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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습관, 4년간 따라해 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4일 11시15분    조회: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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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성희 금융부장] [[줄리아 투자노트]]

“당신의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당신의 가치가 되며 가치가 당신의 운명이 된다.”(마하트마 간디)

작은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느냐가 당신의 가치를 결정해 운명을 만들어 간다는 얘기다. 우리가 지금 사는 모습은 우리가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이 때문에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주목한다.

재무설계사이자 작가인 톰 콜리는 5년간 233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해 ‘부자 습관: 부자들이 매일 하는 성공 습관’(Rich Habit: Thr Daily Success Habits of Wealthy Indivisuals)이란 책을 출간했다. 콜리는 "부자가 되기 위한 비밀 같은 것은 없다고 하는데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한지 파고 들어가 보면 원인은 일상적인 습관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재테크 사이트 '머니 피치'를 운영하는 크리스 피치는 콜리가 분석한 '부자 습관'을 4년간 실천해보고 결과를 소개했다.




 
 
1.운동=콜리가 관찰한 결과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4번 운동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피치는 격한 근력운동이든 가벼운 산책이든 매일 한시간씩 운동했다.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 때도 어김없이 1시간은 운동했다. 피치는 매일 1시간씩 운동한 결과 신체 건강이 확실히 좋아진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 더욱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한다. 그는 주로 오전 업무를 마친 뒤 운동하는데 운동을 하면 더욱 능동적이 되고 업무 집중도도 올라간다고 한다.

2. 인맥=콜리에 따르면 인맥이야말로 부자들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 피치는 자기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한 뒤 그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했다. 안부를 묻고 그들의 근황도 들었다. 피치는 자기 사업이 성공한데 이같은 관계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세세하게 따질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한 모임에서 만난 인물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다 좋은 직원을 추천받아 채용했고 그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고객 대부분은 아는 사람이나 이전 고객의 소개로 회원이 됐다.

3. 목표=미국 마케팅회사 '샤크 탱크'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존은 달성 시기와 세부 실천지침이 적힌 7가지 목표 목록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또 매일 밤 잠 들기 전에 읽는다. 피치도 같은 방법을 써 보기로 하고 하루와 한 달. 1년간의 목표를 세운 뒤 매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목표 중에는 1년 내 수입 2배로 늘리기와 1년 내 사이트 트래픽과 SNS(사회관계망) 방문자 10배로 늘리기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모든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항상 목표를 염두에 두고 머리에 그리면서 자기 자신과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1년 내 수입 2배 늘리기라는 목표는 이룰 수 있었다.

4, 독서=콜리에 따르면 최고 수준의 성공을 이룬 CEO들은 1년에 평균 60권의 책을 읽는다. 반면 미국의 일반 근로자들은 1년에 평균 1권의 책을 읽는다. 성공한 CEO들과 일반 근로자들의 연봉 차는 319배에 달했다. 피치는 한 달에 2권의 책을 읽기로 하고 독서 시간을 내기 위해 TV를 끊었다. 읽는 책은 자기계발과 리더십,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피치는 이렇게 책을 읽은 결과 자신의 삶과 경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의지가 커졌고 책에서 배운 마케팅 기법을 실천해 사업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5. 확신=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신을 좋아하고 믿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지고 행복감이 커진다. 자신을 믿는데는 자신감을 주는 자기 확신의 말이 효과가 있다. 콜리는 자기 확신의 말이 성공하려면 현실적인 목표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1년에 1억원을 벌고 싶다면 "나는 올해 1억원을 벌 수 있다"고 해선 안 된다. 무의식적으로 이 확신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 확신의 말은 구체적이고 진지하고 성취 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지금 일주일에 10시간을 더 일에 쏟고 있으니 내년에는 1억원을 벌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더 강력하다. 피치는 사업가로서 자기 능력에 회의가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자기 확신의 말을 되뇌면서 자신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사업 성장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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