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애심인사들 '장애인돕기날' 행사에 동참
[ 2018년 05월 24일 02시 58분   조회:5576 ]

2회 장애인우수제품,작품 자선판매행사 연길서

연변주장애인협회에서는 장애인들을 관심하고 장애인들이 자강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월 24일, 연길 백리성광장에서 연변 제2회 장애인 우수제품, 우수작품 판매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녀성평생교육협회의 50여명 회원들과  이레원음식유한회사의 관계자들이 단체로 판매행사에 동참, 제품을 홍보해주고 제품을 구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연변지체장애인협회 공연 한장면

올해  “전국장애인돕기날”의 주제는 “자페증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돌리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이다. 연변 장애인 총수는 17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장애를 딛고 굿굿이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연변제1특수교육학교보석화전시부스, 화룡장애인제품전시부스에서 많은 제품들을 구입했고 장애인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공연을 본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장애인제품전시부스를 찾은 연변무역협회 회원들
 
연변무역협회 회원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돈을 모아 기부할 수도 있지만 이들이 만든 제품을 팔아주고 제품의 우수성을 긍정해준다면 향후 살아감에 있었서 더 큰 힘을 얻지 않을가 생각한다."며 특수교육학교 학생들이 만든 제품이 눈에 띄이고 제품 하나하나에서 그들의 땀방울이 슴배여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자페증학생의 어머니는 연변옥타 남용수 회장의 손을 꼭 잡고 '고맙다'는 말만 곱씹었다.  그는 "자페증으로 앓고 있는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녀성평생교육협회 회원들은 저마다 여러 전시부스를 다니며 제품을 홍보해주고 장식품, 식품 등을 그득 구입했다. 
 
 
녀성평생교육협회 회원들이 연변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기념사진 찰칵~

김영순 회장은 "제품의 질이 좋고 가격이 착하다. 어떤 제품은 더 사주고 싶은데 없어서 못사는 제품이 많았다. 아마도 팔리지 못하면 도로 가져가야 하니 힘에 부쳐 적게 가져온 것 같다.'며 "협회에서는 애심협회를 설립하고 녀성특유의 사랑으로 줄곧 약세군체들을 돌봐왔다. 어제 저녁에 통지를 받고 회원들에게 급히 알렸는데 근 30명 회원들이 동참해주어 너무 고맙다.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시장을 찾은 이레원음식유한회사 관계자들

사회단체분만아니라 기업에서도 단체로 전시장을 찾은 업체도 있었다. 연길 이레원음식유한회사의 김선화 경리는 각 지점장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에도 안도현장애인전시부스를 찾은 이레원의 관계자들, 당면 등 제품을 구입했고 재구매의향도 내비쳤다.

이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도 연변지체장애인협회에 박방표 파스와 화장품을 선뜻이 기부하여 제품 판매로 모아진 돈이 장애인가정 돕기에 쓰이도록 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조선족 애심인사들, 이들은 지난해에 열린 제1회 장애인돕기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수만원에 달하는 제품을 구입한바 있다. 여러분들이 주는 작은 사랑은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된다. 행복은 나누어갖도록 만들어져있으니깐.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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