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기집 틈새시장, 양갈비로 뚫다' 윤태경 진1926 대표 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5일 08시08분    조회:18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윤태경 진1926 대표
▲ 진1926 양갈비
"고기집 틈새시장, 양갈비로 뚫다" 윤태경 진1926 대표 인터뷰
 
지난 2015년 고기 외식 창업시장에 강력하게 떠오른 아이템은 양고기다. 양꼬치의 대중화에 이어 등장했다. 그 비결은 양념을 바르지 않고 숙성된 생고기를 참숯으로 굽는 방식으로 요리하면서 한국인의 입맛 공략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양고기는 오래 전부터 여러나라서 즐겨먹던 고기다. 12개월 미만의 새끼양은 노린내가 없고 고기가 연하다. 구약 성경에서도 유목민이었던 고대의 유대인들은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어린 양을 잡아서 고기를 대접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식재료로 이용된 역사가 길고 대중적이면서도 주요 종교들로부터 금기시되지 않아 '고기의 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양고기 식용 사용은 미미했다. 그러던 것이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중국동포(조선족)가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양꼬치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또한 TV 예능프로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라고 한 말이 유행어가 되면서 양꼬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한편 양꼬치는 호불호가 극명하다.
 
이에 반해 숙성된 생고기를 참숯으로 굽는 양갈비는 부드러운 육질과 쫄깃한 식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을 내다본 이가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전문점 진1926를 론칭한 윤태경 대표다. 윤 대표는 일 "양갈비 아이템은 이제 첫발을 내디딘 상태로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고품질의 양갈비로 시장을 리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가 지난해 론칭한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전문점 진1926의 특징은 호주의 청정 최적 환경에서 자란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고집한다. 여기에 고객이 직접 구워먹는 형태가 아닌 직원들이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일반 양꼬치집에서 사용하는 지방이 많은 꼬치류와 향신료(쯔란)는 사용하지 않는다. 옷에 냄새가 베이지 않으며 한국식 구이요리를 적용하면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윤 대표는 20대부터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어 인테리어·상권·메뉴 등을 두루 거친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수'로 통한다. 그는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옥외실내 디자인회사와 기업형 부동산 투자회사를 입사했다. 두 곳은 그가 프랜차이즈 업계 기린아(슬기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윤 대표는 "옥외실내 디자인회사에서는 옥외광고 디자인의 중요성을 배웠고, 부동산 회사에서는 점포개발·상권분석·업종전환 등을 배웠죠.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들을 입점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마케팅, 서비스도 알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 5월, 당시 28살이던 윤 대표는 세계맥주전문점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첫 등장했다. 그는 "가맹사업은 창업자가 본사를 믿고 개설을 한 만큼 본사가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한다"며 "가맹점에 수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는 그의 프랜차이즈 지론이다.
 
