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00'은 기업, 사업단위 전용전화가 아니다! 사기전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3일 09시09분    조회:35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어제 기자가 중국전신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방 끝난 통신사기타격 전문행동에서 전신은 이미 11번에 거쳐 총 4950개의 이동번호를 사용중지시키거나 조사하였는데 그중 "400"번호가 240개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블랙카드"조사중 휴대폰번호, 광대역실명제방면에서 현재까지 중국전신은 이미 710개 서비스망 대리자격을 취소하였는데 그중 실체대리서비스망이 532개이고 인터넷대리서비스망이 178개였다.

"렬악한 눈비날씨영향으로 당신이 탑승한 항공편이 취소되였기에 변경이 필요합니다." 음력설 고향으로 돌아가기전 소녀사는 항공사를 위장한 문자를 받게 되였다. 그녀는 확인하지도 않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문자중의 "400"으로 시작된 이른바 고객서비스전화를 걸었으며 범죄용의자의 안내로 인터넷은행에 로그인하여 항공편 변경절차를 처리하던중 카드안의 수천원을 도난당했다.

최근 몇년간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 사기가 전국 여러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는 기업, 사업단위의 전용전화이기에 믿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범죄용의자는 바로 사람들의 "400"전화에 대한 믿음을 리용하여 위조된 고객전화 혹은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허위정보를 조작하고 올가미를 만들어 피해자에 대해 원격사기를 진행한다.

기자는 3대 운영상의 영업청에서 "400"전화의 신청업무를 처리할수 있다는것을 료해하였다. 하지만 "400"전화는 기업만 상대하는것으로 개인고객은 신청할수 없다. 동시에 신청할 때 꼭 업무담당자 본인의 신분증과 단위의 도장을 찍은 조직기구 코드증명 복사본 혹은 영업집조의 부본이 있어야 하며 어떤것은 공인(公章)과 재무도장까지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자료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발급받을수 없다. 그러므로 표면적으로부터 보면 "400"전화를 신청하는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막을수가 없는것은 현재 90% 이상의 전신사기는 모두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완성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하면 사기자들은 직접 전신부문에서 "400"전화를 신청하지 않고 불법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만 하면 사기를 진행할수 있으며 전화를 받는 사람의 휴대폰 혹은 전화기에 나타나는 전화번호를 임의로 고칠수 있다. 특히 일부 대형 전신사기사건의 경우 범죄 용의자들은 모두 경외에서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에 전화를 치는데 동시에 수천수만개의 번호에 전화를 걸어 소비자들을 귀찮게 만든다.

이에 대하여 공업및정보화부는 이미 전신, 이동, 련통에 국제통신업무 출입구국에서 번호수정 차단을 할데 대해 통지를 발부하였고 인터넷설비조건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개조를 진행하여 효과적으로 차단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술수단방지면에서 중국전신은 엄격하게 발신번호전송을 규범화하고 국제 허위발신번호 차단을 락착하였는데 2015년 12월 한달만에만 외국에서 발송된 "+86" 불법발신번호 근 100만차를 차단하였다.

전신사기가 다발하는 태세에 직면하여 소비자는 마땅히 경각심을 높이고 사기전화에 대한 식별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규적인 대형기업단위의 "400"열선전화는 일반적으로 받는데만 사용되고 외부호출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정부기관은 "400"전화를 서비스열선으로 사용하지 않기에 소비자는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에 대한 경각심을 각별히 높여야 하는바 이런 전화는 일반적으로 광고전화가 아니면 사기전화일수 있다. 만약 관련 "400"전화에서 티켓예매정보를 제공하면 전화를 걸기전 먼저 사이트를 통해 이 전화가 이 회사의 열선전화인지 확인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그동안 신분 세탁으로 잠적   2005년 9월 10일, 양모는 상해민항구역의 한 식당에서 료리사 최모와 말다툼이 생겼다. 림모는 양모와 고향친구로 의리를 지키고자 양모와 함께 최모와 몸싸움을 벌렸다. 최모는 엄중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엔 숨지고 말았다. 사건발생 후 양모는 당지 경찰에 붙...
  • 2017-09-14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영산강변에 낚시하러 갔다가 실종된 70대 중국 동포가 5일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께 중국 동포 A(74)씨가 북구 용전동 영산강에 낚시를 갔다가 며칠째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북구 용전동 영산...
  • 2017-09-14
  •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취업문제로 말다툼 끝에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조선족 A(5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7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의 5층...
  • 2017-08-28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지난 27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앞 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40대 조선족이 승용차에 치였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프라이드 차량 운전자 김모씨(72)씨가 홈플러스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무단횡단 하던 조선족 김모씨(46·중국 심양)를 우측 앞 범퍼로 들이...
  • 2017-08-28
  • [스포츠서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CJ 제일제당 전직 부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CJ제일제당 부장 선모(56)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
  • 2017-08-26
  •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도박자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옛 직장동료를 숨지게 한 40대 중국동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택수)는 24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족 이모(4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 10년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
  • 2017-08-24
  • 착용 흉내만 내는 ‘안전 해제’ 벨트 뒤좌석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환경 규정에 맞는 안전벨트 정확히 착용해야 연길시에 살고 있는 김모(남,42세)는 지난 달까지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자주 착용하지 않았다. 주로 집과 회사 사이 가까운 거리를 운전하는데 안전벨트가 몸을 꽉 조이는 게 불편하...
  • 2017-08-24
  • 지난 6일 충북 충주의 한 기계부품 공장 기숙사 옥상에서 목을 매 숨진 네팔 이주노동자 케서브 스레스터씨(Keshav Shrestha·27)가 남긴 유서. 불면증에 시달려온 그는 네팔로 돌아가 치료를 받고 싶다고 유서에 적었다.(청주청년이주민인권모임인 '이주민들레' 페이스북 캡처).2017.08.10/뉴스1 ©...
  • 2017-08-17
  •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수원역에 설치된 태극기를 훼손한 20대 중국 동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국기 모독 혐의로 A(28·여)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태극기[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터리...
  • 2017-08-16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