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과 회담
[ 2018년 06월 19일 11시 30분   조회:2928 ]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19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이날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 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 부인 팽려원 여사,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정설상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 중공중앙정치국위원 겸 중앙외사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환영식에 참가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그리고 조선당중앙국제부 부장, 통일전선부 부장, 과학교육부 부장, 인민무력상, 외무상 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군악단이 조중 양국 국가를 주악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습근평 주석과 함께 중국인민해방군 삼군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환영식 후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현 중조관계발전과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진정성 있게 견해를 나누었고 중조관계를 잘 수호하고 다지며 발전시키고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 및 안정이 직면한 훌륭한 발전세를 이끌어가며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트럼프 대통령과 싱가포르에서 중요 회담을 갖고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영원한 평화체제구축과 관련해 원칙적 공감대를 이루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특별히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 양당, 양국 간 전략적 의사소통을 고도로 중요시함을 보여준다며 자신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3개월 내에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은 3차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중조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당과 정부는 중조우호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국제와 지역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중조관계를 다지고 발전시키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조선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우호적 감정은 변하지 않으며 사회주의 조선에 대한 중국의 지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선이 업무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길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을 기쁘게 접했으며 조선의 사회주의사업 발전이 새로운 역사단계에 들어섰다며 중국은 조선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지지하고 조선이 자체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로 중국이 개혁개방을 한지 40주년이 된다며 개혁개방 후 중국인민은 국정에 입각하고 세계를 바라보며 용감하게 자아혁명 및 자아혁신하면서 자체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짧은 시일 내에 습근평 총서기를 재차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은 조선의 위대한 우호적인 이웃이며 습근평 총서기 동지는 조선인민이 매우 존경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은 조선로동당 전체 당원과 조선인민을 이끌고 자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고 든든한 조중관계를 새롭고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한동안 관련 각측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조선반도 문제가 다시 대화 협상의 정확한 길로 복귀했으며 조선반도 정세가 평화롭고 안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위원장동지가 반도의 비핵화 실현 및 평화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이번 조미정상회담은 조선반도 핵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미 쌍방이 정상회담성과를 잘 이행하고 해당 각측이 합심해 조선반도이 평화 진척을 추동하길 바란다며 중국은 일관하게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얼마 전에 진행한 조미정상회담에서 각측의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쌍방이 회담 성과를 한걸음씩 착실하게 이행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는 새로운 중대한 형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은 중국이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및 해당 각측과 함께 조선반도의 영원하고 든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담 후 습근평 주석 내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를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극강, 왕호녕, 왕기산, 정설상, 양결지, 곽성곤, 황곤명, 채기, 왕의 등이 관련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이 관련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국제방송

 


习近平同朝鲜劳动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

习近平:
3次会晤开启了中朝关系发展新篇章
支持朝鲜经济发展民生改善
希望朝美落实好首脑会晤成果

 

  6月19日,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当日抵京对中国进行访问的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这是会谈前,习近平总书记在北京人民大会堂北大厅为金正恩委员长举行欢迎仪式。新华社记者 申宏 摄

  新华社北京6月19日电(记者 李忠发)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19日同当日抵京对中国进行访问的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两国领导人就当前中朝关系发展和朝鲜半岛局势坦诚深入交换了意见,一致表示要维护好、巩固好、发展好中朝关系,共同推动朝鲜半岛和平稳定面临的良好势头向前发展,为维护世界和地区和平稳定、繁荣发展作出积极贡献。

  习近平指出,我们高兴地看到,金正恩委员长同志同特朗普总统在新加坡举行重要会晤,就实现半岛无核化、建立半岛持久和平机制达成原则共识,取得积极成果,中方对此高度评价。金正恩委员长同志专程来华访问,体现了对中朝两党两国战略沟通的高度重视,我对此高度评价。

  习近平强调,在不到3个月时间内,我同委员长同志3次会晤,为两党两国关系发展指明了方向,开启了中朝关系发展新篇章。中国党和政府高度重视中朝友好合作关系,无论国际和地区形势如何变化,中国党和政府致力于巩固发展中朝关系的坚定立场不会变,中国人民对朝鲜人民的友好情谊不会变,中国对社会主义朝鲜的支持不会变。我愿同委员长同志一道,继续落实好双方达成的重要共识,推动中朝关系长期健康稳定发展,造福两国和两国人民。

  习近平指出,今年是中国改革开放40周年。改革开放以来,中国人民立足国情、放眼世界,勇于自我革命、自我革新,探索出一条符合自身国情的发展道路。我们高兴地看到,朝鲜作出了将工作重心转向经济建设的重大决定,朝鲜社会主义事业发展进入新的历史阶段。我们支持朝鲜经济发展、民生改善,支持朝鲜走符合本国国情的发展道路。

  6月19日,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当日抵京对中国进行访问的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 新华社记者鞠鹏 摄

  金正恩表示非常高兴时隔不久再次见到习近平总书记。他强调,中国是我们伟大的友好邻邦,习近平总书记同志是我们非常尊敬和信赖的伟大领导人。感谢习近平总书记同志和中国党、政府、人民一直以来对我本人和朝鲜党、政府、人民的真挚友好情谊与宝贵支持。我将带领劳动党全体党员和朝鲜人民认真落实好我同总书记同志所达成的重要共识,把牢不可破的朝中关系提升到新的水平。

  习近平指出,一段时间以来,在有关各方共同努力下,半岛问题重新回到对话协商解决的正确轨道,半岛形势朝着和平稳定的方向发展。金正恩委员长同志为实现半岛无核化、维护半岛和平作出了积极努力。这次朝美首脑举行会晤,迈出了半岛核问题政治解决进程的重要一步。希望朝美双方落实好首脑会晤成果,有关各方形成合力,共同推进半岛和平进程。中方将一如既往发挥建设性作用。

  金正恩表示,前不久举行的朝美首脑会晤取得符合各方利益和国际社会期待的积极成果。如果双方能一步步扎实落实首脑会晤共识,朝鲜半岛无核化将打开新的重大局面。朝方感谢并高度评价中方在推动半岛无核化、维护半岛和平稳定方面发挥的重要作用,希望同中方及有关各方一道,推动构建朝鲜半岛持久牢固和平机制,为实现半岛持久和平共同努力。

  会谈前,习近平总书记在人民大会堂北大厅为金正恩委员长举行欢迎仪式。

  6月19日,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当日抵京对中国进行访问的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举行会谈。这是习近平和夫人彭丽媛在北京人民大会堂同金正恩和夫人李雪主合影。新华社记者 鞠鹏 摄

  会谈后,习近平和夫人彭丽媛为金正恩和夫人李雪主举行欢迎宴会并共同观看演出。

  中共中央政治局常委、国务院总理李克强,中共中央政治局常委、中央书记处书记王沪宁,国家副主席王岐山,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书记处书记、中央办公厅主任丁薛祥,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外事工作委员会办公室主任杨洁篪,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书记处书记、中央政法委书记郭声琨,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书记处书记、中宣部部长黄坤明,中共中央政治局委员、北京市委书记蔡奇,国务委员兼外交部长王毅等参加有关活动。

  朝鲜劳动党中央副委员长崔龙海,内阁总理朴凤柱,中央副委员长、国际部部长李洙墉,中央副委员长、统一战线部部长金英哲,中央副委员长、科教部部长朴泰成,人民武力相努光铁,外务相李勇浩等参加有关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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