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망치폰(锤子手机),조선족 인재의 감정카드 언제까지 유효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3일 09시16분    조회:40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때 세간에서는 망치과학기술사가 9월 모바일제품 보도발표회 집중 시즌에 소식공개회를 소집할것으로 예견했다. 하지만 '모바일 테스트 문제'로 모바일 10만부를 리콜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소식공개회도 물건너 갔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망치과학기술사의 새 제품은 10월 18일 상해(上海)의 메르세데스-벤츠 문화센터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는 망치과학기술사가 지난번 소식공개회 개최 9개월만에 가지는 소식공개회이다. 현재 모바일 제작상들이 한해사이 여러가지 모델의 새제품 소식공개회를 여는 절주에 반해 "태생적으로 도도한" 망치 과학기술사는 여전히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소식공개회의 주인공이 될 망치폰 T3의 제품질과 판매량이 과연 어떨지는 망치 과학기술의 미래발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놀것으로 전망된다.

천재의 인생, 일반인들이 어찌 알소냐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기 전 자체주목효능을 갖고 있던 나영호(羅永浩)는 일찍부터 인터넷 상에서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그의 선명한 개성특징과 일처리 풍격은 망치과학기술사와 관련 제품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로써 끊임없는 구설수에도 올랐다.

나영호의 이력은 호화롭고도 진취적이라 할수 있다. 신동방 학교 교원, 우박넷(牛博網) 창시자, 나씨 영어양성학교 교장, 망치과학기술회사 창시자 및 CEO이다. 이밖에 책을 펴낸적이 있고 방주자(方舟子)와 피 튀기는 설전을 펼쳤는가 하면 망치로 시멘즈 냉장고를 두들겨 패고 전국 대학들을 순회하면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신동방 언어양성학교에서 교원으로 있던 기간 이상주의 정서를 갖고 있는 나영호는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나씨 어록"은 삽시간에 전국을 풍미했으며 "사나운 인생은 해석이 필요없다'는 말은 많은 젊은이들의 좌우명으로 되었다.

영어양성기구 교장을 지내면서 나영호는 자기개발 자서전인 "나의 분투"를 펴냈다. 지금까지 이같은 제목으로 발행된 책은 도합 2권으로 각각 아돌프 히틀러와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이다.

높은 자태로 모바일 시장에 진입한 후 "망치"는 나영호의 특유 마크가 되었다.

나영호와 망치의 연결고리는 2011년 11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권익수호투사'가 된 나영호는 손에 망치를 들고 시멘즈 본부를 찾아가 거리에서 시멘즈 냉장고 3대를 부셨다. 이는 당시 열점 사건으로 부상했다.

나영호는 자신이 모바일 시장에 뛰여든것은 장인의 꿈에서 비롯된것이며 망치는 장인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망치사의 로고와 시스템도 모두 여기에서 기원했다. 회사의 도메인 네임인 Smartisan는 바로 지능을 뜻하는 smart와 장인을 뜻하는 artisan의 조합이다.

감정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감정카드를 내세워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은 나영호 한사람 뿐일 것이다. 망치과학기술사는 "감정을 구입하면 모바일을 선물"하는 판매모식을 창설했는데 현재 기타 제작상이나 학회가 없다. 물론 모바일 제작상이 공급사슬을 확보하지 못하면 어떤 곤경에 빠질수 있는지도 여실하게 보여준 케이스이다.

시장이 인정하지 않는 감정 카드 

비록 망치과학기술사의 소식공개회가 번마다 참여인수 기록을 쇄신하고 있지만 모바일 판매량은 이상적이 되지 못한다.

2013년 3월 27일 망치과학기술사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심도있게 제작한 시스템을 발표했다. 2014년 5월 20일 첫 모바일제품인 Smartisan T1 소식공개회를 가졌으며 2015년 8월 15일에는 젊은 층들을 상대로 한 견과폰을 출시했다. 이어 2015년 12월 29일 Smartisan T2를 선보였다.

유감스럽게도 이같은 감정 카드는 소비를 자극하지 못했으며 시장 반영도 그닥 좋지 못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Smartisan T1 모델은 출시 1년사이 판매량이 25만대에 그쳤으며 판매량 제고에 착안점을 둔 899원 가격의 견과폰도 100만대를 돌파하지 못했다. Smartisan T2은 현재 여러 경로 가격이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곧 출시될 새 제품에 대해 나영호는 9월 18일 웨이보를 통해 이같이 묘사했다.

"새 모델의 핸드폰은 아침 9시에 집문을 나서 새벽 2시에 돌아왔을때에도 10% 이상의 배테리가 남아 있을 것다. 이로써 Smartisan OS 사용자들이 더이상 배테리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 출시할 제품은 배테리 방면에서 더욱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가져올것이다."

하지만 업계인사들은 망치과학기술사의 새 모델 모바일이 시장의 인정을 받을지에 대해 각자 태도를 보류하고 있다.

