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명품인생을 경영하라...삶이 익어가니 행복하더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7일 14시45분    조회:2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 연변녀성기업인들에게 특강을

"명품인생을 경영하라."
"삶이 익어가니 행복하더라."
"분투하는 인생이 명품이다."
"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인생이 곧 명품인생이다."
"자신을 과장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다."
...

명품인생에 대해 특강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의 리송미 총경리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설립식이 2월 7일, 연길 진달1호청사에서 있었다. 이날 오픈식에서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의 리송미 총경리가 연변의 녀성기업인들에게 명품인생에 대해 특강을 진행해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리송미 총경리는 자신의 인생사를 겻들이면서 명품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했다.

첫째, 자신을 과시하거나 포장할 필요가 없다.명품인생은 자신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때문이다.

둘째, 명품인생이 되려면 남과 차별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명품은 자신만의 개성이 있고 시대가 바뀌여도 영향력을 잃지 않기때문이다.

셋째, 명품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넷째,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탄한 것만이 좋은게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도 극복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명품인생을 만들 수 있다.

다섯째, 역경이 없는 인생 역시 명품인생이 될 수 없다.  역경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 곧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리송미 총경리의 인생은 참으로 굴곡적인 인생이였다.
 

신생활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웨치는 참가자들
 

10년동안 5번 수술대에 올라가야 했고 돈을 벌기 위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철밥통을 버리고 보따리장사를 하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조금 돈을 벌었다가는 또다시 장사밑천으로 처넣어야 했고 그럴 때마다 주위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어릴 때에는 300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천진한 생각을 가져도 봤고 몇십만원의 돈을 벌어놓고 그 돈을 몽땅 지인들한테 빌려주어 지금까지도 1전한푼 받지 못해 바보소리까지 들은적도 있으며 29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다니며 사업확장으로 길림성, 흑룡강성, 강소성, 절강성, 내몽골, 상해 등 여러 지역을 전전하면서 거리에서 끼니를 에운적도 부지기수이다. 지금은 3000여개의 점포를 둔, 년 매출액 10억을 초월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총경리로 거듭났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
 

그는 말한다. 뭉쳐야만 힘이 커지고 뭉쳐야만 멀리 갈 수 있다고. 오직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감싸주고 다른 사람을 명품이 되게 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인생이라고...

녀성세계의 김경희 고문은  " 너무 씩씩하고 밝은 모습이여서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 같지 않다."며 "브랜드 되려면 뭉쳐야 한다는 리송미 총경리의 말에 공감을 느낀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면 뭉쳐야 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면 사랑과 아량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
 

