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베이징희리양광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지배인과의 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9월1일 21시33분    조회:142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베이징희리양광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김영 지배인과의 인터뷰 [img count='1' width='350' img] 사회자: 개혁개방 20여년간 중국은 전통산업의 양적 팽창에 힘입어 눈부신 경제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경을 초월하는 인터넷 산업에 대해 아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IT산업의 육성을 21세기초 국가의 중점산업 발전 전략으로 채택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베이징시 희리양광과학기술 발전유한회사 김영 지배인과의 인터뷰 내용) 기: 금철씨는 인터넷 신문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금: 글쎄요. 각 신문사들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까? 기: 아니예요. 매일 공개 발행되는 전통적인 신문의 지면을 그대로 인터넷에서 재현한 E-뉴스라는 것입니다. 금: 그런 얘기는 못들었습니다. 기: 며칠전에 제가 베이징시 희리양광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김영 지배인을 만나봤는데요. 이 회사에서 바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그럼 그의 얘기를 잠간 들어보실까요? 금: 녜, 그렇게 하죠. 김영: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은 전통미디어에서 인터넷 미디어로 전환하는 프로그램 개발입니다. 주요하게는 E-뉴스, E-매가진, E-카탈로그입니다. E-뉴스는 신문분야에서 사용되는데 현재 저희 회사의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선진적인 기술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전통적인 보통신문을 빠른 시간내에 인터넷상에서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금: 우리가 지금 인터넷을 통해 접할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들은 전통신문의 내용들이기는 하지만 공개발행되는 신문 지면을 그대로 재현한건 아니잖아요? 기: 그렇지요. 재 조합을 거친 거지요. 베이징시 희리양광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상에서 원 신문 지면을 그대로 볼수있음은 물론이고 사용시 그 크기도 축소, 확대할수 있는데 최고로 일반 신문지면의 56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인터넷 신문은 외관상으로보면 한권의 책과도 같은데 책을 번지면서 열독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이와 관련해서 김영 총경리의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시죠. 김영: "모우스의 왼쪽을 클릭하면 화면이 확대되고 오른쪽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마치도 한권의 책을 읽는것과 같은데 표면적으로는 전통적인 신문을 보는것과 꼭 같습니다." 기: 그리고 또 E-뉴스를 이용하는것이 전통적인 매체를 이용하는것보다 편리한 점이 참 많았습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은 도형소프트웨였는데요. 어종의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금: 아무 컴퓨터에서나 이 시스템만 이용하면 모든 외국어 정보를 다 읽을수 있다는 얘깁니까? 기: 녜, 그렇습니다. 언어를 지지하는 시스템이 이미 동반되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편리한 점이라면 거리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전송되는 실시간으로 보고싶은 신문을 접할수 있는것입니다. 이에 관한 김영 지뱅니의 소개를 들어보시죠. 김영: "지역성적인 신문을 전국성적인 신문으로 전환할수 있습니다. 지역성적인 신문은 그 지역에서만 발행되지만 인터넷 신문은 그 어느곳에서든지 모두 볼수 있습니다. 예하면 베이징 석간신문은 원래는 베이징 지역에서만 볼수 있던것을 지금은 상해, 심지어 미국에서 까지도 직접 접할수 있습니다. 옛날 방법대로라면 베이징 석간 신문 사이트에 접속하면 석간신문의 내용들을 일부 접할수는 있지만 그것은 이미 재편성을 거친것이기때문에 원래 신문하고는 완전히 다르지요. 뉴욕에서도 베이징 석간신문을 읽고 싶다면 접속만하면 시간적으로 현지인들보다도 더 빠른 시간에 볼수 있습니다." 기: 확실히 그렇지요. 현지인들도 신문이 발행된후 매점에 가서 직접 사서 봐야 하니까 시간적으로 늦어질수가 있잖아요. 금: 맞습니다. 기: 그리고 또 이시스템의 특점은 기업의 카탈로그 제조와 인터넷 복장 전시에도 아주 적합한 것이였습니다. 보통 인터넷의 사진은 500X500 정도면 큰 편이지만 이 시스템은 몇천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 보통 컴퓨터에서 3000X3000되는 사진을 보려면 힘들지 않습니까? 기: 그렇지요. 하지만 이 시스템은 아주 직능적인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이런 특점으로해서 이 시스템은 도시교통에도 아주 활발하게 이용될 전망이였습니다. 금: 현재 IT시장이 발전이 빠른 반면 경쟁도 심하고 수익성도 바로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김영 지배인은 어떻게 돼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였을까요? 기: "녜, 김영 지배인은 원래 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던 분인데 원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의 전공은 경제 분야였지만IT쪽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까 업여시간에 공부하는 분야도 IT와 관련된것들이였다고 하면서 자신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금: 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했으니까 일하면서 즐거움도 많겠지만 어려움도 없지는 않을텐데요? 그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얘기를 했습니까? 기: 시작당시니까 물론 어려운 점도 없지 않다고 하면서 김영 지배인은 홍보하는 단계도 있어야 하고 또 인터넷 미디어는 종합적인 미디어인 만큼 그것도 브랜드 제품을 경영하는데 취지를 두고 국내에서도 큰 사이트로 부상하려니까 자금면에서 일정하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기술적으로는 문제시 되는 점은 없다고 그는 덧붙혔습니다. 금: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으니까 앞으로 꼭 큰 성공을 이루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취재,정리: 박은옥) * 이 기사는 2005년 5월 12일에 방송된것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 2006 월드컵 재독 동포 응원 지휘 선경석씨] [동아일보 2005.12.31 03:00:37] “세계가 깜짝 놀랄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내 집보다 편안하게 독일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2006 독일 월드컵 재독동포 응원단’을 조직한 선경석(58·사진) 씨는 월드컵이 5개월 이상 남았지만 벌...
