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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달려온 삶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3월20일 08시57분    조회: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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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름 : 리옥화
 
                 동북림업대학 생명과학학원 리옥화원장 


“완벽한 목표를 세워놓고 살아가는자가 남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여있다. 반대로 되는대로 인생을 살아가는자는 남보다 못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여있다.”
중국 춘추말기 사상가이며 교육가인 성인 공자가 한 말이다.

리옥화(李玉花,녀, 51세) 박사후과정 수료, 박사연구생 지도교사, 동북림업대학 생명과학학원 원장 겸 동북림업대학 대경생물기술연구원 원장, 동북림업대학 화훼생물공정연구소 소장, 동북림업대학 생명과학학원 발육생물학학과 학술선두주자… 일본에서의 류학생활을 접고 귀국하자마자 조교에서 교수로 파격 승진하고 3년뒤 신설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임직한 동북림업대학 생명과학학원의 리옥화원장, 그녀의 인생 역시 완벽한 목표아래 끈질긴 추구와 진취적인 삶으로 걸어온 인생이였다.

소망을 목표로 다져온 실력
동북림업대학에 자리잡기전까지 리옥화원장의 경력을 살펴보면 그다지 화려한편은 아니였다.

길림성 돈화시가 고향인 리옥화원장은 1983년 당시 연변농학원 과수전업을 졸업하고 농학학사학위를 따낸 뒤 1983년부터 1986년까지 길림성 돈화시농업기술전문학교에서 조교로 있다가 연변농학원 과림학부 재배학과 조교, 강사로 임직하였고 1994년 심양농업대학 과수학전업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에서 류학, 이것이 기본적인 경력이였다.

하지만 리옥화씨의 교수연구능력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6년간 일본에서의 류학생활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1994년 일본에 류학간 리옥화씨는 선후로 일본 도꾜대학 농학부 원예연구실 객좌연구원으로, 일본농림수산성 구루메(久留米)야채차잎시험장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도꾜대학 농학부 원예연구실에서 일본학술진흥회 박사후연구원으로, 도꾜대학 식물분자유전학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생물과학연구를 거듭해나갔고 다양한 지식과 함께 실력을 차곡차곡 쌓게 된다.

리옥화씨의 가장 큰 소망은 중국의 화훼업의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의 공헌을 하는것, 그래서 귀국후 그녀는 조건이나 대우가 훌륭한 연구기구 같은데 갈수 있었지만 그보다 교육사업에 더 눈길이 갔다. 마침 동북림업대학에서 수백만원의 연구경비 및 기타 대우를 제시하며 그녀를 손짓했다.

2000년 귀국한 그녀는 2003년까지 동북림업대학 원림학원에서 교수로 임직했다. 2000년 리옥화씨가 귀국한지 얼마 안되여 동북림업대학은 리옥화씨를 교수로 파격 승진시켰으며 이듬해에는 박사생 지도교수로 선정했다. 또 이해 7월에는 화훼생물공정연구소를 설립하고 리옥화씨를 소장으로 임명했다. 학교측에서 리옥화씨를 “끄당긴데”는 이같은 대우뿐만아니였으며 또 다른 속셈이 있었다. 학교측에서 새로운 학원을 세울 타산을 갖고있었는데 리옥화교수를 학원을 맡을 적임자로 찍고있었던것이였다. 그에 따라 리옥화교수는 원림학원에서 교수로 임직하다가 2003년 동북림업대학 생명과학학원이 세워지면서 원장으로 임직하게 되였다. 생명과학학원은 이듬해인 2005년에 국가교육부와 국가계획및발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생명과학 및 기술인재 양성기지, 국가생물학리과기초과학연구 및 교수인재 양성기지로 되였는데 당시 전국적으로 21개 기지가 세워져있었다고 한다.

“동북림업대학에서 사업하게 되면서 학교측은 나한테 매우 큰 발전공간을 마련해주었는데 이로 하여 스스로도 몰랐던 잠재력이 무의식간에 발휘되였다. 지금에 와보면 내가 일본에서 배웠던 지식과 수집했던 자료들이 교수, 과학연구가운데서 제대로 응용된것 같다. 또한 몇년간의 노력을 거치면서 우리가 육성해낸 초원룡담, 국화(羽衣甘蓝)의 새로운 품종들이 새로 나올수 있게 되였다.”

리옥화박사가 일본에서 부지런히 닦은 기본실력, 그리고 학교측의 원견성있는 발전공간제시와 폭넓은 지지, 이로 인해 리옥화박사는 중국 화훼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위치가 있게 되였다.

