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명품인생을 경영하라...삶이 익어가니 행복하더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7일 14시45분    조회:27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 연변녀성기업인들에게 특강을

"명품인생을 경영하라."
"삶이 익어가니 행복하더라."
"분투하는 인생이 명품이다."
"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인생이 곧 명품인생이다."
"자신을 과장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다."
...

명품인생에 대해 특강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의 리송미 총경리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설립식이 2월 7일, 연길 진달1호청사에서 있었다. 이날 오픈식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의 리송미 총경리가 연변의 녀성기업인들에게 명품인생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리송미 총경리는 자신의 인생사를 겻들이면서 명품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했다.

첫째, 자신을 과시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다.명품인생은 자신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때문이다.

둘째, 명품인생이 되려면 남과 차별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명품은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시대가 바뀌여도 영향력을 잃지 않기때문이다.

셋째, 명품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넷째,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탄한 것만이 좋은게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도 극복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명품인생을 만들 수 있다.

다섯째, 역경이 없는 인생 역시 명품인생이 될 수 없다.  역경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곧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리송미 총경리의 인생은 참으로 굴곡적인 인생이였다.
 

신생활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웨치는 참가자들
 

10년동안 5번 수술대에 올라가야 했고 돈을 벌기 위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철밥통을 버리고 보따리장사를 하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조금 돈을 벌었다가는 또다시 장사밑천으로 처넣어야 했고 그럴 때마다 주위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어릴 때에는 300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천진한 생각을 가져도 봤고 몇십만원의 돈을 벌어놓고 그 돈을 몽땅 지인들한테 빌려주어 지금까지도 1전한푼 받지 못해 바보소리까지 들은적도 있으며 29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다니며 사업확장으로 길림성, 흑룡강성, 강소성, 절강성, 내몽골, 상해 등 여러 지역을 전전하면서 거리에서 끼니를 에운적도 부지기수이다. 지금은 3000여개의 점포를 둔, 년 매출액 10억을 초월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총경리로 거듭났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
 

그는 말한다. 뭉쳐야만 힘이 커지고 뭉쳐야만 멀리 갈 수 있다고. 오직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감싸주고 다른 사람을 명품이 되게 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인생이라고...

녀성세계의 김경희 고문은  " 너무 씩씩하고 밝은 모습이여서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 같지 않다."며 "브랜드 되려면 뭉쳐야 한다는 리송미 총경리의 말에 공감을 느낀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면 뭉쳐야 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면 사랑과 아량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
 

