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프랜차이즈 창업,현재 업종별 수익성 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0일 23시57분    조회:18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통계청 '프랜차이즈 통계' 보니
치킨 커피 빵집 등 연간 영업이익 2000만원대
편의점은 출점 경쟁 속 영업이익 1860만원으로 '꼴등'
 
통계청이 전국의 편의점과 치킨·피자집, 커피전문점, 빵집 등 18만여곳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치킨집은 1년에 평균 2360만원, 커피전문점은 평균 211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그만두고 커피집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에 손쉽게 창업에 뛰어들지만, 웬만해선 가구당 평균 처분가능소득(연 4308만원)도 못 버는 경우가 허다한 게 현실이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프랜차이즈 통계’를 보면 전국 가맹점의 평균 영업이익은 2740만원으로 집계됐다. 약국이 평균 8810만원으로 가장 많은 돈을 남겼고, 그다음이 안경점(489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원가와 각종 판매·관리비 등 비용을 제한 것이다.
 
 
이에 비해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연평균 영업이익은 2910만원, 피자·햄버거 2520만원, 치킨 2360만원, 주점 2350만원, 분식·김밥집 2270만원, 커피 2110만원 순이었다. 편의점은 1860만원으로 주요 업종 중 순수하게 가져가는 돈이 가장 적었다.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점주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조선일보DB
 
사업 수익성을 따지는 척도인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은 주점(17.9%), 치킨(17.4%), 안경(16.7%) 순으로 높았다. 영업이익률이 낮은 업종은 편의점(4.3%), 제과·제빵(7.3%), 문구점(9.4%) 등이었다.
 
영업이익률 최하위를 기록한 편의점은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추세(2013년 5.3%→2014년 5.2%→2015년 4.3%)를 보였다. 전국 편의점 수는 2015년 말 기준 2만9628개로 전년도보다 12.7% 급증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62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