나영호가 망치과학기술사를 설립하기전 업계내에서는 나영호의 팬과 망치사의 팬은 다른 개념이라고 예측 한바 있다. 나영호가 연출을 맡거나 엔터테이먼트회사를 설립했다면 난도가 훨씬 적었을지 모른다. 그의 홍보보급능력과 개인영향력은 문화산업에 대한 역할이 아주 크다. 하지만 전자제품은 다르다. 긴 산업사슬은 업계에 갓 입문한 신참이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다.

외부는 망치과학기술사의 생존능력에 의문을 표시했으며 이는 곧 '나영호 효과'를 일궈 대량의 지지자와 주목자들이 신속하게 상업상의 전환을 완성하지 못했음을 보여주었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이같은 사용자 군체도 점차 희석되고 있다.

만약 망치과학기술사의 첫 제품이 상업성공을 이룩하지 못한 원인이 생산측의 경험부족에 있다면 두번째 모델 제품은 대리공장의 문제와 출시시기가 적합하지 않은 문제를 보여주었다. Smartisan T3에 이르러 망치과학기술은 아주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

재무 데이터, 시장의 질의를 가중 시켜

이상주의의 마크와 감정 스토리는 망치과학기술회사의 매 소문이 항간에서 높은 관심도를 얻도록 했다. 최근 폭로된 손실과 자산축소인증은 망치과학기술회사의 재무상황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는 추측을 자아냈으며 망치폰과 나영호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그닥 낙관적이지 않다.

9월 21일 성도(成都)니비루텍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투자설명서는 망치과학기술의 핵심데이터를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망치과학기술은 인민폐 4억 6천 2백만원을 손실봤으며 2016년 상반기에 1억 9천 2백만원을 손실봤다. 망치과학기술의 자산총액은 2015년 말의 8억 2천 5백만원으로부터 2016년 6월 30일에는 2억 9천 6백만원으로 줄었으며 반년사이 5억 2천 9백만원에 달하는 자산이 '증발'했다.

이에 대해 자금관리회사에서 근무하는 육(陸) 씨 남성은 재무데이터와 창업회사의 평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재무상황은 영업수입을 반영할수 있지만 평가하행과 투자수축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망치과학기술이 반년사이 5억 2천 9백만원을 사용해 6월 30일까지 장부 상의 현금이 2억 9천 6백만원 남았다고 볼수 있으며 이같은 데이터 통계를 근거로 망치과학기술이 합병하고 투자인에게 보상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분석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초심"으로 제품 생산을 시작한 망치과학기술은 비록 시장반응이 뜨겁지 못하지만 자체만의 독특성도 갖고 있다. 망치과학기술은 업계내에서 가장 먼저 저가의 의외 유지보수 서비스를 내왔으며 모바일 테스트를 비롯한 일련의 허점과 꿍꿍이들을 폭로했다. 제품의 UI 와 외형설계도 국내 모바일계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이 심각하게 동질화 된 상황에서 망치과학기술의 독특한 UI외형과 소프트웨어운용, 시스템방면의 디자인은 사용자 체험에서도 좋은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는 국내 모바일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망치과학기술의 이검엽(李劍葉) 공업디자인 부총재는 한대의 우수한 스마트 모바일은 척도와 비례, 재질, 세부에서 모두 완벽에 가깝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어쩌면 이같은 이념하에 망치사의 첫 제품인 Smartisan T1 모델 모바일이 "공업디자인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IF 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는지도 모른다. 현재 대륙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한 것은 Smartisan T1 이 유일하다.