중국 식물화훼업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10여년
리옥화박사의 귀국후의 삶의 좌표는 항상 식물발육생물학, 식물유전육종 등 식물유전자공학과 련결되여 그어지고있었다.

리옥화박사의 주요 연구령역은 식물발육 분자생물학령역으로서 식물발육생물학, 식물유전육종 등이 연구방향이며 안토시아닌(花青素)합성 및 빛신호전달연구, 역경생물학과 유전자전이연구, 식물생식생물학연구, 식물유전자원학연구, 멸종위기식물인 은삼나무(银杉) 및 진령전나무(秦岭冷杉) 원상복구연구 등이 주요 연구내용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동북림업대학에 임직한 뒤 리옥화박사는 국외에서 배운 선진적인 리론지식과 실천경험을 토대로 식물유전자원 및 품종 선정육성연구에서 82가지 초원룡담품종, 31가지 소국(羽衣甘蓝)재배품종, 11가지 야생품종, 20가지 국화(切花菊)품종,、21가지 시클라멘(仙客来)품종 등 다종류 화훼품종을 인입함과 아울러 상규육종기술과 생물물리기술을 결합하여 관상성이 높고 내한성이 강하며 알칼리성분에 잘 견뎌내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였으며 할빈, 대경, 심양, 대련 등지에 종자자원기지를 세웠다. 그녀의 성과에 대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7채널, 《중국화훼보》,《흑룡강과학기술보》 등에서 널리 보도하면서 리옥화박사의 연구성과는 경제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의 쌍풍작을 거두었다고 한다.

식물생식생물학연구령역에서는 레이저, 고압정전기마당 등 생물물리기술을 리용하여 화분과 주두(柱头)간의 정보전달을 교란함으로써 식물의 자체불친화성(自交不亲和性)을 극복하는 가설을 제기했는데 이같은 리론은 실제 농업생산을 위해 봉사하고 기술적인 지도를 제공하는 중요한 의거로 작용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안토시아닌(花青素)합성 및 빛신호전달 연구령역에서 빛 의존형과 비의존형 안토시안합성대사의 경로는 완전히 부동한 빛전달시스템에 의해 조절된다는 리론과 유전자칩 등 기술을 리용하여 안토시아닌합성과 관련된 유전자군을 복제할데 관한 리론을 제기하였는데 이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여 국가자연과학기금의 중점대상기금지원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역경생물학과 화훼유전자전이연구령역에서는 우리 나라 및 국외의 풍부한 역경화훼품종자원(알칼리성, 가뭄, 고한지대 국화, 꽃방동사니, 양초, 초원룡담)에 대비해 생물칩기술을 리용하여 역경식물의 역경저항유전자군과 비역경식물의 역경유도 유전자군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하고 유전자전이를 통해 역경저항 품종자원 혁신 및 새 품종 선별과 육성을 해왔다.

이외 리옥화박사는 멸종위기식물인 은삼나무(银杉) 및 진령전나무(秦岭冷杉) 생태시스템 회복에서 처음으로 은삼나무와 진령전나무 외생균근시스템 및 조직배태 번식체계를 건립함으로써 멸종위기식물보호와 원상회복을 위해 리론과 기술적인 의거를 제공하였다.

2000년 이래 지금까지 리옥화원장은 국가자연과학기금프로젝트인 “자체 불친화성 신호전달과정에서의 린산화단백질에 대한 연구", 국가자연과학기금중점프로젝트인 "UV-A특이유도안토시아닌합성신호전달인자에 대한 연구", 국가림업국 림업과학기술프로젝트인 “북방 내한화훼 우량품종번식육성 및 보급” 등을 비롯하여 인력자원부 우수인재양성 기금항목,국가과학기술부 “863”프로젝트대상, 국가림업국 “948”프로젝트대상, 교육부 우수청년교사 지원대상 등 국가, 흑룡강성 과학기술 프로젝트 20가지를 직접 주관해온것으로 알려지고있으며 쟁취한 자금만 1000여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리옥화원장은 생명과학학원을 운영하면서 교수 및 과학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생명과학분야 연구를 실용기술로 응용하는데도 적극 나섰다.