특강에 앞서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오픈식이 있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 림수화 부회장, 연변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김련희 대표가 축사를 했고 연변신생활 강문화 사장이 답사를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86
  • 2024년 '청룡의 해' 가장 핫한 설선물은? 연길 영빈교와 삼꽃거리 교차로에 위치해 있는 봉산농장직거래마트 지금부터 설선물 준비로 드바쁘다. 해마다 주문량이 늘어 올해에는 넉넉히 준비했다는 봉산이네 부부~ 이쁜 보자기에 정성을 담은   연변황소고기선물세트   해마다 이맘때면 봉산이네 가게에서...
  • 2024-01-03
  • 조선족전통미식의 100억원 시대 열어간다 중국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정초식 및 MOU 체결   5년내 연변전통미식의 100억원시대 열어가려는 야심찬 꿈을 가진 연변천우미래생태발전유한회사 (리사장 전규상) 에서는 9월 22일 연길하이데크산업단지(延吉高新技开发区) (인민로5100호)에서 중국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
  • 2023-09-22
  • 제1차 중한국제성형학술세미나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서   “제1차 중한 국제 눈성형,동안성형학술세미나”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개최되였다. 연길시의료미용협회에서 주최,연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대행하고 연길시인민정부와 연길시위생건강국의 후원...
  • 2023-09-11
  • 조선족이 만든 표 월병 추석선물로 인기 높아 추석 맞으며 풀가동에 들어간 연길아동식품유한회사 15종 선물세트 60원~128원대, 다양한 고객 수요 만족    추석(한가위)음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단연 월병이다. 추석에 보름달을 구경하며 월병을 먹는 것은 대대로 내려오는 중국인들의 풍...
  • 2023-09-04
  • 이불과 인연 맺은 녀자 아화   ‘해금포민족이불’이라는 브랜드로 국내외에 명성이 자자한 녀성이 있는데 바로 연변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 최경심 사장이다.    연변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 최경심 사장 필자는 며칠전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방문단을 따라 연변해금포민족이불유한회사를 찾아...
  • 2023-05-17
  • 장애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여준 려순희 원장   8년째 룡정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약품 전달 가족과 함께 사회에 환원한 약품의 가치 100만원 웃돌아   지금까지 묵묵히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연길 경영원장이며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지사 사장인 려순희 녀사다. 약세군체에...
  • 2023-04-07
  • [기림병원 10주년] 향후 10년의 발전상 그려가다   연길 (원장 김춘영)에서는 3월 29일, 신라월드에서 개원 10주년경축모임을 갖고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향후 10년의 발전상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의 10년는 창업하고 분투하고 발전해온 10년이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10년이였으며 ...
  • 2023-03-30
  • 꿈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   연변유화원 조선족궁정료리강사 신미가의 이야기       연변유화원직업기술양성학교에서 조선족궁정료리강사로 나선 신미가 교장 연길시 공원로 1877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연변유화원직업기술양성학교유한회사(延边裕花园职业技能培训学校有限公司) 신미가(申美柯...
  • 2023-02-01
  • 된장술공장 락성식 및 량자능된장술 신제품 설명회 성황 춘절을 앞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리사 리동춘)는 잔치분위기다. 1월 19일, 연길시 공항구에서 새로 일떠선 된장술공장 락성식 및 량자능된장술 신제품 설명회가 정부와 여러 단체 및 기업인들의 축복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 기상이 나타나고 새로운 희...
  • 2023-01-19
  • 체험려행 신나요   지난 9월 28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만들기 체험행사에 나섰다. 아니 체험려행이라함이 더 적절할 것 같다.   우리 민족의 전통한복과 개량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회원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연길시 신흥촌에 위치한 의 순대가공공장이다. 공장건물앞에는 황금벌판이 ...
  • 2022-09-30
  • 중남대학 박사 연길서 관련 특강 진행 100여명의 팀원들과 함께 건강산업에 뛰여든 방미성 사장   건강산업에 뛰여든 방미성 사장은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다’며 9월 22일 연길, 그랜드웨딩호텔에서 중남대학 상아병원공공위생 및 예방의학 범학룡(凡学龙) 박사를 초청하여 관련 특강을 진행하게 했다. 사...
  • 2022-09-22
  • 리뷰가 돈이 되는 시대다. 실감나는 영상 후기로 월 수입 2000만원을 벌어들인 사례도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실감나는 리뷰로 돈을 번다?…유명 유튜버 못지 않는 리뷰 크리에이터 수입.” 진정성 있는 리뷰가 돈이 되는 시대다. 1분 내외의 동영상 리뷰만 모아놓은...
  • 2022-09-20
  • 필자는 어렸을 때 ‘뻥쟁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과대망상증에 걸린 사람처럼 꿈과 욕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돈 잘 버는 사장이 되겠어 ’ ‘멋진 교수가 되고 싶어’ ‘개성 넘치는 배우가 될거야’…. 필자는 어려서부터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갖고 싶은 것도...
  • 2022-09-15
  •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熊猫羊꼬치로 正餐시대 열어간다 민속원관광,포럼, 로우절 파티로 혁신과 파트너십 이끌어내   에서는 지난 9월 9일 연길에서 파트너십 및 슈퍼로고관련 포럼, 9월 9일 로우절(老友节)파티, 민속원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熊猫羊꼬치로 정식(正餐)시대 열어가...
  • 2022-09-11
  • [명의 일가가견] 찔끔찔끔 새는 소변 누구 탓?   기침해도 재채기해도 소변이 찔끔찔끔 나온적 있으시죠?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에도, 화장실 가기전에 속옷을 적시적 있으시죠? 아래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 든적 있으시죠?   소변을 자주봐도 걱정, 안나와도 걱정, 소변...
  • 2022-08-30
  •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통해 9년째 후원 36년간 사회에 환원한 금액 총 200만원에 달해   대학입학시즌을 맞으며 연길 에서는 8월  22일, 80여명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 3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제249회)-‘불우가정 대학생 입학금 마련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 2022-08-23
  • 영상 1 8월 6일 오전, 연길 (원장 김춘영)에서는 “2급종합병원”현판식을 거행했다.   지난 7월 21일, 연길시위생건강국으로부터 병원 등가기준평가에서 2급 종합병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춘영 원장은 환영사에서 “최근년간 코로나로 병원운영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체 임직원들이...
  • 2022-08-06
  • 중한수교 30돐을 즈음해 한국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주에 전라남도우수상품(연변)전시판매쎈터를 설립하고 3일 개관식을 가졌다.   연길시 만달광장 서울거리에 위치한 이 쎈터는 면적이 120평방메터인데 주로 유자차, 복분자술, 김 등 30여가지의 전라남도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성정부외사판공실, 주정부외사...
  • 2022-08-04
  • 체험하러 온 손님들이 립스틱을 만들고 있다. 최근 자기관리, 취미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22일, 요즘 이색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연길 유니수제공방을 찾았다. 가게에는 이른 오전부터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
  • 2022-07-2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