번역/편집:강옥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2
  • [동아일보] [드론이 바꾸는 세상]드론 세계 제패 꿈 ‘이항’ 창업자 슝이팡  “유인(有人) 드론이 위험하다고요? 무인 자동차보다 훨씬 안전한 교통수단이 유인 드론입니다.”  올해 초 세계 최초의 유인 드론 ‘이항184’를 만들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중국 드론업체 이항(Ehang·...
  • 2016-12-08
  • 스스로 '졸부('졸지에 부자'의 준말로 벼락부자라는 의미)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김정호(49) 베어베터 대표입니다. 그는 네이버가 잘돼 큰 돈을 벌었지만, 무조건 창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이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성격이라면 창업 근처에도 가면 안됩니다. 행복, 가족,...
  • 2016-12-05
  •   황귀환 박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추가해 만든 보정 속옷을 설명하고 있다.   [화제의 보정 속옷 만든 황귀환 박사] 유커 사로잡은 ‘엉덩이 박사’의 야심작  “미즈 있어요?” 2013년 겨울,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문의한 제품은 매장에 없...
  • 2016-12-04
  • 자동차 회사들의 명함과 같은 존재, 엠블럼에 담긴 의미들을 찾아봤다.     AUDI   아우디 엠블럼은 아우토 유니온으로 하나된 4개 회사의 결속을 상징한다. 1932년 아우디, 호르히, 데카베, 반더러의 4개 회사가 하나되어 아우토 유니온으로 거듭났다. 참고로 아우디와 호르히는 창업자가 같다. 1899년 호...
  • 2016-11-24
  • '직원 생활이 우선'이라는 경영이념으로 44년간 그룹을 이끈 일본 경영자의 말이 언론을 통해 전해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나눌 줄 모르면 크게 될 수 없다"고 말한 단 회장. 지난 15일 일본 주간뉴스를 통해 '슈퍼 화이트'라는 경영철학을 논한 '후지 소바' 창업자 단 미...
  • 2016-11-17
  • 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    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
  • 2016-10-25
  • 연세대 재학 중 태양열 압축 쓰레기통 고안 미국, 유럽 21개국 인기 2016년 상반기 매출 60억 이상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통 관리.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는 일을 간편하게 만든 청년이 있다. '이큐브 랩' 대표 권순범(28) 씨. 연세대 재학시절 고안한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클린큐브'로 올해 60억원 이상 ...
  • 2016-10-21
  •   한때 세간에서는 망치과학기술사가 9월 모바일제품 보도발표회 집중 시즌에 소식공개회를 소집할것으로 예견했다. 하지만 '모바일 테스트 문제'로 모바일 10만부를 리콜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소식공개회도 물건너 갔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망치과학기술사의 새 제품은 10월 18일 상해(上海)의 메...
  • 2016-10-13
  • 기업과 분리되는 재단, 직함 내려놓는 오너 과거와 달리 오너 사회공헌의 기업과 재단 경계 분명해져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부터 개인 비용으로 몰래 기부까지 최근 몇 년 사이 기업 오너가 사재를 출연해 세운 재단이 줄을 잇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세운 '서경배과학재단', 김준일 락앤락 회장의 &#...
  • 2016-09-20
  • 이인원 부회장 차량 감식하는 경찰 (양평=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26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경찰서에서 경찰이 이 부회장 차량을 감식하고 있다. 신동빈 일가 경영활동에 깊이 관여…배임·횡령 수사선상에  (서...
  • 2016-08-26
  •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험난했던 인생 역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김상철 전문기자   전북 장수에서 농부의 5남매(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학비가 없어 중학교에도 못 갈 만큼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오수중 입학시험에서 1등을 해...
  • 2016-08-24
  •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에스테틱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매년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노비즈협회가 추천한 한국의 혁신강소기업 다섯 번째 주자는 에스테틱 분야의 강자 하이로닉이다.   1억원의 연봉을 받던 잘나가던 영...
  • 2016-08-13
  • 미국 자수성가 여성 부자 57위, 토니 코 억만장자가 됐어도 멈추지 않는다 토니 코는 아메리칸 드림의 산증인이다. 열세 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고, 20대에 화장품 회사 닉스를 창업해 대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그 회사를 로레알에 매각하면서 억만장자가 됐다. 평생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은 돈이 있으니 쉬어...
  • 2016-07-24
  • | LGU+ 판매 가온텔레콤 이경상 대표 휴대전화 판매 시작하던 시절 밤새 요금제 공부해 맞춤 마케팅 본사가 무이자 대출, 창업 권해 보일러 공장, 목공소, 가구 공장, 대형마트, 카드사, 운동용품 판매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은 3년 동안 이런 일터들을 거쳤다.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옮겨 다...
  • 2016-07-07
  •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세계 최고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60)가 5일(현지시간) 세계 3위 부자이자 자선사업 파트너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85) 회장과의 우정을 회고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5년 전인 1991년 7월 버핏을 만난 이후 나와 아내 멜린다의 삶은 ...
  • 2016-07-06
  • [서울신문 나우뉴스] 비즈니스에 성공하려면 생산성도 중요하지만 창조성은 그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기업가라고 한다면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창조성을 높여 성공가도를 달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커다란 오산이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UT 오스틴)의 아트 마크먼 교수는 최근 세계적인 경영...
  • 2016-06-30
  • 사진=아드리안 코자키위치 페이스북   취미 삼아 곤충을 키우던 18세 소년이 회사를 차리고 곤충 사업에 뛰어들어 브리더(번식 전문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인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에 따르면 독일의 아드리안 코자키위치(18) 군이 그 주인공이다. 아드리안 군은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나 약 7...
  • 2016-06-28
  • 현대重 첫 선박발주 리바노스 회장   울산 원유운반선 명명식 참석   손자 정기선 전무 영접… 3대째 우정  스타브로스 리바노스, 리타 리바노스(리바노스 회장 아내), 조지 리바노스 선엔터프라이즈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왼쪽부터)이 13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 2016-06-14
  • [광복 70년/한국 기업史 명장면 10] 현대重, 1972년 조선소 착공 1972년 3월 23일 울산 미포만 백사장에서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주한 각국 대사, 울산 시민 등 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울산조선소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우리나라 조선업이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뛰어들었음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의식이기...
  • 2016-06-1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