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계서와 칠대하는 나의 '전장'! 지방으로 내려간 호흡기 내과 김수덕 주임의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1일 10시30분    조회:36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수덕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호흡기 내과 전문가 김수덕 주임의사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터진 후 우리성의 지방에서도 '빨간 불'이 켜졌다. 의료자원은 취약했고 치료는 시급했다. 전문가가 절실했다. '싸움터에서 필연코 승리하고 귀환하겠다'는 굳은 맹세와 함께 지방으로 속속 자진해 내려간 대오 중에는 한 조선족 녀의사가 포함되여있다.

  흑룡강성 계서, 칠대하 두곳을 책임진 그녀의 '전장'에서도 승전보는 륙속 전해오고 있었다.

 

 

  계서와 칠대하의 수석 전문가

  계서와 칠대하 두곳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퇴치 사업을 지도하고 지원하는 수석 전문가인 그녀는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호흡기 내과를 인솔하는 선도자이자 호흡기내과 주임 의사, 석박사 지도교수인 조선족 김수덕 전문가(녀.54)이다.

  그녀가 병원 호흡기 내과를 거느리고 연구한 '호흡 난치 중증 치료 및 기관지경(支气管镜) 개입 기술'은 이미 반가운 성적을 거뒀었다.

  30년 가까이 쌓은 소중한 림상경험과 일본류학 경험이 있는 그녀는 호흡기 중증 진료, 기계 통기를 통한 급(만)성 호흡부전 등 페 질환 치료 분야의 유명한 고수로 그의 지방 지원은 현장을 안심시키는 한알의 '정심환'이나 다름없었다.

 

 

김수덕 교수(오른쪽)

  지난 4일 칠대하시에서는 코로나19예방통제사업 진척과 후속치료 등과 관련해 김수덕을 망라한 할빈의과대 제4부속병원의 전문가와 칠대하시 관계자들의 현장 미팅이 이뤄졌다.

  이날까지 칠대하시의 17명 확진자 중 13명이 퇴원해 완치률은 76%에 달했다는 기꺼운 소식이 선포됐다.

  칠대하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유승곤은 김수덕 교수를 손꼽는 의과대 제4부속병원 전문가의 뛰어난 의료 기술과 고상한 의덕에 공로를 돌렸다.

  김수덕 교수는 “만인이 한마음으로 움직였다. 시위 시정부가 총력을 기울였다. 의료진의 사심없는 근무, 적극적이고 강력한 구제조치, 환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 이러한 관건 고리들이 하나하나씩 빈틈없이 잘 엮어졌던 것이야말로 오늘 방역에서의 단계적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관건이였다”며 다음 단계의 방역 중점과 후속치료에 대해 전문성과 타당성이 강한 조언을 해 '강심제'가 됐다.

  하루에 도시 두곳을 누비며

  김교수는 매일 계서와 칠대하 두 도시 사이를 누볐다. 날이 채 밝기도 전에 하루의 첫곳으로 출발해야 했던 그녀는 매일 격리병실에 들어가 환자와 얼굴을 맞대고 치료 방안을 조률하면서 매 환자에게 맞는 개인화된 치료방안을 만들었다. 의료진에 대한 교육에도 부쩍 힘을 쏟았다.

  계서 병실에서 나와서는 때론 식사도 거른채 칠대하로 가는 차에 바삐 올라 타야만 했다.

 

 

김수덕 교수(중간)가 병실에서.

  환자 하나하나가 그녀의 마음을 조였다. 중증환자를 받았을 때는 한밤중에 병실을 찾아보군 했다. 중증 환자들이 왕왕 밤에 병세가 심해져 조금만 지체해도 급전직하의 위기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까지 근무하는 일은 일상화가 됐지만 하나하나의 생명이 다시 활기의 꽃을 피워 병원을 떠나는 걸 보면서 그녀는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알게 된 이 녀의사… 두툼한 격리복을 입은 탓으로 환자들은 퇴원할 때 까지도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따뜻한 고무와 격려의 목소리를 그들은 기억하고 있었고 그녀의 이름을 기억했다고 한다.

  김 교수의 노력으로 현재 계서, 칠대하 두 곳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퇴원한 상황이며 미퇴원 환진자의 상태도 아주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최후 승리의 서광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조짐이다.

