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延吉] 妻子吓唬丈夫谎称被抢劫 结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4일 07시29분    조회:28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原标题:她谎称被抢 丈夫信了还报了警
  新文化延边讯(记者 杨威)妻子为吓唬半夜不回家的丈夫,竟谎称自己被抢劫,着急的丈夫报了警。结果……

  据延吉警方介绍,3月10日凌晨2点,延吉市男子高某报警称他妻子刚才被两名男子抢走了2800元现金。民警立即赶到报案人家中,妻子洪某称,事发凌晨1时30分左右,当时丈夫不在家也不接电话,她担心丈夫安危,于是出门去找,结果在建工街新华印刷厂北门北侧胡同里,被两名男子围住,被抢走了2800元现金。

  此案引起了延吉公安局党委的高度重视,局领导立即指示启动重大案件合成作战机制,共计40余名侦查员到现场周边调查走访。然而,随着调查深入,警方发现,附近没有任何一个商户、一个群众、一个监控看到或记录下报警人所说的抢劫现场。警方根据洪某自称走过的行走路线调取了11处监控录像,在她所说的时间里,这些路段没有出现两名男子的画面,只有她自己在附近出现过。难道是监控不够详细?警方走访当时没有休息的商户和群众,对9人做了笔录,他们都没看到两名男子经过。

  时间指向了3月11日中午12时,此时,40名警察连夜调查了10个小时依然毫无线索。

  “怎么回事?从来没有遇到这么蹊跷的案子!”参与破案的警察都感到疑惑不解,大家觉得,这个案子有可能是被害人洪某报的假警。

  于是警方将洪某带到公安局审查,支支吾吾的洪某最后说了实话,“我没被抢劫,我是吓唬我老公的!没想到他真报警了,你们来了我害怕了,不敢说真话……”原来,洪某和丈夫结婚后因为各种琐事经常吵架。事发当晚,两人又吵了架,结果丈夫高某“离家出走”。在家的洪某后悔了,她不断给丈夫打电话,可丈夫就是不接。她越想越委屈,就给丈夫发了一条短信:“我刚才出来找你,被两个男的抢劫了,钱都抢了,你再不来,我就死在外面了……”

  看见短信,高某立马打车回了家。洪某见到丈夫很高兴,可想到自己撒的谎万一被发现了,丈夫会更生气,于是就咬着牙继续编下去。没想到,丈夫听完,立即报了警,她拦都拦不住。不到几分钟,警察来了一大群,她更害怕了,于是就继续编下去……

  洪某的谎言让40名警察连夜调查10个小时,她的行为已经扰乱了社会公共秩序,造成了公共资源的浪费。延吉警方作出决定,对洪某处以行政拘留7日的处罚。

[removed]// [remo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 매일경제·LG CNS, 소셜 데이터 10만건 분석   전문가들은 한국이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의 인식 변화'로 보고 있다. 전문인력이든 단순 기능직이든 해외 인력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재원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람들 ...
  • 2016-08-07
  • 공범 지목된 50대, 주범 진술과 외모 등 차이 커 '무죄'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강도상해 사건의 공범이란 누명을 쓰고 재판에 넘겨져 옥살이까지 한 50대 남성이 주범이 진술한 공범의 외모와 차이가 난다는 이유 등으로 7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중국 동포 김 모(52) 씨는 10여 년 전부터 한국에 정착해...
  • 2016-08-07
  • 경기불황 속 폭염 겹친 인력사무소 가보니   기록적인 무더위에 일자리 대폭 감소 매일 새벽부터 10~20명 장시간 대기   지난 3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인력사무소 앞에서 일감을 찾이 못한 이들이 하염 없이 일거리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 김혜진기자   "더워도 별 수 있간. 폭염이니 땡볕이니 해도...
  • 2016-08-05
  •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폐기물처리장에 일용직으로 투입된 중국 동포가 파쇄기에 끼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작업장에서 박모(53·중국인)씨의 머리 일부가 파쇄 롤러에 끼여 그 자리에서...
  • 2016-08-05
  •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충북에서 KTX 열차를 타고 올라와 서울 중국동포 밀집지역에서 '원정' 빈집털이를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올해 7월12일 영등포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500만원어치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 2016-08-04
  • "차량 신호위반 및 불법 유턴이 결정적 사고 원인"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신호를 위반해 불법으로 유턴하다 교차로를 가로지르던 보행자를 쳐 숨지게 한 관광버스 운전사에게 70%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7부(부장판사 예지희)는 사망한 중국 동포 박모씨의 유족이 전국전세...
  • 2016-08-04
  • [중부매일 송휘헌 인턴기자] 술에 취해 도로에서 잠자던 조선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9시 4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취객이 노상에서 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의식없이 쓰러져 있는 A(41)씨를 발견, 119구조대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 2016-08-02
  • 경기 분당경찰서는 국내 온라인 게임에 빠져 차를 몰고 게임업체 건물로 돌진한 이모 씨(33·중국 국적)를 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24일 오전 7시 10분경 SM3 승용차를 몰아 성남시 분당구 넥슨코리아 사옥으로 진입했다. 당시 이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
  • 2016-07-27
  • 형사·기동대 등 21명 매일 순찰… 의심스러운 사람 소지품 검사 범죄예방효과 뚜렷…작년 같은 기간 비해 사건 발생건수 '뚝'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22일 저녁 영등포구 대림파출소에 경찰관 21명이 우르르 모여들었다. 경찰 제복에 각종 장비 장착이 가능한 조끼까지 입은 일부는 오...
  • 2016-07-24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