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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일보 대표단 한국 국회 이주영 부의장 예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13일 08시59분    조회: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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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자매지인 중국 길림일보(사장:장위신)는 12일 국회 이주영 부의장을 예방하고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 협력 강화, 강원일보와 길림일보 등 양측 신문사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강원일보의 자매지인 중국 길림일보(지린일보)가 12일 국회 이주영 부의장을 예방했다. 이 부의장은 한·중 의회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는데 길림일보의 역할을 강조했다. 길림일보 장위신(중국기자협회 부주석) 사장 등 방문단은 국회와 대한민국 정부가 길림성 및 중국에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길림성(지린성)은 우리나라 교민과 조선족 동포, 항일 유적지 등이 많아 외교·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길림일보의) 방한이 양국 간의 이해와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은 수교 25주년을 지나 새로운 25년을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한국과 중국, 국회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강화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길림일보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한·중 관계에 대한 중국 국민의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길림일보에 당부했다. 

 
장위신 사장은 “강원도와 길림성의 대표 언론인 강원일보와 길림일보는 25년 동안 정례적으로 문화 경제 등의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같은 양측의 교류가 한·중 간 깊이 있는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한국과 중국 간 우호적인 협력 관계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예방에는 장위신 사장을 비롯한 길림일보 방문단과 박진오 강원일보 전무이사, 변상진 강원일보 서울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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