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록색치료법으로 건강을 지켜드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8월16일 10시03분    조회:95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마라면 스트레스를 풀거나 보건을 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요즘 족부안마로 병치료에서도 큰 몫을 담당하고있어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는 《성보족료건강원》이 주목을 끌고있다. 《사람이 병에 걸렸다면 병근을 정확하게 진단해내는것이 관건입니다. 만약 한 나무가 병들어서 나무가지가 죽어가고있다면 그 나무가지를 끊어버린다고 치료된것이 아니지요. 병근을 찾아서 병뿌리를 뽑아야 한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중약, 서약을 쓰는것도 좋지만 어떤 땐 다른 기관에 부동한 정도로 자극을 주거나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족부안마는 병을 치료하는외에 다른 기관에 아무런 부작용도, 손상도 없습니다. 족부안마야말로 록색치료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성보호텔 9층에 자리잡고 있는 《성보족료건강원》의 박원장의 신심있는 말이다. 지난해 11월 3일에 개업하여 병치료안마로 연길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소문이 자자한 《성보족료건강원》이다. 《성보족료건강원》에 오는 사람은 하루에 70~80명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의50~60명은 병치료로 온다. 이러한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 《족부에는 인체 각 기관의 반사구가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우리 건강원의 안마는 하루의 피로를 푸는 보건안마가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치료안마입니다. 족부안마는 피순환을 빨리고 인체를 청소하며 로페물과 병독을 체외에 밀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성보족료건강원》은 연길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등 외국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고도 나흘이 걸려야 연길에 도착하는 꼬스따리까에서 온 손님은 심한 당뇨병으로 다년간 고생을 하였는데 우연히 연길에 왔다가 《성보족료건강원》 에서 일주일간 치료를 받았는데 당뇨병이 선명하게 호전되여서 지난 6월 한달동안 모든 사업을 뒤로 한채 족부안마를 받으러 다시 연길로 왔다 한다. 또 9, 10월에 연길에 와서 치료안마를 받겠다고 전화련락이 왔단다. 족부안마는 당뇨병만 아니라 경추염, 관절염, 요출간판돌출, 심장병, 신결석, 담결석 등도 치료할수 있다 한다. 박원장은 모든 이에게 건강의 단 맛을 주자는 원칙을 고집하면서 안마사를 고용함에 있어서도 매우 신중하였다. 어느 안마원의 이름있는 안마사라 해도 치료안마기술을 다시 배워야 하며 반사구를 정확히 찾고 손법이 준확하며 장부사이의 관계를 알고 의학지식을 구비해야 손님을 접대할수 있도록 엄격히 요구한단다. 《저한테서 치료안마를 배운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치료안마를 배워서 출국한 학생들도 있지요. 한 학생은 일본에서 안마원까지 꾸린다며 <선생님의 덕분에 돈을 벌게 되였습니다>하며 감사의 전화가 자주 옵니다. 제가 배워준 학생이 다른 사람의 병을 고쳐주고 건강을 책임져준다니 그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앞으로 연길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사업장을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또 훌륭한 족료안마사를 양성하는 학교를 꾸리려는 박원장의 웅심깊은 타산이 실현될것을 기대해본다./최이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천년아리랑》총감독 손룡규 무용으로 정을 표현 눈 날리는 북극의 풍광속에서 쪽지게를 진 로인과 아리랑소녀가 풍년을 예언하는 서설의 풍요로움과 풍년을 불러오는 서설의 아름다운 소리에 귀기울이며 도취되고 감동하고 환호한다. 나중에 할아버지는 손녀한테 쪽바가지를 물려준다. 이것이 대형음악무용시 《쳔년아리랑...
  • 2006-10-20
  • 16일, 기자는 연길백산호텔에서 《과학적발전관과 연룡도경제일체화 포럼》발기인인 중외전문가사업련합회 문화예술전문가위원회 주임이여 아시아주교육북경포럼양성중심 부주임, 북경뇌고문화교류중심 리사장 김석광과 그의 부인 김희선과 인터뷰를 가졌다. 과학적발전관과 연룡도경제일체화 포럼에 대한 반향이 아주 크다...
  • 2006-10-17
  • 민족악기설계공정사 김계봉 50년 민족악기 향한 일편단심 우리 민족의 원성태적인 소리와 정서를 가장 진실하게, 가장 투철하게 표현할수 있는 악기는 무엇일가. 물론 우리 민족악기가 아닐가싶다. 가야금, 거문고, 장고, 새납, 저대, 해금,북…력사기재에 따르면 우리 민족악기는 무려 80여종에 달하며 현재 보편적으로 사...
  • 2006-10-13
  • 연변대학 조선족교육연구소 박태수소장의 일가견 중국조선족근대교육은 100년 려정을 걸어오면서 괄목할 성취를 거두기는 했지만 격변기를 겪으며 몸살을 앓기 시작, 그 상황이 갈수록 엄중해지는 추세이다. 당면의 조선족교육에 존재하고있는 문제점과 열점들을 분석, 사회전환기 조선족교육의 미래를 전망하고 민족교육의...
  • 2006-10-13
  • 한국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신현국회장 만나 9월 28일 저녁, 연변 1중, 연길시 2고중, 룡정고중, 훈춘고중, 화룡고중 등 5개 조선족고중으로부터온 25명 고중생은 연변대우호텔에서 따뜻한 정이 담긴 장학금을 받아쥐었다. 평강장학금으로 명명된 이 장학금은 한국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신현국회장이 연변조선족...
  • 2006-10-13
  • ——— 김재룡회장과 아리랑 예술단 김인숙단장을 만나서 청도에 한민족을 상징하는 민요 “아리랑”을 열창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다. 자금난에 시달리고 피로에 지친 몸이지만 오직 우리민족의 무용과 노래가락으로 한민족의 얼을 살릴수 있다는 성취감 하나로 여생을 즐겁게, 보람차게 보낸다. 지난 9월 1...
  • 2006-10-11
  • 원 연변대학 교장 박문일교수의 일가견 중국조선족근대교육이 100년 려정을 걸어 21세기 지식기반경제시대에 합류했다. 전반 민족교육의 주추돌과 기둥 역할을 하는 조선족기초교육은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며 어떤 과제를 풀어나가야 하는가? 퇴직후에도 민족력사와 민족교육 연구에 정진하고있는 연...
  • 2006-09-29
  • 적지 않은 리퇴직일군들은 일선에서 은퇴한후 심심풀이삼아 로인활동실이나 오락실에서 화투놀이나 마작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다리와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있다. 하지만 올해 84세되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의 오동묵할아버지는 문구로 만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있다. 이번 연길시 ...
  • 2006-09-26
  • 중국공안부 특벌초빙 형사정찰기술전문가인 전임 흑룡강성공안청 최도식처장, 천여건 특대 형사사건 해명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인 중국공안부 주영강부장은 최근명령을 발부하여 전임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처장이며 전국 저명한 총탄흔적검증전문가인 최도식(조선족, 72세)씨에게 공안과학기술특수공헌상을 수여, 10만원...
  • 2006-09-16
  • [천여건 특대사건 해명한 조선족형사] ——— 공안부 특별초빙 형사정찰기술전문가 전임 성공안청 최도식 처장 최근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주영강은 명령을 발부하여 전임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처장이며 전국 저명한 총탄흔적검증전문가인 최도식(조선족, 72세)씨에게 공안과학기술특...
  • 2006-09-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