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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 熊猫羊꼬치로 正餐시대 열어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1일 00시49분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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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熊猫羊꼬치로 正餐시대 열어간다
민속원관광,포럼, 로우절 파티로 혁신과 파트너십 이끌어내
 
<풍무음식유한회사(대표 윤룡철)>에서는 지난 9월 9일 연길에서 파트너십 및 슈퍼로고관련 포럼, 9월 9일 로우절(老友节)파티, 민속원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 熊猫羊꼬치로 정식(正餐)시대 열어가면서 백년기업의 꿈도 함께 무르익혀가고 있다.
영상1



이날 행사에는 북경 등 여러 지역에서 온 파트너 대표들, 분점과 가맹점 점장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풍무음식유한회사> 윤룡철 대표는 회사의 설립으로부터 성장과정 등을 이야기 하면서 “조선족녀성의 미를 갖춘 알뜰한 안해를 만나 깨끗한 음식을 고객의 밥상에 올릴 수 있었고 혁신의 대가들을 만나 자원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며 ‘짝’ 즉 파트너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풍무음식유한회사> 윤룡철 대표

양꼬치는 연변에 뿌리를 둔 조선족 별미이다. 연변의 양꼬치맛을 잊을 수 없어 고향에 오기만 하면 즐겨찾는 양꼬치, 우리가 모르고 먹었던 풍무(丰茂)양꼬치 이야기를 포럼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영상2

전시장에는 꼬치구이가마 5차례 변천사, <풍무음식유한회사>의 3단계 발전사, 熊猫羊(몽골 소니드양)의 특점, 현재 새로 개발한 메뉴, 풍무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그릇, 눈이 달린 슈퍼로고 등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고 포럼현장에서 특강을 통해 이를 더 한층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는 로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华与华 肖总


<풍무음식유한회사> 周兆海 총경리는 熊猫羊의 육질, 성장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남복순 회장은 연변의 뀀이 전국에로의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의 협력이 한몫을 차지한다며 파트십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31년전 300원으로 시작한 30평방메터도 안되는 구멍가게로부터 북경,상해,무석 등 대도시에 진출해 50여개의 직영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5년 련속 "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선정됐다. 풍무양꼬치가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깨끗한 환경, 공개된 주방, 신선한 식자재, 친철한 서비스, 혁신정신, 도전정신이 안받침되였기때문이며 양꼬치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도 강했기때문이다. 365일중 360날은 양꼬치를 먹을 정도로 윤대표의 양꼬치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영상 3

윤룡철 사장은 팀원들과 함께 내몽골초원을 전전하면서 누린내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식감의 소니드양을 찾아냈다. 이양은 아래와 같은 특점을 갖고 있다.

첫째, 양 산지는200여가지 귀중한 중약재가 나는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좌기이다.
둘째, 양들은 매일 15km 걸어다니며 풀을 뜯어먹기에 운동량이 많아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쫄깃하여 7일 련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
셋째, 귀하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중국 양 총마리수의 0.17%로 아주 '귀하고 귀하신 몸'이다.
넷째,300년전 황실에 공양하던 품종이다.

 



풍무에서는 6개월에서 8개월 된 소니드 새끼양만 선택해 현지에서 전국 각 지의 풍무양꼬치 분점으로 운송, 최남단으로 상주, 상해, 무석에까지 소니드양을 운송했다. 원가는 15% 이상 늘었지만 전국 어느 풍무양꼬치에서나 최상급의 양고기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확보했다.
 


그런데 소니드양이라고 하면 기억하기도 힘들고 눈에 안겨오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시야를 끌 수 있을가 고민끝에 소니드양을 熊猫羊으로 명명했으며 로고도 눈이 달린 큰 뀀의 뜻을 부각해 신선감을 안겨주었다. 


熊猫羊 시식현장

이뿐만이 아니다 가게 위치를 선정해도 꼭 도심의 번화가를 선택한다는 것, 면적은 400~500평방메터로 규모를 줄이고 대신 서비스와 먹거리, 환경에 각별히 신경을 써 환상적인 공안에서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것. 중심위치에서 뿌리를 내리고 립지를 굳힐 수 있어야만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게 윤대표의 견해다. 
 


윤룡철 대표는 “7일 동안 매일 먹어도 느끼하지 않는  熊猫羊꼬치로 정식(正餐)의 시대를 열어갈 것"며  백년기업으로 성장해 뀀의 이야기를 새롭게 엮어가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윤룡철 대표의 꿈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영상 글 문야/일부 사진 업체제공 
편집 디자인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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