  • 2006-01-03
  • [원제: 창업인생 - 수놓는 녀자 정미향] 젊고 아름다운 정미향이 5년전 길림에서 상해에 와 처음 찾은 일거리가 사발씻는 일이였다. 그러던 그녀가 십자수놓이와 인연을 맺은 1년전 한국관광때이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가지고 놀았는데 어느날 비지니스를 하는 친구가 독일에서 십자수놓이 수입대리를 하고있다기에 그것...
  • 2006-01-03
  • [원제: 창업 취업도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의 일가견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규광회장(장춘대화그룹 리사장)은 현재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 발전상황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우리 성 조선족민영기업들은 아직 저마다가 그룹형태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각자의 선정항목에선 성공,...
  • 2006-01-03
  • 연예인직업은 인기를 중요시하는데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힘들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있는 대신 수입도 자연히 높아지게 돼있다. 지난 년도 중국연예인 수입순위표를 보면 30년을 한결같이 영화계, 광고계 등에서 많은 인기를 받아온 성룡의 한해 수입이 인민페로 2억 3000여만원을 넘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일년에 7편...
  • 2006-01-03
  • 을유년을 보내고 바야흐로 병술년을 맞는 새해의 벽두에 훈춘시인민정부 김상진시장과 지난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펼치는 중대과제를 가지고 대화를 가질수 있었다. 김시장은 우선 지난 《10.5》기간을 회고하면서 감개무량하였다. 그에 따르면 훈춘시는 지난 5년간 국민경제와 사회사업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
  • 2005-12-30
  • 재일동포무용가 서울·동경정명자한국예술연구원 정명자원장 6세때부터 현재까지 춤만을 위해 살아온 서울·동경정명자한국예술연구원 원장 정명자(48세)씨, 춤으로 인한 그녀의 수많은 희로애락은 진정 그녀의 힘이자 아픔으로 발전, 승화되여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4일 중한문화교류행사차로 처음 할빈을 찾은 ...
  • 2005-12-29
  • 지난 22일, 많은 우량종벼를 육종해내여 연변은 물론 전국에 명성을 날렸던 농민벼육종재배전문가 류창은(69세)로인의 저택을 찾았다. 1957년 류창은은 안도현 만보진에서 벼재배와 벼육종연구에 달라붙어 만보6호, 만보11호와 장풍 등 3가지 벼우량종자를 배육해냈고 새로운 벼재배법을 보급시켰다. 하여 헥타르당 벼생산량...
  • 2005-12-29
  • 자기 식당을 활동관으로 예술단도 조직 길림시 강북 밀하참(蜜哈站)에 살고있는 박명분(56세)은 자기의 음식점을 중년들의 오락활동관으로 내놓고 현재는 예술단을 조직하기에까지 이르러 미담이다. 그는 원래 1999년부터 밀하참에서 420평방메터에 달하는 금수산민속관 음식점을 경영하였다. 주위에 모여살고있는 많은 조선...
  • 2005-12-29
  • 북경발 신화통신 12월 26일 중앙정법위원회는 최근 통지를 발표하여 전국 각 급 정법기관과 전체 정법사업자들이 김계란(녀, 조선족, 흑룡강성 녕안시 인민법원 동경성 법정 법관)을 따라 배우는 활동을 전개할것을 호소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각 급 정법기관과 전체 정법사업자들은 김계란동지의 당과 국가...
  • 2005-12-28
  •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양력설문예야회에서 방송하게 되는 연변가무단의 가무 가 26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록화됐습니다. 록화중 무대중앙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짙은 감정으로 연변의 주화로 불리우는 를 부른 가수가 바로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변영화학생입니다. 양력설야회뿐만아니라 올해 문화부에서 조직한 음...
  • 2005-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