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LTE보다 20배 빠르다...한국 세계 첫 5G 시대 화려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1일 09시30분    조회:12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SKT, 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차에 5G 적용…박정호, 흔들림 없는 완벽한 5G 당부

KT 1호 가입자는 인공지능 로봇 '로타'…이동경로·대학 중심 네트워크 추가 구축

LGU+, 원격제어 트랙터 개발 LS엠트론에 첫 서비스…하현회, 대전기술원과 화상 통화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이통3사가 1일 자정 세계 최초로 5G 상용 전파를 송출하며 5G 시대가 개막했다. 

이날 자정 5G 네트워크 스위치가 켜지자 서울과 주요 광역시는 물론 제주도와 울릉도 등 일부 도서지역까지 5G 전파가 퍼졌다.

SK텔레콤은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차에, KT LG유플러스는 각각 인공지능 로봇과 경작용 트랙터에 5G를 적용해 다양한 부분에 5G가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SK텔레콤 5G 전파 송출(서울=연합뉴스) 1일 0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관계자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전파 송출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T 코퍼레이트센터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문창수 ㈜지엔에스기술 대표, 이현용 SKT 매니저,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이경윤 명화공업 이사, 권순택 대교대리점 대표, 박진효 SKT ICT기술원장. [SK텔레콤 제공]
photo@yna.co.kr
(끝)


◇ 이통3사, 분당·과천·마곡서 5G 전파 송출 행사 

SKT는 성남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 사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과 1호 고객인 명화공업의 이경윤 이사, SKT대교대리점 권순택 대표, 구축협력사 지엔에스기술 문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5G와 AI 초융합으로 4차산업혁명과 뉴 ICT 시대를 이끌어가자"라며 "5G가 찰나의 흔들림도 없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자"고 당부했다.

5G 전파는 서울, 경기도 성남·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 등 13개 시·군 주요 지역에 제공된다.

5G 첫 통화는 분당에 있는 박 사장과 서울 명동 ICT인프라센터의 매니저 간에 이뤄졌다. 통화에는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시제품이 활용됐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삼성전자와 SKT의 긴밀한 협력으로 5G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었다"며 "5G가 AI, IoT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시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전 산업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 회트케스 독일 도이치텔레콤 회장도 "5G 상용화라는 업적을 달성한 SKT가 매우 자랑스럽다. 내년에도 양사가 5G를 비롯해 다양한 ICT 영역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5G 기지국 점검하는 KT(서울=연합뉴스) 지난 30일 KT 직원들이 광화문에 설치된 5G 기지국을 점검하며 삼성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KT 제공] photo@yna.co.kr
(끝)


KT는 이날 오전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황창규 회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구현모 Customer&Media부문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3.5㎓ 100㎒ 대역의 5G 전파를 송출했다.

5G 인프라 구축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5G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KT는 주요 24개시를 비롯해 고속도로, 지하철, KTX 등 주요 이동 경로와 초기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대학교와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은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곳곳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상통화하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는 1일(토)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가운데)이 대전기술원에서 서울 마곡 사옥에 5G망으로 걸려온 '화상통화'를 직접 받고, 상용 네트워크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모습. 좌측부터 PS부문장 황현식 부사장, 하현회 부회장, 기업부문장 최주식 부사장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 사옥에서 하현회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5G 전파 송출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첫 5G 전파 발사 점등식, 깃발 꽂기 세레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화상통화는 대전기술원에서 5G 라우터가 연결된 노트북PC로 5G 영상 데이터를 마곡 사옥에 전송, 서로의 화면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하 부회장이 직접 시연했다. 

하 부회장은 "내년 3월 (스마트폰) 단말기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때까지 5G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네트워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대기가사(大起家舍·집을 굉장히 크게 짓기 시작함)라는 말처럼 10년 성장 동력이 될 5G 서비스가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5G 기지국이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4천여 개를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7천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 스마트폰 단말이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일부 광역시를 비롯해 약 85개 도시로 5G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이다.

5G 첫 영상통화하는 박정호 사장(서울=연합뉴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텔레콤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명동에 있는 직원과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으로 첫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photo@yna.co.kr
(끝)


◇ 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차·인공지능 로봇·원격제어 트랙터 적용

5G 상용 서비스는 제조업 기업에 먼저 제공된다. 개인 고객은 5G용 스마트폰 단말이 출시되는 내년 3월께 가입할 수 있다. SKT의 첫 고객인 안산 명화공업은 이날 오전 '5G-AI머신 비전' 솔루션을 가동했다.

