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00'은 기업, 사업단위 전용전화가 아니다! 사기전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3일 09시09분    조회:35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어제 기자가 중국전신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방 끝난 통신사기타격 전문행동에서 전신은 이미 11번에 거쳐 총 4950개의 이동번호를 사용중지시키거나 조사하였는데 그중 "400"번호가 240개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블랙카드"조사중 휴대폰번호, 광대역실명제방면에서 현재까지 중국전신은 이미 710개 서비스망 대리자격을 취소하였는데 그중 실체대리서비스망이 532개이고 인터넷대리서비스망이 178개였다.

"렬악한 눈비날씨영향으로 당신이 탑승한 항공편이 취소되였기에 변경이 필요합니다." 음력설 고향으로 돌아가기전 소녀사는 항공사를 위장한 문자를 받게 되였다. 그녀는 확인하지도 않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문자중의 "400"으로 시작된 이른바 고객서비스전화를 걸었으며 범죄용의자의 안내로 인터넷은행에 로그인하여 항공편 변경절차를 처리하던중 카드안의 수천원을 도난당했다.

최근 몇년간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 사기가 전국 여러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는 기업, 사업단위의 전용전화이기에 믿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범죄용의자는 바로 사람들의 "400"전화에 대한 믿음을 리용하여 위조된 고객전화 혹은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허위정보를 조작하고 올가미를 만들어 피해자에 대해 원격사기를 진행한다.

기자는 3대 운영상의 영업청에서 "400"전화의 신청업무를 처리할수 있다는것을 료해하였다. 하지만 "400"전화는 기업만 상대하는것으로 개인고객은 신청할수 없다. 동시에 신청할 때 꼭 업무담당자 본인의 신분증과 단위의 도장을 찍은 조직기구 코드증명 복사본 혹은 영업집조의 부본이 있어야 하며 어떤것은 공인(公章)과 재무도장까지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자료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발급받을수 없다. 그러므로 표면적으로부터 보면 "400"전화를 신청하는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막을수가 없는것은 현재 90% 이상의 전신사기는 모두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완성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하면 사기자들은 직접 전신부문에서 "400"전화를 신청하지 않고 불법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구매하기만 하면 사기를 진행할수 있으며 전화를 받는 사람의 휴대폰 혹은 전화기에 나타나는 전화번호를 임의로 고칠수 있다. 특히 일부 대형 전신사기사건의 경우 범죄 용의자들은 모두 경외에서 번호수정소프트웨어를 통해 국내에 전화를 치는데 동시에 수천수만개의 번호에 전화를 걸어 소비자들을 귀찮게 만든다.

이에 대하여 공업및정보화부는 이미 전신, 이동, 련통에 국제통신업무 출입구국에서 번호수정 차단을 할데 대해 통지를 발부하였고 인터넷설비조건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개조를 진행하여 효과적으로 차단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술수단방지면에서 중국전신은 엄격하게 발신번호전송을 규범화하고 국제 허위발신번호 차단을 락착하였는데 2015년 12월 한달만에만 외국에서 발송된 "+86" 불법발신번호 근 100만차를 차단하였다.

전신사기가 다발하는 태세에 직면하여 소비자는 마땅히 경각심을 높이고 사기전화에 대한 식별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규적인 대형기업단위의 "400"열선전화는 일반적으로 받는데만 사용되고 외부호출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정부기관은 "400"전화를 서비스열선으로 사용하지 않기에 소비자는 "400"으로 시작되는 전화에 대한 경각심을 각별히 높여야 하는바 이런 전화는 일반적으로 광고전화가 아니면 사기전화일수 있다. 만약 관련 "400"전화에서 티켓예매정보를 제공하면 전화를 걸기전 먼저 사이트를 통해 이 전화가 이 회사의 열선전화인지 확인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류해란씨, 정상구 보호과장 통해 충북 법무보호복지公에 쌀 지원 [충청일보 박성진기자]'오늘 받은 지원품이 멀리 아르헨티나에서 왔다는 것을 듣게 됐 다.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고 나니 낙인이 찍혀 가족과도 멀어지게 돼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는 내게 이렇게 용기를 준다는 사실에 감동했다. 정말 열심히 ...
  • 2016-10-04
  • 폭행에 쓰러진 음식점 여주인(제주=연합뉴스) 지난 9일 중국인 관광객들의 폭행으로 제주시내 음식점 여주인(원안)이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2016.9.12 [제주서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음식값 지급을 요구하는 50대 여주인을 집단으로 때린 중국인 관광객(유커)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
  • 2016-10-04
  • '중국동포들의 사건사고, 꼭 알아두세요'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서울특파원= 최근 한국 법무법인 공존 차규근 대표변호사가 가리봉에서 중국동포들을 상대로 ‘중국동포사회 범죄의식 및 개선과제’ 주제특강을 진행했다.   “중국동포들의 사건은 악질적인 범행이라기보다는 조금...
  • 2016-10-03
  •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안성의 농촌마을에서 6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농촌마을 주택가 길거리에서 중국 국적 A(61)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 2016-10-02
  •   [앵커]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이 저지른 제주도 성당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외국인의 흉포한 범죄 소식 최근에 부쩍 자주 들리는데요. 도대체 외국인 범죄는 얼마나 늘었고 그 범죄의 특징은 어떤 건지, 또 이런 범죄의 이면에 우리가 한번쯤 돌아봐야 할 부분은 없는지 박창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희도...
  • 2016-10-02
  • 서울 구로경찰서로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노래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엄모씨(53)가 검거돼 호송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생명은 최우선의 가치, 엄벌 불가피하다"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엄모씨(53)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
  • 2016-10-01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노인들을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해 직접 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약 1억원을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종 수법 보이스피싱(창원=연합뉴스) 노인들을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해 직접 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약 1억원을 챙...
  • 2016-09-28
  • 10대 중국동포 청소년들이 낀 보이스피싱 일당이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연계해 노인들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및 사기 등)로 중국 동포 A군(18)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경찰은 중국 총책에게 불법 송금한 혐의(외국한거래법 위반)로 중국동포 D씨(36·여) 등 2명을 검거...
  • 2016-09-28
  •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옆자리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PC방에서 말다툼 끝에 20대 남성의 배를 한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A(30)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동작구 신대...
  • 2016-09-28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첸모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 범행수법 잔인·중대피해 발생…심의위 개최·결정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첸구어레이(50)씨의 얼굴 등 신상을 공개키로 경찰이 결정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신상공개위위원회를 열어 첸씨...
  • 2016-09-22
‹처음  이전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