  포근한 듯 싸늘한 3월 초의 날씨, 흑룡강은 아직도 가끔씩 눈발을 휘날리며 투정 부린다. 눈바람을 무릅쓰고 피는 백의를 입은 '장미'들, 찬란한 한점 한점의 '보석'들… 반드시 이겨야 하고 기필코 이겨야 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와의 '인민전쟁'에서 백의전사들은 자신의 뛰어난 기술로 생명의 찬송가를 한곡 한곡씩 써내려가고 있다.

  흑룡강신문 특별취재팀 리수봉 남석 김련옥 류설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
  •      대경시제4병원 호흡내과 류제성 주임   무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발생후 흑룡강성 대경시제4병원 호흡내과 주임인 류제성(51) 주임의사는 1선에 나서겠다고 지원서에 붉은 손도장을 찍고 당조직에 바쳤다.       그는 2003년 사스가 발생했을때, 2006년 독감 발생때, 2009년...
  • 2020-02-1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전염병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한차례 초연이 없는 전쟁이 시작되였다. 도문시 인민병원은 도문시의 유일한 종합성 의료기구로서 이번 전염병 저격전에 직면해 압력 또한 매우 거대하다.   공산당원이고 호흡소화내과 주임이며 도문시인민병원 부원장인 리광문은 앞장서 병원의 신종...
  • 2020-02-04
  • 룡정시인민병원 류해림 원장   국무원에서는 다년래 민족단결진보사업에 특수한 기여를 한 단체와 개인에게 칭호를 수여했다.   길림성 룡정시 시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건강지킴이’, 룡정시인민병원의 류해림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모든 것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
  • 2019-12-31
  •             일전 대련시제2인민병원 퇴직간호사인 채금녀(1932년생, 87세)녀사가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위에서 수여하는 ‘새중국 창건 70주년 기념장’을 받아안았다.   1946년부터 군대에서 의료간호업무를 도맡아해온 그녀는 1953년 대련 려순 210부대로 파견되였다...
  • 2019-10-28
  • 1976년 5월에 김영자는 제1자동차공장에 입사하면서 자동차공장병원 소아과에서 9년간 근무했다. 자동차공장병원에서 근무하는 기간 그녀는 어떤 일터든 막론하고 조직의 부름이면 어디든 달려갔고 당원의 자각을 안고 시키지 않는 일도 묵묵히 해왔다. 당기가 걸려있는 로당원 김영자의 거실. 1...
  • 2019-06-21
  •        10년간 60여차례 무료수술   한국 JC빛소망안과 최경배 대표원장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기자= 최근 10년간 60여차례 무료 원정수술로 중국 안과질환 환자들에게 빛과 소망을 선물한 고마운 한국의사가 있다. 한국 여의도에 있는 JC빛소망안과 최경배 대표원장이다.     ...
  • 2019-04-15
  •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주임 한명철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조선족으로 조혈모세포이식 령역에서 이름난 의사가 있다. 한명철(59.사진)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소 혈액병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주임은 베쮼의과대학 졸업, 일본 홋카이도대학 의학박...
  • 2019-03-27
  • 칭다오커은치과병원 박창식 원장   이창구 커은병원의 박창식원장이 최첨단 의료설비를 소개해주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산둥성 나아가 중국에서도 유명한 커은(可恩KEEN)치과, 산둥성 더저우(德州)에서 치과병원으로 출발한 만소화 동사장이 이끄는 커은그룹은 현재 더저우, 즈보...
  • 2018-07-20
  •     흑룡강성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묘수회춘'의 침의 김홍       (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 = 지난해 한국서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명불허전'은 한국 력사상 최고의 침의 허임을 캐릭터로 하여 만들어진것으로, 한국 시청자들은 물론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
  • 2018-06-21
  • 미국 조지아주 중화침술의사협회 회장,아틀란타 북경중의원 원장 박두봉 인터뷰 박두봉과 부인 고복자씨 설날을 며칠 앞둔 지난 11일, 필자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자리 잡고있는 아담하고 정갈한 북경중의원을 찾아갔다. 은은히 풍기는 약초 향기를 맡으며 저녁에 열릴 조지아주 중의사협회 음력설련환회 준비때문에 바쁘...
  • 2018-02-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