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조선족료식업계 대표간판-“시골집”, ”돈 되는 마을” 림필선사장의 창업스토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2일 00시00분    조회:20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공부는 필수 식당창업에 성공하려면 공부해라

 
길림시 "시골집", "돈 되는 마을"식당 림필선사장
 

림필선 프로필:

1971년 길림시 강밀봉 출생

1991년 길림시 북경로 <수정이네 헤어샵> 오픈

2008년 <수정이네 헤어샵> 조중점 오픈

2009년 조중근처 <풀하우스> 호프집 오픈

2013년 조중근처 <시골집> 본점 오픈

2014년 조중근처 <돈 되는 마을> 오픈

2016년 조중근처 <시골집 한식요리> 오픈

2017년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부회장

현재 경영하고 있는 업체:  <시골집 뚝배기>, <시골집 한식요리>, <돈 되는 마을>

 

길림시 조선족들의 집거지로 불리우는 쨍완루, 길림조중 근처 1키로메터 반경안에  조선족식당 무려 30여곳이 현재 성업중이다.

상권중심에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원이며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부회장인 림필선 사장이 운영하는 음식점만 3곳.

<시골집 뚝배기>, <시골집 한식요리>, <돈되는 마을 숯불구이> 규모로 보나 인기로 보나  마당에서 두번째로 가라면 단연 서러울 길림시조선족료식업계 대표간판들이다.

오픈 불과 반년 만에 혹자 1년을 겨우 버티고 거꾸러지는 조선족음식점들도 무수 지켜봐왔다.

한국에서 종자돈을 벌어온 조선족 귀창업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어들기도 하나 그만큼 실패도 많은 조선족식당, 실패로 막을 내린 이바닥 드라마의 주역들은 아마 이즈음 대부분이 다시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을 것이다.

사흘돌이로 간판얼굴이 동네에서 료식업 종사경험이 전무했던 림필선 사장이 련년으로 식당 3개를 오픈하고 폭풍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는 있는 그 모습은 참으로 경이롭다.

그녀는 과연 타고난 재주라도 있는 것일가?

궁금증을 파헤쳐줄 질문 몇가지를 오늘 그녀에게 던져본다.

기자 : 헤어샵에서 료식분야로 사업을 전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림필선 : 2008년 조선족집거지인 조중근처에 헤어샵을 오픈하면서 조선족 고객 유치를 념두에 두었으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갓죠.

헤어샵을 찾는 조선족 고객들은 전혀 기대에 대신 당시 조선족식당이 주위에서 상당히 호황인 점을 감안해 식당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되였다는 림필선 사장.

료식업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조금은 무모한 도전을 했다고 봐야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헤어샵 근처 레스토랑 인수해서 <풀하우스> 호프집을 오픈하게 되였답니다.

정작 인수하고 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때부터 식당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호프집 오픈을 준비하면서 저희 부부가 연길에 고찰도 수차 다녀왔으며 오픈 후에는 호프집 주방장을 연길에 단기파견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공부에 쏟아부은 돈이 어림잡아 10만원을 넘긴다.

연길에 다녀온 후 호프집에 한식메뉴 추가면서 호프집 출은 상승선을 긋기 시작했.

하지만 영업실적 나날이 제고를 하는 반면에 호프집 장사가 밤장사이기에 체력적으로 버티기 해를 넘길수록 어려.

결국 림필선 사장은 2013년 호프집 문을 닫음과 동시에 길림조중 <수정이네 헤어샵>가게 반을 떼내여 <시골집 식당>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식업에 들게 된다.

기자: 1년 간격으로 식당 3곳을 련이어 오픈하였는데 확장 속도도 놀랍지만 불과 100메터 간격에 직영점 3곳을 오픈했다는 점도 놀랍군요. 어떤 생각이였는지요?

