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로 소문난 훈춘 맛집 '따스한(大思韩)'
원 "고향산 곰탕"과 "王府판점"의 사장-김순금의 손맛
훈춘은 중국, 러시아, 조선 등 3국의 린접지대로 관광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방천풍경구는 한눈에 3국을 볼수 있는 독특한 곳이라 관광객들이 대거 집중되는 구역이기도 하다. 또한 요즘 고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신습지에 기러기 등 조류들이 날아들면서 보기드문 풍경선을 그려가고 있다.
꽃구경두 식후경이라고 훈춘에 오면 꼭 들려야 할 곳이 있는데 바로 장어구이로 소문난 '따스한불고집'이다. 숯불없이도 숯불의 맛을 느낄수 있는 BIO원적외선 웰빙전기로스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물한다.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냄내가 코를 자극한다. (고객 밥상에 오르는 장어는 복건에서 들여온것, 복건성의 장어는 한국에 수출)
"따스한"의 주인장은 바로 훈춘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고향산곰탕"과 "王府판점"의 김순금 사장이다.
김순금 사장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음식점을 접을수밖에 없었다. 몸이 시들어가는 안해를 두고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게 장어를 사다가 안해에게 대접했단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안해의 건강이 점차 원상태로 회복되여가기 시작했다.
"장어가 건강에 좋다는 말은 익히 알고있지만 이렇게 좋은 줄은 직접 먹어보고야 알았습니다." 김사장의 말이다.
그는 건강이 최고라며 장어구이를 주메뉴로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식점의 이름을 "따스한"이라 명명했다.
장어구이만 주문하면 6가지 밑반찬은 물론 인삼쌀로 만든 누룽지와 인삼커피까지 공짜로 맛볼수 있다. 이외에도 소꼬리곰탐, 각종 한식, 신선한 유기농야채, 들나물...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을 이곳에 오면 모두 맛볼수 있다.
게다가 고대와 현재를 아우르는 스팀펑크를 약간 겻들인 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가족의 단합대회도 모두 치를수 있는 환경이다. 또한 주인장인 김순금 사장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이곳은 늘 고객들로 붐빈다.
최고의 맛, 최상의 서비스가 가미된 음식점으로 손색이 없다 .
훈춘에 왔다가 장어구이를 맛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단다. 그토록 먹거리 1호로 자리매김했다는 표징이 아니겠는가. (련계전화: 1394479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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