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환구유린과기유한회사 창시자 박대용 강좌
9월 26일 8시, 온라인 리치미니학당(荔枝微课)에서는 북경환구우린(环球友邻)과기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북경성화숙(盛和塾) 부리사장인 박대용 리사장이 한시간 반동안의 강의를 진행, 5천여명의 청중들이 강의를 청취했다.
경영철학 학습단계와 회사의 발전을 도표로 명시
강의는 ‘경영은 왜 철학을 필요로 하는가’하는 제목으로 본인의 기업경영철학 소개와 북경환구우린과기회사의 성장과정, 노력의 과정, 본인 감상발표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했다.
북경환구우린과기회사의 주업무
출입국통신업무를 다루고 있는 북경환구우린과기회사는 2015년 7월까지 국내 22개 지회사와 5개 국외 지회사를 가지고 해마다 600만명이 넘는 출국인원과 10만명이 넘는 입국인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디즈니 산하 세베리노(思伟)투자와 NEA(恩颐)투자의 천만딸라에 달하는 첫 투자(A轮融资)를 받았다.
기업경영인이 학습을 해야 하는 리유와 학습의 단계에 대한 박대용 리사장의 리해
박대용 리사장은 2003년 설립된 자그마한 회사를 이 수준으로 이끌어오기까지는 련속 9년간 결손을 보고 집을 팔아서 직원들의 월급을 주고, 회사를 유지해야 하는 등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을 개변해보려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여러 학습반을 고전하면서 해결책을 고안했다. 이 3년동안 공부한 내용은 322GB용량을 차지하는 2181개 서류에 고스란히 저장돼 있다고 하면서 박대용 리사장은 그러한 고민의 과정도 회사의 문제해결에는 결정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다가 2010년 경자철학을 접하면서 회사의 면모를 개변시킬 자신감과 리론적인 의거를 찾았고 실천을 통해, 2012년부터 드디어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대용 리사장의 심학을 기초로 한 철학을 견지하는 의거
일명 경자(京瓷)철학이라고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의 경영철학은 불교와 유가사상에 기초한 심학(心学)을 그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경천애인(敬天爱人)’ 이라고 할수 있다. ‘경천(敬天)’이라고 함은 사물의 본성 즉 객관규율에 따라서 정확한 일을 정확한 방식으로 끝까지 실행한다는 원칙이며 이에 근거한 ‘경영12조’를 경자철학은 자세하게 펼치고 있다. ‘애인(爱人)’이라 함은 리타(利他)를 출발점으로 하여 기업은 고객과 회사직원 나아가서 사회를 중심에 놓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전념해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운데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의《삶의 방식(活法)》, 《아메바 경영》, 《카르마 경영》, 《성공을 향한 정열》,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 등 저서들은 그의 이러한 철학을 천명하고 있다.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
이날 강의에서 박대용 리사장은 본인과 회사는 아메바경영의 수혜자로서 2017년부터 직원급식카드를 개선해 해마다 25만원의 경비를 절약하고, 효률이 낮은 사무실 임대를 중지함으로써 80만원의 경비를 절약했고, 고객서비스전화를 개선함으로써 매년 30만원을 절약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모든 직원이 회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른것으로서 전부 회사원들의 지혜에서 나온것이라고 밝혔다.
북경환구우린과기회사의 경영철학을 정리
강의에서 박대용 리사장은 또 중국에서 많은 기업인들이 활용하고 있는 서구의 오래된 경영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는 질문에 대다수 기업인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구의 경영원리는 표면적인것이 많다고 보여진다고 했다. 동시에 본인은 서구의 경영철학을 깊이 연구하지 않았기에, 비교해서 한마디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경자철학은 동양인의 사고방식과 기업의 역경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철학이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모든 회사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자철학에 기초한 회사의 경영철학을 정리하는 가운데서 직원들에게 주인공의식과 함께 한식구라는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고 이런 행복감은 고객서비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고 믿는다고 부언했다.
북경환구우린과기회사 박대용 리사장
이날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업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반드시 그 핵심인 경영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명제를 깊이 심어주었고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료녕신문 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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