림필선: <시골집> 메뉴는 북경에서 유명한 한식관을 경영하고 있는 시누이한테서 따온거랍니다. 그러한 안받침이 정말 중요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시골집이 순풍에 돛 단 격으로 오픈 반년 만에 헤어샵을 밀어내며 공간확장을 했고,  자신감 힘을 입어 이듬해에는 저희들이 과감하게 < 되는 마을> 시도하게 되였지요.

<된 되는 마을> 북경 시누이가 운영하고 있는 업소와 동명으로 인테리어에서 메뉴까지 당시에는 중고급수준의 풍격이였어요. 그래서 사실 시작은 쉽게 했지만  호황을 맞이하기까지 시간 난항을 겪었어요. 2년간 유지상태로 가다가 3년째에 면서 단골객들 확실하게 늘어나고 지금은 예약을 해야 손님을 받을 정도로 황이예.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것에 결부해 품질 개선, 서비스 제고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한 결과물이 생각한다는 림필선 사장이다.

<돈 되는 마을> 성공시키면서 이번에는 한식전문료리집을 하면 어떨가 하는 욕심이 꼬리를 물게 되여서 지난해말에  < 되는 마을> 식당 맞은켠에 <시골집 한식요리> 오픈하게 되였어요.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비록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이지만 각자 부동한 풍격의 독립적인 메뉴이며 부동한 소비수준을 겨냥했기에 소비자들에겐 보다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소비경향의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고 가까이 있다는 점은 식당관리 차원에서도 왔다갔다하기가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요.

시골집 한식료리의 메인메뉴는 불고기전골, 산낙지전골, 김치전골, 칼치무조림 등등으로 2층에 크고작은 룸이 11개 있어서 모임장소로 선호도가 높다.

시골집 뚝배기는 청국장, 순두부찌개, 갈비탕, 꼬리곰탕 등 국밥과 불고기비빔밥, 찰보리비빔밥, 무우밥, 콩나물밥 등 특색 간편식 메뉴로 그 선호도가 높다.

 
연변 코스모산장 김송월 회장님을 길림으로 초청해 직원교육프로그램중

기자: 공부에 시간투자, 자금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데 공부의 좋은 점을 꼽으라면?

림필선: 헤어샵을 할 때부터 사실 공부를 시작했어요.

<목표의 힘, 자기 개발>, < 건설 경영학>, <서비스> 관련 다양한 공부를 장춘, 연길 등지로 쫓아다니면서 유명경영학 인사들의 강연장을 찾기도 하고 프로그램에 참석도 했고요. <연변조선족식협회> 회원으로 가입해 회원지간 래왕을 하면서리공부에 투자를  누구보다 많이 하고 있죠.

엊그제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박사모 쓰고 졸업장까지 받아쥐여 참으로 기쁩니다.

공부의 좋은 점을 꼽으라면 너무 많은 것 같다는 림필선 사장이다..

첫째는 공부를 통해 저희 부부가 합심을 이루면서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고 봅니다.

둘째는 공부를 통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리고 시도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이 선다는 거죠.

세번째는 식당경영에 대해서 나만의 노하우, 일가견이 서게 되였는데 어제의 골치거리 문제가 이젠 더 이상 난제가 아니다. 례를 들면 지금 허다한 음식점에서 직원 구하는 것이 난제라는데 이들 업소의 경우에 직원들 대부분 장기근무자들. 교육이 잘되여있는 직원대오는 사업승패의 관건이기도 하다.

기자 : 식당운영의 핵심요소, 우선 순위를 꼽으라면?

림필선: 식당운영에 있어서 사소한 것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고 봐요. 하지만 시대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굳이 중요한 요소를 순위대로 꼽으라면 서비스, , , 가격, 위치 순으로 꼽을게요.  

 

 
림필선 사장 부부 졸업식 기념촬영

기자: 향후 사업계획과 창업후배들에 대한 조언은?

림필선: 현재로서는 지금 운영중인 3개의 식당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일단계 목표이며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가요.

그리고 길림시 조중근처 조선족식당들이 되여서 길림시코리아타운 먹자골목으로  유명세를 타보는 것이 바람입니다.

