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km로 달리던 한쌍의 련인 황천객으로
[ 2013년 10월 31일 08시 37분   조회:21246 ]

홍콩 "명보"보도에 따르면 홍콩 "신랑담로(新娘潭路)"는 폭주족의 사망의 거리로 불리운다. 최근에도 한쌍의 차애호가 련인은 개조한 미쓰비시 캠핑카를 끌고 신랑담로에서 고속으로 질주하다 길옆의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두사람은 당장에서 절명하였다. 전문가들의 타이어를 보고 초보적으로 분석한데 의하면 사고날 당시 시속은  200킬로메터였을거라고 한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파일 [ 1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미국과 멕시코 사법당국이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 로에라(56)를 체포했다고 미국 법무부와 국토안보부 등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이 붙은 구즈만이 이끄는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은 미국은 물...
  • 2014-02-24
  •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대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버리고 떠난 호화저택을 점거해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인공호수에 동물원과 전시장까지 갖춘 대통령의 호화 사저가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대통령을 증오한 리유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메쥐히랴의 인공호수에는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쓰...
  • 2014-02-24
  • 2월 23일 기자가 호남성 장사 망성구(望城区)에서 촬영한 기이한 광경. 토지수용에 불복하여 파가이주를 거절한 띵즈후(钉子户) ,하취란(贺翠兰)로인의 가옥 반채가 허허벌판의 앙상한 나무 무지를 련상케 했다. 주위의 주택들은 이미 다 허물어진 상태이고 땅도 깊숙이 파헤친터라 하취란의 가옥만 댕그라니 남아...
  • 2014-02-24
  • 2월 23일, 오전 11시 20분경, 소형차량 한대가 복주시 삼산령원(三山陵园) 부근의 시공중인 삼환로에 들어섰다.  소형차량 뒤를 바싹 따르던 콘크리트믹스기는 소형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돌리는 바람에 얼결에  피하려다가 측면으로 전복, 그바람에 소형차량을 납작하게 만들었다. 운전석에 앉았던 남성은 기...
  • 2014-02-24
  • 지난 20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중국 자원봉사자팀은 ‘소치 동계올림픽 자원봉사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더하자’라는 취지의 서명 활동을 소치 동계올림픽 공원에서 열었다.  신화사
  • 2014-02-22
  • 류한(劉漢)과 류웨이(劉維) 등 36명의 조폭형 범죄집단이 폭력조직을 구성하고, 고의살인, 은폐, 방임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법에 따른 지정관할에 의해 2월 20일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 인민검찰원에서 셴닝시 중급인민법원으로 이송되어 공식 기소되었다. 이 안은 혐의자들이 여러 가지 심각한 범죄에 연루된 사...
  • 2014-02-22
  • 1월 27일 새벽, 산동성 동영(东营)의 12살 녀자애 장우기가 자기 집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당일 범죄혐의자 연모는 녀자애의 집 창문으로 기여들어가 녀자애를 안고나왔다. 그는 녀자애를 살해한후 벽돌과 함께 꽁꽁 묶어서 강물에 던져버렸던것이다. 2월 20일 오후 녀자애의 시체를 강물에서 건져냈다. ...
  • 2014-02-21
  • 만약 지구상의 어느 한 곳에 아직도 식인족이 살고있다면 여러분들은 믿을수 있나?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저명한 탐헌가 보루어 라페르(保罗·拉斐尔)는 파푸아뉴기니 탐험과정에 식인족을 발견했을 뿐만아니라 그들과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 시나넷/조글로미디어
  • 2014-02-21
  • 2월14일 청도개발구에서 간이음식점을 경영하고있는 조문봉이 외출하여 집을 비운 사이에 실내의 화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그가 애써 모아두었던 4만원이 재더미로 되였다.  4만원에서 조문봉이 불에  채 타지않은 인민페를 은행에 가서 다시 회수한 돈은 겨우 1075원밖에 안되였다.어머니의 병치료로 모아두었던...