하지만 모든게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자연재해와 건물주의 횡포 등으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윤 대표는 "틈새 아이템이자 블루오션인 양갈비로 다시 프랜차이즈 업계에 성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실패를 경험삼아 양고기전문점 진1926에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을 집결했다는 윤 대표가 꿈꾸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메트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3
  • [해외 브랜드 유통 전문기업 코리아테크 이동열]  일본 얼굴 마사지기 들여와 대박···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 발굴해 함께 세계로 나갈 것”   서울 성수동 코리아테크 본사에서 만난 이동열 대표는 종로에서 장사를 시작해 900억원 매출을 일궈낸 유통업계 신화다. 평...
  • 2017-04-09
  • ▲ 윤태경 진1926 대표 ▲ 진1926 양갈비 "고기집 틈새시장, 양갈비로 뚫다" 윤태경 진1926 대표 인터뷰   지난 2015년 고기 외식 창업시장에 강력하게 떠오른 아이템은 양고기다. 양꼬치의 대중화에 이어 등장했다. 그 비결은 양념을 바르지 않고 숙성된 생고기를 참숯으로 굽는 방식으로 요리하면서 한국인의 입맛 ...
  • 2017-04-05
  •   자체 브랜드화로 피혁업계에서 성공신화를 만들다    장인정신으로 주문 제작의 아아템에 나선 임광철 사장     자사 브랜드 오픈식 날 귀빈들이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피혁업계에서 20년동안 꾸준히 한 우...
  • 2017-02-26
  • ‘초신선 돼지고기’ 파는 김재연 정육각 대표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스타트업 시장을 중심으로 최근 기존 산업과 IT기술을 접목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창업에 대한 투자가 왕성하다.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가치시장을 만드는 퍼플오션(Purple Ocean) 전략의 대표적 스타 기업은 미국의 온라인...
  • 2017-02-25
  • 의식주 가운데 식을 가장 중요시하는 중국인들…한식은 인기높은 음식 문화 아주경제 김태근 기자 =지난해 ‘혀끝의 중국’이라는 음식 프로가 중국에서 최고의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다. 다양한 음식문화의 천국인 중국에서 전통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 2017-02-18
  • 3000원짜리 마스크팩, 중국 여성 지갑 열다  [도전 2017, CEO가 말하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 마스크팩만 팔아 매출 4000억원 그중 70% 중국 등 중화권서 마스크팩 제조업체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사무실에서 마스크팩을 들고 있다. 권 대표는 “중국에 이어 유럽,...
  • 2017-02-02
  • - 심양성보백화 김성순회장   "목표 하나만 보면 그걸 쫓아 분투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력하게 밀어붙이면 된다고 생각했죠. 또 그렇게 하면 되는 시대였구요" 심양성보백화 김성순 회장은 이렇게 자신의 창업담을 소개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동이 걸리더라구요. 시대변화, 정책변화, 시...
  • 2017-01-05
  • 재능있는 사람은 팔방미인으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주변 사람들을 부럽게 한다. 죽 전문 프랜차이즈인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47)도 그 중 한 명이다. 임영서 대표는 국내 400개, 해외 37개의 점포를 가진 프랜차이즈 기업의 사장으로, 배우이자 강연가, 작가, 심지어 농부로 팔색조 생활을 성공적으로...
  • 2016-12-28
  • 알리페이 수석디자이너 김상훈씨   디자인 전공 않고 디자이너의 길로… 中서 일하다 헤드헌터 통해 채용돼  검은색 고정관념 깬 디자인 호평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한국인 디자이너 김상훈 씨. 김상훈 씨 제공    하루 3억 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는...
  • 2016-12-20
  • 세계 각국 월드옥타 회원과  해외진출 기업 맞춤형 연결  수출 경험 없던 동방화학  상담 통해 110만달러 독일 수출  지방 중소기업 발굴도 적극 나서 플라스틱 착색제 마스터배치를 제조하는 동방화학이 첫 수출에 성공한 것은 2014년이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사...
  • 2016-12-14
  • 우린 스무 살 젊은 브랜드…44살 나이키 잡을 자신 있다 언더아머(Under Armour) 최고경영자인 케빈 플랭크가 자사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로고는 ‘언더아머’의 각 단어 첫 글자인 ‘U’와 ‘A’가 겹쳐져 있는 모양이다. 그는 미식축구 선수 경험을 살려 스포...
  • 2016-12-11
  • [동아일보] [드론이 바꾸는 세상]드론 세계 제패 꿈 ‘이항’ 창업자 슝이팡  “유인(有人) 드론이 위험하다고요? 무인 자동차보다 훨씬 안전한 교통수단이 유인 드론입니다.”  올해 초 세계 최초의 유인 드론 ‘이항184’를 만들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중국 드론업체 이항(Ehang·...
  • 2016-12-08
  • 스스로 '졸부('졸지에 부자'의 준말로 벼락부자라는 의미)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김정호(49) 베어베터 대표입니다. 그는 네이버가 잘돼 큰 돈을 벌었지만, 무조건 창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이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성격이라면 창업 근처에도 가면 안됩니다. 행복, 가족,...
  • 2016-12-05
  •   황귀환 박사가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추가해 만든 보정 속옷을 설명하고 있다.   [화제의 보정 속옷 만든 황귀환 박사] 유커 사로잡은 ‘엉덩이 박사’의 야심작  “미즈 있어요?” 2013년 겨울,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매장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문의한 제품은 매장에 없...
  • 2016-12-04
  • 자동차 회사들의 명함과 같은 존재, 엠블럼에 담긴 의미들을 찾아봤다.     AUDI   아우디 엠블럼은 아우토 유니온으로 하나된 4개 회사의 결속을 상징한다. 1932년 아우디, 호르히, 데카베, 반더러의 4개 회사가 하나되어 아우토 유니온으로 거듭났다. 참고로 아우디와 호르히는 창업자가 같다. 1899년 호...
  • 2016-11-24
  • '직원 생활이 우선'이라는 경영이념으로 44년간 그룹을 이끈 일본 경영자의 말이 언론을 통해 전해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나눌 줄 모르면 크게 될 수 없다"고 말한 단 회장. 지난 15일 일본 주간뉴스를 통해 '슈퍼 화이트'라는 경영철학을 논한 '후지 소바' 창업자 단 미...
  • 2016-11-17
  • 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턴 신화', 메리 배라    침몰하는 기업을 거침없이 살려낸 '인...
  • 2016-10-25
  • 연세대 재학 중 태양열 압축 쓰레기통 고안 미국, 유럽 21개국 인기 2016년 상반기 매출 60억 이상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통 관리.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는 일을 간편하게 만든 청년이 있다. '이큐브 랩' 대표 권순범(28) 씨. 연세대 재학시절 고안한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클린큐브'로 올해 60억원 이상 ...
  • 2016-10-21
  •   한때 세간에서는 망치과학기술사가 9월 모바일제품 보도발표회 집중 시즌에 소식공개회를 소집할것으로 예견했다. 하지만 '모바일 테스트 문제'로 모바일 10만부를 리콜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소식공개회도 물건너 갔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망치과학기술사의 새 제품은 10월 18일 상해(上海)의 메...
  • 2016-10-13
  • 기업과 분리되는 재단, 직함 내려놓는 오너 과거와 달리 오너 사회공헌의 기업과 재단 경계 분명해져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부터 개인 비용으로 몰래 기부까지 최근 몇 년 사이 기업 오너가 사재를 출연해 세운 재단이 줄을 잇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세운 '서경배과학재단', 김준일 락앤락 회장의 &#...
  • 2016-09-2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20003111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