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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활맴버들 연변서 다양한 체험 행사 펼쳐...'播'时代,我做'主'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6일 21시39분    조회: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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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활그룹 상해직속관리팀(총경리 리송미)의 80여명 맴버들이 연변에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의 견학(游学)행사를 펼쳤다.
 
'라이브방송(直播)'시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라이브방송 관련 지식 특강,  날쌘돌이(快手)를 통해 자사의 문화와 제품 및 연변 특산 홍보, 가영한복 체험, 모아산 등산, 코스모민속가든 탐방, 화룡령지재배기지 탐방, 홛룡진달래촌 민속체험, 이레유기농사과기지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변을 알고 연변의 특색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연변의 소비문화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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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일정, 빡빡한 스케줄을 잘 소화하고 눈으로 보고 즐기며 힐링하고 동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다.
 
12일, 라이브방송 관련 특강이 있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는 "이 좋은 특강을 우리만 들을 수 없다며 연변지역의 10여명 녀성기업인들과  함께 향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연병항공승무원학교 최옥금 교장, 길림시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박해란 비서장이 축사를 했다. 이들은 축사를 통해 신생활의 이번 연변행이 값진 견학이 되길 기대, 생생활 맴버들이 밝은 모습,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신생활의 경영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1)축사를 하는 길림시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박해란 비서장. (사진 2~4)신생활 리사 및 경리들.

이날 특강에 앞서 리송미 총경리는 9월 초 실적이 우수한(9일간에 27만상당의 판매액을 올린) 리사, 경리들을 표창, 격려했다.   
 

신생활에는 13일에 있은 라이브방송에서 복무청사의 봉지랭면 등 지역특산품과 자사제품을 홍보했고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처음하는 라이방송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다는 평이다. 
 
민족체험은 3곳에서 이루어졌다. 연변대학 부근에 있는 가영한복에서 한복체험을, 연길 모아산에 위치한 코스모민속가든에서 100인 비빔밥 만들기, 화룡진달래마을에서 줄뛰기, 바줄당기기, 찰떡치기, 불꽃놀이를 하면서 조선족특색문화를 료해했으며 동년의 추억을 떠올리고 스트레스를 날려볼낼 수 있는 뜻깊은 장을 만들어갔다.
 

 




기업 탐방은 두 곳에서 치러졌는데 화룡 령지기지와 이레네유기농사과기지를 탐방했다.


령지기지에서는 령지와 인삼의 효능, 성장과정을 청취하고 캐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유기농사과기지에서는 셀카놀이에 따는 즐거움에 마음이 붕 떠있었다. 또한 일반 사과와의 다른 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며 유기농사과로 만든 고추장, 비빔쏘스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레네유기농사과기지 탐방은 이번 행사의 마지막 행사이다. 이들은 "역병이 물러거고 자연재해를 입지 말며 가족이 모두 무사하길" 기원했다.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는 " 지난해 300명,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80여명이 연변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시대에 걸맞게 뉴미디어 특히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자신을 홍보하고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연변의 소비문화를 이끌어내는데 저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였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일부 사진 신생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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