자동차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가는 동안 1천200만 화소 카메라로 사진 24장을 다각도로 찍어 5G로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했다. 서버의 고성능 AI는 순식간에 사진을 판독해 제품에 결함이 있는지 확인했다.

SKT의 5G 자율주행차도 경기 화성 자율주행 실증도시 'K-City'와 시흥 일반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은 1초에 수십 번씩 관제센터, 신호등과 주변 정보를 주고받았다.

SKT는 월정액 5만2천원에 데이터 11GB를 제공하는 모바일 라우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KT 5G 1호 가입자는 인공지능 로봇(서울=연합뉴스) KT는 1일 3.5GHz 대역 5G 상용 전파 전국 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KT 5G 머신 1호 가입자인 인공지능 로봇 '로타'가 KT 관계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KT 제공]
photo@yna.co.kr
(끝)


KT의 1호 가입 고객은 인공지능 로봇 '로타'였다. 5G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가입행사가 열렸다. 

KT는 2호, 3호의 머신(Machine), B2B 파일럿 가입자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KT는 어떠한 경우에도 네트워크가 동작하는 장점이 있는 풀 메시(Full Mesh) 구조의 IP 백본망 등을 통해 차별화된 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KT의 5G MHS 단말은 전용 요금제인 4만9천500원에 10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첫 고객은 경기도 안양의 'LS엠트론'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첫 '5G 원격제어 트랙터'를 개발했다.

관제 시스템 지도에 이동 경로를 설정하면 수십㎞ 떨어진 곳의 트랙터가 설정된 경로로 이동하면서 무인 경작을 한다.

