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항공우주국은 5일 새벽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통찰’호 화성 무인착륙탐측기를 발사하여 최초로 이 붉은색 행성 내부 ‘깊은 곳’의 비밀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시간 4시 05분(북경시간 19시 05분), ‘통찰’ 호 화성탐측기를 탑재한 ‘우주신’ v-401형 로케트가 캘리포니아주 중부의 반덴버그 공군기지3호 발사대에서 발사되였다. 이번 발사는 미국이 최초로 서해안에서 행성간 발사임무를 완성한 것이다.
‘통찰’호 임무의 전체 명칭은 ‘지진 조사, 측지학 및 열전도를 통해 내부를 탐측’하는 것으로 최초로 화성 내부의 탐측임무를 연구하는 것이며 또한 미국 화성 무인탐측항목의 중요한 부분으로 설계임무 시간은 2년이다. 과학자는 ‘통찰’호를 통해 화성 내핵 크기, 성분과 물리상태, 지질구조 및 화성 내부의 온도, 지진활동 등 정황을 료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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