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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뭐가 바뀌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8일 17시24분    조회: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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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의 베일이 하나둘 벗겨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예고한 갤럭시S9의 핵심 기능은 바로 '카메라'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의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을 2월25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14일 공개된 3편의 티저 영상은 각각 슈퍼 슬로 모션, 저조도 환경 밝기, 3D 이모티콘 등을 나타내는데 모두 카메라 기능과 관련 있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다시 상상하다(The cameraReimagined.)'라는 문구를 담은 '삼성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먼저 슈퍼 슬로모션 기능을 소개한다.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느린 속도로 담아낼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소니가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통해 선보인 기능이다. 아이폰 등에 적용된 초당 240프레임(fps)의 슬로모션 기능과 달리 총알도 잡아내는 960fps 속도의 영상 촬영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원하는 순간을 담아내기 힘들어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갤럭시S9은 자체 개발한 3단 적층 CMOS 이미지센서 '아이소셀'을 통해 초당 1천프레임 이상 촬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모션 기능의 사용성을 얼마나 개선했는지에 따라 대중적 반응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밝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강조됐는데, 노이즈 억제가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이다. 3D 이모티콘 기능은 애플이 '아이폰X'을 통해 선보인 '애니모티콘'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애니모티콘이 미리 만들어진 동물 모양의 이모티콘에 사용자의 표정을 일치시키는 것과 달리, 3D 이모티콘은 사용자 얼굴을 3D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애플 애니모티콘이 전면에 달린 각종 센서를 통해 구현된다는 점에서 갤럭시S9이 3D 이모티콘 기능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구현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지금까지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S9 시리즈는 5.8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9과 6.2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S9 플러스’로 나뉘어 출시된다. 프로세서는 삼성 '엑시노스9810'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845'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9은 4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9 플러스는 6GB 램과 128GB 저장공간을 적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카메라는 f2.4-f1.5 가변 조리개, 1200만 화소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위치가 불편하다고 지적받았던 지문인식 센서는 카메라 아래로 이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얼굴인식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홍채인식과 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확성과 보안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S9 라일락 퍼플 유출 이미지 (출처=에반 블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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