특강에 앞서 신생활그룹 연변지사 오픈식이 있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 림수화 부회장, 연변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김련희 대표가 축사를 했고 연변신생활 강문화 사장이 답사를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87
  •   코로사 사태가 식품생산업체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운수업이 피해를 입게 되면서 식자재공급이 영향을 받았고 오프라인 마케팅 중지, 소비 위축 등 문제로 식품생산업체의 손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3년차 새내기 회사 심양이슬로음료유한회사(沈阳一滴露饮品有限公司) 대표 오창동, 김향숙 부부는...
  • 2020-10-29
  •     영업·생산활동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연시장은 아직도 코로나 피해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연 취소로 인한 피해는 제작사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배우, 스태프, 무대·음향·조명회사 등 모든 분야에 피해가 퍼진다. 심양시의 경우 올해 대서(大西)전자시...
  • 2020-10-21
  • 2020년, 코로나로 시작되였던 한해도 추석연휴를 마치고나니 몇십일밖에 안남았다. 올해야 살아남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변화와 위기가 많은 후코로나시기,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적인 경영을 해나가야 할가? 용기만 있으면 얻어들은 정보 하나만으로 또는 한국제품 아무거나 땡잡고 창업성공이 가능했던 시대는 이미...
  • 2020-10-15
  • —허영자:“지금은 얼마나 살기 좋소.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이 없구,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구, 애들이 시름놓고 공부도 할 수 있구, 벽돌기와집에서 편안하게 살수도 있어서. 이게 다 공산당과 나라의 덕분이지.” 산을 끼고 두만강과 린접한 채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잡고 있는 길림성 화룡시 숭선진 죽림촌...
  • 2020-10-13
  •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제2회  연길시 조양천진 대추채취축제가 10월 17일, 광영촌 유기농대추기지에서 개막하게 된다. 광영촌의 대추기지는 연길시새체육장에서 2 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부지면적은 6만평방메터이고 32개의 비닐하우스에 7000그루의 대추나무가 있으며 년간 대추 생산량이 8만근에 달한다. ...
  • 2020-10-13
  • 지난해 3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연변오뚜기조선족료리개발중심(아래 조선족료리개발중심)은 오뚜기음식관리유한회사 로병도 사장의 제안으로 베테랑 료리사 9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조선족료리 개발팀이다. 한마디로 그 기능은 조선족료리를 다양한 도시에 전파하고 현지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해주는 것이다. 2020-09-21 0...
  • 2020-09-21
  • 신생활그룹 상해직속관리팀(총경리 리송미)의 80여명 맴버들이 연변에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의 견학(游学)행사를 펼쳤다.   '라이브방송(直播)'시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라이브방송 관련 지식 특강,  날쌘돌이(快手)를 통해 자사의 문화와 제품 및 연변 특산 홍보, ...
  • 2020-09-16
  • 최근 몇년간 청운의 뜻을 품고 해외로, 대도시로 상경했던 젊은 세대들의 귀향이 잇따르고 있다. 달팽이 채바퀴 도는 회사 생활로 인한 염증, 가족에 대한 그리움, 고향 건설에 이바지하려는 꿈 등 저마끔의 귀향 리유에 더해진 정부 차원의 귀향창업 맞춤 정착 지원 정책으로 이들은 인생 개편을 단행했다. 귀향창업 과정...
  • 2020-09-16
  • 好消息 中国朝鲜族女企业家协会李松美会长在延吉为北方新生活团队安排了直播活动. 直播主题是:“播”时代,我做“主” 主要是通过直播了解如何吸粉,如何裂变,如何直播带货等内容. 9月12日集团专业讲师对于如何做好直播,将举办现场专题讲座想要参加特讲的人, 12日下午预计14:00到现场参加即可~地点...
  • 2020-09-10
  • 고객류동량에 의지해 생존하는 오프라인 서점들이 올해 코로나 사태로 무더기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판매액 격감에 꼬박꼬박 나가는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는 많은 서점들을 벼랑 끝에 몰고 갔다. 이런 악천후 속에서 심양신화서점 조선문서점(이하 심양조선문서점)은 오히려 1월~08월 온라인 판매량이 동기...
  • 2020-09-07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소상공인을 관할하는 부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모시고 한국의 중소·벤처 기업의 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 기업 제품의 중국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과 전략을 경청할 수 있는 인터...
  • 2020-09-04
  • “심양 최초 장어전문점이란 간판을 고수하고 싶어요”      이따금씩 떠오르는 코로나19 해외 역류입 확진자로 사람들은 아직도 한시름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지속적인 조심스러운 사회분위기로 료식업계 손실은 지금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이런 힘든 환경 속에서 심양...
  • 2020-08-26
  •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로인절을 맞으며 연변 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에서는 8월 14일 150여명 어르신들께 절을 올리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으로 황관혼례호텔의 주주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같으면 로인절 쇠여드리는 것쯤은 이례적이라 생각하겠지만 올해 로인절은 특별하다. 코로나 여파...
  • 2020-08-14
  • 공장 3층 조망대에서 바라본 풍경구 일각.   견학을 떠나는 학생마냥 부푼 마음을 안은 채 지난 3일에 왕청현 호기식품양조풍경구(이하 풍경구)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말끔한 통유리창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각종 설비들에 발이 잡혔고 널직한 복도를 감도는 갓 짜낸 듯한 진한 간장향기에 코를 킁킁거렸다.   통...
  • 2020-08-14
  • 상해박방(朴方)생물과학유한회사 박원일 사장 이야기   한의학이란 조선에서 기원하여 꾸준한 교류를 통해 발전한 고유 의학이다. 또한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탐구하여 보건의 증진, 질병의 치료/예방 등에 대한 방법과 기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사진설명: 상해박방생물과학유한회사 박원일 사...
  • 2020-08-13
  •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수확의 황금계절 가을이 물결치며 다가왔다. 시원한 가을을 향수함과 동시에 계절바뀜으로  면역력이 뚝 떨어져  우울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코로나19가  언제 닥쳐올지 장담 못하는 시기에  면역력강화에  엄청 신경을 도사려야 한다. 특히 중로년건강은  가...
  • 2020-08-12
  • [한국의 장수 브랜드] 51. 진라면 1988년 3월 출시 당시 진라면 순한맛 포장. 사진 오뚜기1988년 3월 출시 당시 진라면 매운맛 포장. 사진 오뚜기 진라면은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3월 탄생했다. 바로 2년 전인 86년, 농심은 아시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매운맛’이라는 콘셉트로 신라면을 내놓고 무섭게 ...
  • 2020-08-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