창업후배들에 대한 조언이라면 제가 이 정도 할 수 있는 것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공부에 게을리하지 않은 결과예요. 여러분들도 식당에 성공하려면 자기 개발 공부와 식당경영 공부에 게으름없이 평생 할 각오가 되여있어야 한다는 점을 제의하고 싶어요.

기자: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원,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부회장으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소문과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다는데?

림필선: 작년 길림시 대홍수 때 구전에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릴레이를 저희들이 조직했는데 <<길림신문>>에 보도가 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림필선부부는 련속 2년간 서란 평안진의 고아 6명을 거두고 있는 조선족부부에게 입쌀을 지원하는 등 길림시 금영전자 차창수 사장과 함께 나눔을 통해 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2
  • 강경주 기자의 [너의 이름은] 24번째 ▽ 아우디 창업주 카레이서 '자동차광' ▽ 카레이싱 몰두한 나머지 경영 악화 ▽ "듣다" 뜻 아우디 재창업, 4개사 합병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유디 A6 45 TFSI 콰트로' [사진=연합뉴스] 아우디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 모델 2종을 한국에 연이어 투입한다. 자사...
  • 2019-11-16
  •      연변대학 사천성 학우회 리사 김일 사장   료식업에 도전장을 던진 김일 사장.   “생활절주가 느리고 여유로운 도시의 매력에 빠져서 성도시에 정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천성 성도시에서 ‘우리집 한국 불고기’집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김일(37세)...
  • 2019-11-01
  • 평사원으로 입사, 25년간 대표 목공소 수준 한샘, 2조 기업 키워 강승수 부회장에게 대표 물려줘 “주인으로 일하면 주인 된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다음달 1일 물러난다. 평사원으로 한샘에 입사한 그는 1994년부터 25년간 대표로 일했다. [사진 한샘] “몇 년 전부터 차분하게 (퇴임) 준비를 해왔다. 이제...
  • 2019-10-31
  • 워터 뷰티 스킨 네일샵 마아니 네일리스트의 오색찬란한 꿈   개성을 표현하고 원하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네일아트’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샵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안전한 재료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손발톱이 손상되는...
  • 2019-10-30
  • 공자는 논어에서 30세를 이립(而立)이라고 했다. 기초를 세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나이라는 의미다. 20세는 약관(弱冠)이라 하는데 이제 막 갓을 쓰고 성인으로 출발하는 나이다. 하지만 이는 중국 고전의 용어일 뿐이다. 20대 약관의 나이에 천문학적인 부를 이룬 젊은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로부터 거대한 재...
  • 2019-10-28
  • “양꼬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장의 본격 양꼬치 맛 탐구 젊은 사장 윤정수씨와의 ‘촌스럽’지 않은 인터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뒤바침 된 가게 문구.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음식 메뉴도 나름 시기별로 류행을 탄다. 또한 더운 날에는 시원한 것을 찾고 추우면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 2019-10-26
  • 구독자수 100만명을 보유한 박막례(72) 할머니는 한국의 대표 시니어 유튜버로 꼽힌다. 박씨의 책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수 없다』에 따르면 할머니는 농부의 막내딸로 태어나 여자라고 글도 못 배우고, 40년간 작은 식당을 운영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박씨는 구글 CEO와 만나는 세계적 유명인사가 됐다....
  • 2019-09-15
  • 마윈, 수만 직원 갈채 속 알리바바 회장 퇴진 창업 20년만에 시총 549조원 '알리바바 제국' 건설…지분은 여전 중국 1세대 IT 사업가 중 첫 '조기 퇴진'…빌 게이츠처럼 공익사업 '인생 2막' 손 흔드는 마윈[AP=연합뉴스 자료사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
  • 2019-09-10
