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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휴식과 즐길 거리까지 특화 뀀성 인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12일 22시31분    조회: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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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을 그대로 옮겨 온 느낌 ...연길 백옥뀀성의 또 다른 야심작
 
“뀀점이라는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테마요소를 가미한 공간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지난 7월 10일, 연길 백옥뀀성(대표 김선영)에서는 5개월간의 인테리어를 마치고 드디여 2층을 오픈했다.
 
전반영상

평소같으면 이런 일은 매우 이례적이라 하겠지만 코로나 여파에도 끄떡없이 재개를 노리는 업체에 대해 기립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날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애심분회 맴버들이 백옥뀀성(2층) 의 재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식사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뀀성이네요. 백옥뀀성 대박나세요~ 화이팅!!”
 
고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데는 다 리유가 있었다. 육류의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그때그때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특히 저녁 식사는 사전예약이 필수다
 
그도 그럴 것이 깔끔한 맛으로 승부를 걸어 온 백옥뀀성이 지난 2018년 11월에 1층을 인테리어 한 뒤를 이어 올해 7월, 2층도 새롭게 변모했다는 리유에서이다. 펜션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랄가.
 

푸른 잔디밭, 돌돌 흐르는 시내물...무더운 날씨에 시원히 내린 비속을 거닐며 추억을 떠올리는 기분이랄가, 야외에 텐트를 치고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먹는 이색적인 느낌이랄가, 절벽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산행의 맛이랄가… 자연의 풍치에 매료되고 새로운 메뉴에 홀딱 반한 고객들이 자리를 뜰 념을 안 한다.
 
영상 

셀카놀이 즐겁고 하~하 호~호 웃으며 회포를 나누는 멋도 즐겁고 사과식초음료를 마시고도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도 가관이다.
 
영상

1차, 2차 자리 바꿀 필요없이 한 곳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좋다. 환경이 심플하면서도 우아해 손님을 접대해도 체면이 구겨지는 일이 전혀 없다. 한주에 적어도 한두번 정도는 백옥뀀성을 찾는다는 고객도 있었고 부친절에 부모님 모시고 백옥뀀성에 왔다가 1시간 넘게 기다려서야 겨우 자리를 찾았다며 ‘하소연’ 하는 고객도 있었다.
 

외식산업은 서비스산업이다. 하지만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서비스개념에 돌연변이가 생겼다. 즉 친절서비스를 넘어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틱톡이나 위챗이 성행하는 요즘, 고객 자체가 홍보대사로 등장한다. 오늘은 이 곳에서 뭘 보고 느꼈다고 올리면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 줄레줄레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홍보된다. 볼 거리, 먹거리, 찍을 거리 있는 곳일 수록 더욱 인기 높다.
 


주인장(가운데)들과 함께

백옥뀀성의 김선영 대표는 “물, 나무, 풀과 같은 자연소재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힐링되고 호감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로부터 티테일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고 내추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며 힘들 때일 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림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개발한 메뉴  6.8折
 
인 기 메 뉴

백옥뀀이 한결같이 그 맛을 잃지 않는 비결은 바로 자매의 공동한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여타 음식점에서는 주인장이 환한 얼굴로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지만 이 곳에서는 주인장인 두 자매가 주방에서 맴돌아친다. 식재 구입부터 음식이 식탁에 오를 때까지 전반 환절에 빈틈이 없다.
 
소스의 특별한 맛과 고기의 연한 맛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듯 이 곳은 환경과 맛, 서비스가 찰떡궁합이 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글 문야/일부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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