2006년에 대경시정부와 합작하여 대경시에 동북림업대학 대경생물기술연구원을 설립하고 동북로공업기지진흥정책에 부합되는 새로운 연구를 펼치고있는데 당면 근 30명의 연구팀이 생물연구성과를 산업화하는데 일조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림상진단에 사용되는 약물대상은 이미 산업화되여 정식 생산에 투입되였고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도 복제기술을 통해 대규모생산을 벌림과 아울러 토지사용량을 감소하고 농약피해를 예방하는데 일조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리옥화원장은 지금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식물복제기술을 현실에 응용하여 규모화하고있는가 하면 고부가가치제품을 생산하고있다고 하면서 남방의 어느 상장업체에서도 생명과학학원과 손잡고 고부가가치식물생산에 투입할 타산도 갖고있다고 한다.

영예는 수십배, 수백배의 노력의 산물
리옥화원장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이르는 동안 수년간 련속 동북림업대학 학술명사지원프로젝트(学术名师资助计划)를 따냈고 우수한 연구생지도교사로 선정되였으며 2007년에는 흑룡강성 당위와 정부에서 추진하는 인재전략인 “룡강학자” 특별초빙교수로 선정되였다. 또한 그동안 국가림업국 다세기학과 및 기술선두주자 중점양성대상, 동북림업대학 첨단인재양성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2003년 할빈시 우수 귀국과학기술사업일군칭호를 수여받았으며 2006년—2007년 동북림업대학 “3육인(三育人-教书育人、管理育人、服务育人)”사업 선진개인, 2009년에는 대경시 과학기술 선진개인으로, 2007년 흑룡강성 제10차 당대표대회 대표로, 2011년에는 흑룡강성정협 위원으로 피선되였다. 2011년 국가 정부보조금을 획득하였다.

흑룡강성원예학회 부리사장, 중국원예학회 리사, 일본원예학회 회원, 흑룡강성화훼협회 상무리사이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교육부 대학교 생물과학 및 공정교수 지도위원회 생물과학전업교수지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있었다. 리옥화원장은 또 일본원예학회 학회지 편집, “중국생물공정”학회 상무리사, 《생물기술통신》 상무리사이기도 하다.

그녀는 《단백질분석실험기술지침》, 《현대분자생물학모듈실험지침》 등 도서의 주필을 맡았고 공저로 《레이저생물학원리및식물육종에서의 응용》, 《원에식물육종학》 등 책자의 편집에 참가했다.

또한 국내외 핵심 학술지에 120여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하였으며 미국과학정보연구소(ISI)가 과학기술분야 학술잡지에 게재된 론문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인SCI(과학인용색인)에 27편이 수록되였다. 그동안 그녀는 10가지 흑룡강성 화훼품종등급증서를 따냈으며 한가지 흑룡강성급 정품교육과정을 따내고 한가지 발명특허와 한가지 실용신형특허를 따냈으며 다섯가지 발명특허를 신청하였다. 또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 식물생물학자(ASPB) 및 미국조류(藻类)학회 년차회의, 2010년 뽀르뚜갈의 수도 리스봉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원예학대회 등 수차례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함과 아울러 대회에서 중요한 학술보고를 진술하기도 하였다.

“내한화훼 초원룡담, 양배추 및 국화 신품종 선육과 보급”(耐寒花卉草原龙胆和羽衣甘蓝新品种选育及推广)이 2005년 흑룡강성대학교 과학기술성과 1등상을 수상했고 “저항력화훼 초원룡담, 양배추 및 국화 신품종 선육과 보급(抗逆花卉草原龙胆 羽衣甘蓝与地被菊新品种选育及推广)”이 2007년 국가 대학교과학기술진보 2등상을 수상했으며 선육한 7가지 화훼품종이 2006년 새 품종 등록을 완성한데 이어 제6회 중국화훼박람회에서 1,2,3등상을 수상했다.

취재하는 동안 대부분 한어로 대화하는 리옥화원장을 상대하면서 얼핏 보기에는 조선족이라는 느낌을 갖기 힘들었다. 리옥화원장은 “한족지역인 돈화에서 출생하다보니 조선어를 잘 모른다”고 하면서 일본에서 류학하는기간 한국어를 조금 배웠다고 한다.

리옥화원장은 조선족으로 말하면 중국이라는 대가정에서 입쌀가운데의 “뉘”와도 같은 존재인만큼 스스로를 드러내려면 남보다 몇배, 몇십배, 심지어 몇백배의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권장한다. 그러면서 조선족으로서 출국과 같은 기회는 얻기 힘든 기회인만큼 아끼고 잘 리용하라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당면 중국은 창조혁신적인 과학기술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후대양성과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민족도 이에 부응하여 력사적인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민족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우리 민족 로세대들처럼 교육에 대한 투입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단지 물질면에서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려 해서는 안되고 사회적 지위나 물질적인 부로 만족을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연변일보 전윤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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