  • 한 때 중국 유학생 등 아는 사람만 즐겨먹는 음식이었던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火锅)는 이 브랜드의 국내 상륙을 계기로 대중화됐다. 하이디라오(海底捞) 얘기다. 하이디라오는 지난 2014년 명동에 한국 1호점을 낸 이후 강남, 건대, 홍대, 대학로 등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확장, 이제 국내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아는...
  • 2019-09-01
  • 4월 영국 BBC 아시아판은 방문판매 중에 혼자 사는 할머니를 찾아가 유제품을 건네주고 잠시 말벗도 해드리는 16년 차 야쿠르트 아줌마 한영희 씨의 활동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81세 차미자 할머니는 “하루 종일 말 한마디 못하는데, 이분이 오면 말동무도 해주고…”라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쿠르...
  • 2019-06-28
  • [앵커] '부유세'가 내년 미국 대선의 핵심 쟁점으로 또다시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억만장자 19명이, 자신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라고 요구했는데요. 부자가 세금을 더 내는 것이 공정하고 애국적이라는 겁니다. ​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커보이죠. 기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지 소로스/...
  • 2019-06-25
  • 편의점에서 일하는 40~60대 점장·점주 이야기 일 고단하지만 '일 할수 있어서' 행복…기술·자본 없는 퇴직자 현실[편집자주]편의점은 '2019년 한국 사회'의 축소판이다.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폐업, 청년 실업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모순이 집약된 공간이다. 취업하지 못한 20대 청...
  • 2019-06-01
  • [히든業스토리]설립 6년 만에 750억 달러 기업가치 평가 '진르터우탸오'이어 '틱톡'까지 성공...한때 '유튜브' 제쳐  과감한 M&A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가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얼마 전 미국이 장악해왔던 전 세계 스타트업 챔피온 자리...
  • 2019-05-22
  • 연길 한화식품회사 리한설 노르웨이 간고등어로 시장활로 개척     연변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창업담을 얘기하고 있는 리한설 사장 “고향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연길시한화식품유한회사 리한설(46세) 사장이 창업을 돌이키며 한 말이다....
  • 2019-05-07
  • IBM 롭 토마스 AI 총괄사장 왓슨이 SNS 글 분석해 안주 개발 제대로 AI 활용 기업 5%에 불과 데이터분석 어벤져스팀 곧 방한 AI가 일자리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 대체 IBM 인공지능 총괄 사장 롭 토마스 단독 인터뷰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류는...
  • 2019-05-07
  • [그곳에 그 카페] '다른 사람은 망해도 나는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 [오마이뉴스 글:이현웅, 편집:이주영] 전북 군산 지곡동 549-2번지에 그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비틀스가 있고 멜로디 가르도가 있으며 '짙은'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인디 가수도 있습니다. 여러 단골도 있습니다. '그곳에 그 카...
  • 2019-05-05
  • [폴 스미스] 73세 영국 패션 디자인의 거장, 6월 'DDP 특별전' 위해 내한 의상·수집품 등 1500점 선봬   "나는 오로지 나 자체로 존재한다. 다른 누구에게 지시받거나 재정적으로 속해 있지 않다. 따라서 디자이너로서의 창의성이 오염되거나 통제받지 않는다. 그 누구와도 비슷한 디자인을 내놓지 않...
  • 2019-04-09
  • 필리핀서 무작정 떡볶이 장사..."밑천은 언어와 열린 자세였죠" 필리핀 야시장에서 시작한 떡볶이 장사를 8개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킨 안태양씨는 한국 음식을 해외에 수출하는 케이푸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핸드볼 선수였던 그는 6학년이 돼서야 처음 교실 책상에 앉아봤어요. 운동하다 갑자기 ...
  • 2019-04-08
  • 옛 대우그룹 주요 계열사 현주소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옛 대우그룹 사옥. 대우그룹 해체 이후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부터 이 건물을 소유하다가 2007년 미국계 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에 매각했다. 2010년 싱가포르 알파인베스트먼트를 거쳐 최근 NH투자증권으로 주인이 바뀌었...
  • 2019-03-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