LG유플러스는 5G 원격제어 기술을 지뢰 제거나 폐기물 처리, 건물철거 등 위험한 산업 현장의 중장비에도 접목해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5G 휴대용 와이파이 요금제는 월정액 5만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며, 가입 후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자율주행·인공지능·AR 신기술 도심에 적용한 'A-CITY' 제시네이버가 자율주행·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도시 로드맵(청사진) '에이 시티(A-CITY)'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올해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서울시내 4차선 이상 도로 2000km를 매핑해...
  • 2019-06-26
  • '붉은 행성' 화성이 지구보다 훨씬 이른 약 44억8천만 년 전에 이미 운석이나 소행성 충돌이 멈추면서 생명체가 출현할 수 있는 초기 조건을 갖췄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지구과학·지리학과 부교수 데스몬드 모서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
  • 2019-06-25
  • KT 웨어러블 카메라 핏 360..목에 거는 형태로 양손 자유로워 120도 간격으로 장착된 카메라 3대 동시에 4K 초고화질 촬영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리얼 360 통해 SNS 실시간 공유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모델들이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형 KT 5G 웨어러블 카메라 '...
  • 2019-06-25
  •   필리핀 글로브텔레콤사가 최근 필리핀 첫 5세대 이동통신 상업용 인터넷서비스를 공식 가동했다. 화위사가 필리핀 글로브 텔레콤사의 핵심기술 공급상이다. 이로써 필리핀은 동남아에서 처음으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통한 나라로 됐다.   필리핀 글로브통신사 수석 상무관 알베토 라시사와르는, 글로브...
  • 2019-06-24
  • 중국의 새세대 원양 종합과학고찰선 "과학"호가 서태평양 캐롤라인 해령의 해산(海山)에서 과학고찰과업을 수행하고 귀항하고 있습니다. 과학고찰팀원들은 해산에 대해 19회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250여가지 심해 생물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이는 과거 "과학"호가 2회 항해고찰을 수행하여 채취한 종의 수와 맞먹습니다. ...
  • 2019-06-17
  • 돌봄 없는 새끼 생존 수단…어느 정도 성장해야 나는 새·박쥐와 달라  익룡 상상도[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공룡 시대에 하늘을 날았던 파충류인 '익룡(pterosaurs)'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하늘을 날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새나 박쥐 등 날것들은 태어나서 어느 정도...
  • 2019-06-13
  •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박푸로 IT썰]셀피 카메라 숨기기…노치·홀·팝업 다음은 화면 내장 카메라] 갤럭시S10 5G 전면. 펀치 홀 적용 /사진=삼성전자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제조사는 제품 전면을 화면으로 꽉 채우는 풀 스크린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베젤 최소화에 나섰다. 화면 일부...
  • 2019-06-08
  •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화웨이 무역제재, 제품 출시에 영향…2021년 애플, 폴더블폰 시장 합류] 갤럭시 폴드 전면 / 사진제공=박효주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이 180만대 출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애플의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2021년을 기점으로 폴더블폰 시장이 확대돼 2023년에는 4500만대...
  • 2019-06-05
  • TF인터내셔널의 분석가 밍츠쿼 분석【베이징=AP/뉴시스】5월16일 중국 베이징의 화웨이 매장 앞을 한 남성이 지나고 있다. 2019.06.02.【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애플 전문 분석가가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가장 이득을 보는 업체는 삼성전자라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CNBC는 애플에 정통한 분석가인&n...
  • 2019-06-02
  • 큐리오시티, 세 차례 걸쳐 촬영 구름 높이는 고도 31km로 추정 고도 31km 상공에 떠 있는 화성의 새털구름. 큐리오시티가 5월17일 촬영했다. 나사 제공이산화탄소가 대부분인 화성의 대기층은 지구보다 100배나 얇다. 지구보다 중력과 자기장이 약해 공기를 잡아두는 힘이 약한데다 강한 태양풍이 대기를 밖으로 날려보...
  • 2019-06-01
  • 어제,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의 중요활동으로서의 2019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금융서비스주제전시가 북경전시관에서 개막되여 은행, 기금, 증권, 금융과학기술 등 50여개의 업종대표성을 갖춘 국제국내금융기구들이 동시에 등장했다. 과학기술금융은 전시회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되였는데 특히 건설은행의 5...
  • 2019-05-30
  • [서울신문 나우뉴스] 금이나 우라늄 등 중원소들이 우주에서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밝힌 새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새 연구에 따르면, 우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중원소들은 급속도로 회전하는 별들이 붕괴되면서 생성된 것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의 종류는 약 90여 가지인데, 그중에서 가장 가벼운 세 가지 원소인 수...
  • 2019-05-09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링컨 커세어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국내에서 링컨 MKC로 판매하는 모델이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정책에 따라 이름을 MKC에서 커세어로 바꿨다. 커세어는 새롭게 출시된 포드 이스케이프와 뼈대를 공유한다. 링컨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이스케이프와...
  • 2019-05-07
  • - 작년 4월~올해 3월, 전체 소형 SUV 시장 內 코나ㆍ티볼리 점유율 66.2% - 코나 4만8196대 판매…남성 구매자, 50대 이상에서 인기 - 티볼리 4만4132대 신차등록돼…여성 구매자가 압도적 [현대차 소형 SUV 코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와 쌍용자...
  • 2019-05-05
  • [사진제공=한국닛산]닛산 리프(LEAF)는 세계 판매 1위 전기차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100% 전기차로 누적 판매대수(3월 기준)가 40만대에 달한다.  차명은 대기를 정화하는 ‘나뭇잎’에서 가져왔다. ‘Leading Environmentally-friendlyAffordable Family Vehicle(...
  • 2019-05-05
  • [日 새 국왕 즉위] 대당 5억여원, 8명 탑승 가능   나루히토 일왕이 1일 즉위식을 위해 거처인 도쿄 아카사카 고쇼(赤坂御所)에서 고쿄(皇居·일 왕궁)로 이동하며 탑승한 차량은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모델이었다. 앞뒤를 뒤따르는 일반 세단보다 1.5배는 컸다. 이 모델은 일 왕실 전용 의전차량(御料車·...
  • 2019-05-02
  • 3세대 모델 더 뉴 CLS 400 d 4MATIC AMG Line 옆모습 / 사진 = 정현영 기자 벤츠 CLS 400 d 4MATIC AMG Line의 날렵한 외관 / 사진 = 정현영 기자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다가 사이드 미러로 뒤를 본다. 적절한 순간에 차선을 바꾼다. '아무 생각 없이' 방향 지시등을 ...
  • 2019-04-23
  • (뉴욕·서울=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가 화면 결함 논란을 빚은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갤럭시 폴드 소개하는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리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
  • 2019-04-23
  • 45년의 역사 8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와 ‘나심비’ 잡고 첨단 기술 더해 [ 박상재 기자 ]쌍용자동차가 판매 중인 8년 만에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신형 코란도 / 사진=쌍용차 한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설’ 코란도가 다시 태어났다.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온 강점만 모아 다재다...
  • 2019-04-19
  • F-35A는 첨단 군사기술 집합체 美 "중·러에 넘어가면 안돼" 긴장 F-35A 일본 항공 자위대가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추락한 아오모리(青森)현의 해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선진 군사 기술의 집합체'인 F-35A가 지난 9일 추락 후, 미국과 일본이 이 기체의 잔해 확보에...
  • 2019-04-15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