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31일 09시22분    조회:47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신문 특별기획《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은 중앙방송 등 국내 매체는 물론 한국 연합뉴스, 미국 등 국외의 몇십개 매체에서 전재해 화제로 되였다.

계렬보도《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은 중한 수교 20년을 기념해 본사가 특별기획한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 교류와 발전은 매우 빠른데 반해《중국산》 문제를 비롯, 중국에 대한 한국국민의 호감도는 떨어지는 이른바 《경열민랭》(经民冷) 현상이 나타난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진상을 제대로 모르는 한국국민의 편견과 오해로 조성되고있다. 이에 중국농산물문제, 재한중국인 범죄현상 등 한국사회에서 주목되는 중국 관련 열점화제를 위주로《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계렬보도를 기획했다.

본사 한정일부총편집의 인솔하에 박명화기자, 전춘봉기자 등 3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은 중국과 한국 현지에 내려가 정부 해당 부문, 기업계, 상계, 매체, 사회단체와 일반 국민들을 광범위하게 취재하였다. 또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을 타진했다.

서울 한 카페에서 중국류학생들을 취재하고있는 한정일기자(우1)

취재팀은 실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자세한 수자와 대량의 사실에 근거해 최종 4개 부분에 총 15편 기사로 된 대형계렬보도를 작성하여 《길림신문》, 《인터넷 길림신문》, 《길림신문》해외판을 통해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계렬보도는 유력한 사실을 통해 한국에 수출된 중국산의 내막과 진실을 밝히고 이는 상당부분의 편견과 오해로 조성된것임을 지적했다. 한편 한국매체의 불공정한 보도와 인터넷악플이 이런 편견과 오해에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 보도는 중앙방송, 국제방송, 인민넷 등 국내 매체들에 널리 전재된것은 물론 한국 연합뉴스, 미국, 유럽 등 국외의 몇십개 매체가 이 기사를 인용하거나 전문을 전재하였으며 국내외의 많은 블로그(微博)에서 전재하였다.

이 작품은 중한 민간관계 보도중의 보기 드문 력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중한 수교 20주년에 중한 량국 국민간의 오해를 풀고 중국의 국제이미지를 정확하게 수립하여 국제전파보도중 한차례 성공적인 탐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농수산식품류통회사 사무실에서 품질안전 T/F팀 김문규팀장을 취재하고있는 전춘봉기자(우)
 


길림신문 최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변 30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8월 29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
  • 2022-08-30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8월 28일에 대련에서 룡정에 가려고 하는데 어떤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합니까?"   이에 룡정시위생건강국에서는 8월 24일 아래와 같이 답했다.   "목전 대련시에서 룡정에 돌아오는 인원은 소속 사...
  • 2022-08-29
  •  중환로 4기, 쾌속공공뻐스(BRT), 서산거리 연하로 개통식     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에 즈음해 연길시 중환로 4기, 쾌속공공뻐스(BRT), 서산거리, 연하로 개통식이 오늘(28일) 연길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개통식에 참가했다.   ...
  • 2022-08-29
  • [연변 29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8월 28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 2022-08-29
  •   국내 여러 지역이 여전히 섭씨 40도의 고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남방의 불볕더위에 반해 8월 26일 저녁 장백산풍경구에는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료해한 데 의하면 장백산의 최근 2년간 첫눈은 각각 9월 18일과 10월 5일에 내렸는바 올해 장백산풍경구의 첫눈은 조금 일찍 내린 것이라고 한다. 8월 26일부터 눈...
  • 2022-08-29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경축 기간 연길시의 꽃차순회전시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하고저 이 기간,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순회전시가 진행되는 로선에 대해 림시교통관제를 실시하게 된다. 구체 관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꽃차순회전시 시간: 8월 31일, 9월 1일 2. 꽃차순회전시 로선: 8월 31일 9:20: 백산호텔 북...
  • 2022-08-29
  • 8월 28일, 연길 급행뻐스(BRT)가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공원역에서 승객들은 도로 량측의 횡단보도를 통해 플랫폼에 진입한 후 뻐스카드, 휴대폰 코드스캔, 현금지불 3가지 방식을 통해 역에 진입해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12갈래 공공뻐스선로는 BRT선로로 되였고 각각 4선, 6선, 16선, 24선, 26선, 29선, 35선, 37선...
  • 2022-08-29
  • 제20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동심원을 함께 그려나가자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8월 26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는 회원간 소통과 단합의 장 —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nb...
  • 2022-08-29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대련산해혜그룹(大连山海慧集团)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련합으로 강남수진에서 ‘10만명 환인 유람, 향촌관광 전면 촉진’ 주제활동 가동식을 진행했다.   주지봉 대련산해혜그룹&...
  • 2022-08-29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