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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项消费品下月起调降关税:奶粉零关税 化妆品减至5%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27일 07시59분    조회: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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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从财政部获悉,12月1日起,我国将调降187项商品的进口关税,平均税率由17.3%降至7.7%。相比起此前的三次调降消费品进口关税,此次覆盖范围更广、降税力度更大。

依据《国务院关税税则委员会关于调整部分消费品进口关税的通知》,此次调降关税的进口消费品品类合计187项,其中绝大部分都是国内消费者海淘、海外购的热门品类,而且降税力度较大。例如,特殊配方婴幼儿奶粉关税从20%降为零,香水等化妆品关税从10%降至5%,咖啡机、面包机关税从32%分别降至10%和16%。

财政部有关负责人解读说,此次降税主要涉及百姓日常生活相关的三大领域。一是适应个性消费、时尚消费、品质消费、品牌消费的发展需求,降低了化妆品、美发用品、口腔护理产品、化妆工具、部分箱包、部分服装和部分鞋靴的进口关税。二是针对生活方式转变和消费水平升级,更好满足人民的新兴消费需求,降低了部分海产品、奶酪、部分干果、电动剃须刀、咖啡机、智能马桶盖、滑雪用具等产品的进口关税。三是发展健康消费,着重提高妇幼老弱等特定群体的生活质量,降低了药品、部分保健品、牙齿固定件、特殊配方婴幼儿奶粉、婴童车等产品的进口关税。

据悉,这是我国自2015年以来第四次降低部分消费品进口关税。前3次降税主要选取了我国居民在境外购买意愿较强、关税税率较高的护肤品、部分服装、部分鞋靴、部分箱包、纸尿裤、特色食品和文化消费品等。“截至2017年11月,已对152个税号的消费品实施了暂定税率,平均降幅为50%,涉及一般贸易年进口额109亿美元。”财政部上述负责人说,在此前降税的基础上,本次进一步降低消费品进口关税。一方面,覆盖范围更广,涵盖食品、保健品、药品、日化用品、衣服鞋帽、家用设备、文化娱乐、日杂百货等消费品。这些消费品一般贸易年进口额139亿美元,加上继续维持的消费品暂定税率,实施暂定税率的消费品涉及年一般贸易进口额约236亿美元。

“另一方面,降税力度更大。”该负责人称,新增实施暂定税率的商品,一般按最惠国税率减半安排。对于部分前期已实施暂定税率的商品,再次进行适当降税或适当扩大商品范围。

业内专家指出,此次大范围、大力度降低消费品的关税,无疑将更好地满足消费者对优质品、中高端消费品的需求,释放出中高端消费的重磅利好信号。此外,也有助于进一步扩大进口,让更多国家分享到中国经济发展和消费升级带来的红利。

社科院中国财经战略研究院副研究员蒋震对《经济参考报》记者表示,当前,一些中高档的食品、母婴品、化妆品、文化娱乐等产品,还不能满足国内消费者升级的需求,大部分还是由国外来满足。近年来跨境电商发展势头迅猛,一些消费品通过跨境电商进口渠道来满足也越来越常见。此次大力调降关税,正是为了顺应消费升级的趋势,可以更好地满足消费者需要。

关税税率的降低,会不会带动消费品最终售价的降低?财政部上述负责人表示,由于关税是根据商品进口价格,而非市场零售价格征收的,抽样显示关税额在商品的零售价中实际占比仅0.5%至7%,因此对缩小商品境内外价格差异的直接作用有限。降低关税为扩大消费品进口、降低消费品进口成本创造了有利的条件,但相关商品的进口量、国内市场售价的变化最终还是由市场来决定。

据了解,进口商品价格构成一般包括生产成本、流通费用、税费和利润四个部分。其中,进口环节税费主要包括进口关税、进口环节增值税和进口商品消费税。增值税税率一般为17%,消费税则根据不同商品属性确定税率。

那么进口环节的税费是否还有进一步调降的空间?蒋震说,消费税和增值税,这两种税的功能设计不同,增值税体现的是中性功能,其基本原则是消费地课税,出口国在商品出口时要退税,进口国在进口环节的时候要征收回来,因此不宜降低。而消费税主要起到调节消费结构的作用,和关税类似,因此降低可以适应消费者的消费升级趋势,部分品类消费税也是有进一步调降空间的。此前,我国已经自2016年10月1日起对普通化妆品不再征收消费税,高档化妆品消费税税率从30%降至15%。

记者此前还了解到,下一步,破除体制机制障碍成为消费升级的关键,中高端消费将成为着力培育的经济新增长点。具体而言,品牌消费、信息消费、服务消费等新兴消费领域有望迎来政策礼包,包括进一步支持中华老字号发展,建设特色商业街区、优化进口审批手续、增设进境免税店、简化离退税手续的政策措施等系列“政策组合拳”。经济参考报2017-11-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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