열심히 현명하게 잘해나가는게 삶이다"라고 합니다. 하남 천지로 国贸家乐 부근에 분점(련락처 13844771123)마저도 하나밖에 없는 녀동생한테 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생활 12년 하면서 배워온것에 연변분들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서 현재 연길에서 장어촌을 운영하는 차송희씨!  "저의 꿈을 키워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의 감사함을 고객분들에게 대한 성실함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말하는 그녀의 미래는 더욱 찬란할것입니다. 연변일중 장어촌(본점)이 연변텔레비죤방송국청사 동쪽골목 국밥거리에로 이사를 하면서 손님들이 발길이 적어질까 걱정을 했었는데 그래도 단골분들은 변함없이 찾아준다면서 고맙다는 말을 연신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은 정말 살맛나고 즐겁고 신납니다. 고객분들의 긍정이 있기에 행복이 있는것입니다"

노력하고 겸손하고 감사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 장어촌-차송희씨가 있기에 근면하고 검소하고 진솔하고 유능한 장어촌 상남자-황경식씨가 있기에 장어촌의 미래는 휘황찬란할것입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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