  • 2014-02-21
  • 절강 소흥(绍兴)에서도 '동관식 매음 소탕작전(东莞式扫黄)' 을 벌리고있다.  2월 9일부터 17일까지 절강결찰측은 매음 소탕작전을 펼치고 매음사건을 32건 사출해냈으며  매음 조직자, 경영자 등 56명을 나포했다. 절강온라인/조글로미디어
  • 2014-02-21
  • 650그램의 신생아는 얼마나 작을까? 18일 중경석간(重慶晩報) 기자가 중경시 부녀보건원에서 갓 태어난 영아의 사진을 보았을 때, 이 아이의 머리는 거위알만 하였고 팔뚝은 성인 새끼손가락만큼도 굵지도 않았으며 발바닥과 손바닥은 성인 손톱만 하고 전신 피부가 마치 랩 한 층을 덮고 있는 것 같았다. 당일, 중경시...
  • 2014-02-21
  • 2월 17일 오후, 근 천명의 외지 일군들이 온령시 황봉가두(温岭市横峰街道) 정부에 항의하고 나섰다. 이들은 '일할수 있게 하거나 공장 임대료를 반환"할것을 요구했다. 지난 1월 14일, 온령시 대동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다. 현지 정부는 신발공장들에 대해 대대적인 소방시설점검에 나서 소방...
  • 2014-02-21
  • 2월 20일 오전, 합비(合肥)의 '안휘의과대학 교정내 치정살인사건'이 안휘성고급인민법원에서 2심판결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피고인 호씨는 최종 판결을 앞두고 갑자기 피해가족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피고 호씨는 안휘의과대학 08급 학생으로 대학교 1학년 때 같은 학교의 리모 녀성을 사모했다. 2012...
  • 2014-02-21
  • 2013년 지난 8월 24일 안구를 적출당한채 발견돼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산서성 6살 소년(곽빈)이 9월 의안 이식수술을 받았다. 현재 회복된 상태이고 안부 청결만 잘하면 된다. 곽빈의 어머니는 "의안 이식수술후 약물 복용은 불필요하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눈약을 넣으면 된다. 아들이 북경맹인학교를 다니고싶어하니 그...
  • 2014-02-21
  • 남북 이산가족들은 60년만에 재회했다. 이산가족 상봉 첫날(20일)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북측 가족 178명은 금강산에서 단체 상봉, 서로를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포를 나누었다. 20일 저녁에는 2시간여 동안 북측 주최로 환영만찬이 진행됐다. 북측 가요 '반갑습니다'가 흐...
  • 2014-02-21
  •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조선인민군 '11월2일 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공장 종합조종실과 사탕작업반, 과자작업반 등 현대화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인민군대가 이런 공장을 갖고있는것은 자랑"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생산공정현대화가 전반...
  • 2014-02-21
  • 19일 태국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임시 총리 청사로 쓰이는 국방부 본부 건물을 포위한채 잉락 친나왓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고있다. 련일되는 시위는 폭력충돌로 이어졌다. 시위 제지과정에 방폭경찰은 날아오는 수류탄을 발로 차던졌고 이 과정에 두 다리가 부숴지며 하늘로 허망 날아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 2014-02-21
  • 지난(濟南)군구 모 특종작전단은 실전 훈련을 진행하였다. 10월 31일, 본 작전단의 훈련장에서는 진흙탕 구르기, 극기훈련, 움직이면서 사격하기 등 특전 종목들이 하나씩 진행되었다.
  • 2014-02-20
  • 2월18일 일본의 지치부에서 일본자위대가 폭설재난구조에 나서고있다. 일본은 일주일동안에 2차례의 큰 폭설피해를 입었는데 도로가 적설에 파묻겼고 근 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발이 묶였으며 폭설로 이미 2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들은 주로 눈으로 붕괴된 건물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눈길 교통사고나 차에 탄채 눈에 ...
  • 2014-02-20
  •  2월 19일 13시 36분경, 광서 용현에서 총기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녀성의 태양혈에 총상이 나있었고 몸에는 칼자국이 력력했다. 흉수 량모는 당장에서 나포되였다. 현지 공안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해자의 넷친구로 수차례나 가해자 량모한테 돈을 요구했던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량모는 넷친구에게 기편...
  • 2014-02-20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