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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에는 퇴직이 없다...70세 어머님들의 눈물 겨운 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9일 09시36분    조회: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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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작은 사랑이 100%의 큰 희망을 낳는다. 위대한 어머니 사랑으로 불우아이들의 등불이 되고 희망이 되여 그들의 곁을 수호신처럼 지켜나서고있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어려운 이웃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준 연변애심어머니들, 16년전 김화 회장과 동창생 20여명의 발기하에 설립되였다. 

협회에서는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애심어머니들
의 다함없는 사랑과 헌신정신은 사랑의 씨앗이 되여 더 많은 사랑을 잉태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감동적인 이야기, 지난 10일에 있은 70세 동창어머니들의 좌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토로한 13명 70세 어머님들의 구김없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폭 제한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소상히 적지 못한 점 량해를 구한다./편자의 말 




방선화 회장은 
좌담회 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어떻게 하면 애심어머니협회의 생명력을 더욱 잘 과시할 수 있을가, 고맙고 훌륭한 로회원들의 사적을 어떻게 하면 더 널리 알릴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의 씨앗을 뿌려줄 것인가...이런저런 고민끝에 애심어머니협회 초창기 맴버들을 이자리에 모시게 되였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이들이 걸어온 순간순간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가치를 부여해주기 위해서이며 애심어머니협회에 대한 사회의 신임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김화 명예회장:응당해야 할 일을 했다. 잘했다면 변함없이 오늘까지 끈질기게 견지해온 것이라 생각한다.


협회 설립초기 애심회를 설립의향을 밝혔더니 그 돈이면 찜질방이나 노래방에 다니겠다며 코방귀를 뀌는 것이였다. 이런 어려운 시점에서 동창들이 나서서 든든한 뒷심이 되여주었고 저희 오른팔, 왼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오늘까지 견지할 수 있었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 지난 15년을 뒤돌아보면 울음으로 호소한 15년이였고 어려운 상황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이 통증을 느낀 15년이라 생각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돈 비럭질' 다녔다. 기시도 받고 눈총도 받았다. 하지만 포기나 후회같은 걸 해본적 없다.

지난해부터 방선화 회장이 새로운 패턴으로 협회를 잘 이끌어가고 있어 더없이 기쁘다.

그동안 가족의 반대를 받으면서 아픈 몸을 끌고 전국 각지를 다녔다. 주위의 눈총을 받기도 했고 따뜻한 인사들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협회 사무실을 15년동안 15번 옮겨가며 오늘에 이르렀다. 

연변을 시작으로 전국각지에 사랑의 씨앗을 뿌렸다. 뿌리고 열심히 가꾼 보람을 느낀다. 
 



정혜진:누가 울어라고 해서 우는게 아니다. 

지난 세월동안 애심회의 한 성원이 되여 그동안 겪고 보고 느낀 것들을 말하다나면 자연적으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협회 설립 초기 저는 화룡이고 김화 회장은 연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당시 학교에서 입시를 앞둔 애들을 가르치고 있었고 남편을 잃은 슬픔에 타인을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모든 무대에서 사라지고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때 저는 베품이란 돈이라고 생각했고 돈 있는 사람만이 베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수족이 성한 네가 왜 못하니?"라는 김회장의 말에 말문이 막혔다. 확실히 그랬다. 저는 자신의 아픔만 생각했던 것이다.

동창이며 회장인 김화의 덕에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였고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였다. 애심은 마음의 발로이다. 돈이라는 것은 쓰고나면 나머지가 없다. 어느만큼 있으면 어느만큼 쓰게 돼있어 나머지란 있을 수 없다. 있는 돈에서 쪼개쓰는 것. 로임을 타자마자 애심회에 후원할 돈을 뚝 떼내야 후원부터 한다.

애심회가 오늘과 같이 방대한 대오로 성장할 수 있은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였기때문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다가 얼음강판에 넘어져 일어나기 힘들어하면서도 포기를 모르는 김회장, 방문길에 올라 어려운 가정을 만나면 호주머니 돈을 털어놓는 김회장을 보면서 많이 느끼게 되였다. 이런 동창을 둔 자신이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된다. 



현은숙: 돈이 없어 힘을 보탰을 뿐이다. 

연길시 인평촌에서 생활하면서 촌민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년말이 돼야 손에 2000~3000원 손에 돈을 쥐여보는 가난한 농민에 불과했다. 

당시 김화 회장은 우리 친구들이 모여 애심회를 설립하자는 것이였다. 농촌에서 후원이라는 걸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사상각오 높은 당원 친구를 불러 협회에 가입하라고 권장했다. 하지만 친구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그번 행사가 텔레비에 보도되자 친구는 나보고 왜 부르지 않았냐고 했다. 참,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일이다.

저는 돈을 척~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 못돼 마음이 안타까울뿐이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가? 고민끝에 두자매를 선동해 협회에 가입시켰다. 또한 학생부를 책임지고 8개 현시를 전전하면서 진정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선정해 그들에게 저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 행사때마다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이 안스러워 밥이나 시루떡을 해가지고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엄혜숙: 이젠 힘도 없고 능력도 없다. 여러분의 협조하에 협회가 지속발전하길 바랄뿐이다.

동창을 믿고 달려왔다. 앞으로는 방회장을 믿고 잘 따르겠다.

지나온 에피소드를 몇날몇일 이야기 해도 다 못한다.

김회장의 끝질긴 노력이 동창들과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애심의 씨앗이 더 큰 폭으로 더 많이 뿌려지길 바란다.







방분선:  늙으막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참으로 뿌뜻하다.

협회 설립에 크게 찬동을 표하지 않았다.저희 남편이 장기환자보니 늘 곁에서 시중을 들어야 했다. 

지금까지 간부로 활약하면서 자신이 최고라 생각했다. 헌데 동창인 김화의 앞선 마인드에 처음으로 자신이 초라하게만 느껴졌다.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실감하게 되였다. 김화 회장은 참으로 제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라 생각하고 협회의 각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되였다.

김화 회장은 겨울이 되면 아픈 다리를 제대로 내 디디기 힘들어 앞사람이 늘 길을 내야 함께 갈 수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적지를 행하고야 만드는 감동적인 이야기,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김옥자...동창 아니다. 이웃이 하는 좋은 일에 동참했다.

동창은 아니지만 김화 회장의 동창을 통해 애심회와 인연을 맺게 되였다. 지인을 통해 애심회에 대해 알고 되였고 실제 행사에 동참하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였다.

김회장이 퇴임하면 우리도 협회에서 '퇴직'하려고 했더니...애심에는 퇴직이 없나보다.

협회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가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김백옥: 사회의 공익사업에 모든 것을 다 바친 김회장을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된다.
 

남편이 중병으로 앓고 있어 늘 시중을 들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당원으로 열심히 애심활동에 동참해야겠다는 각오로 오늘까지 견지하게 되였다. 별로 도움이 못돼 늘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함께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는 김회장의 말 한마디에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되였다.

우리는 단체나 기업인들을 찾아다니며 눈물로 호소하면 1000~2000원 후원받기도 한다.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고 이런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아픈 다리를 끌고 전국 각지를 다니며 일떠세운 회장의 로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며 신임 회장이 더 멋지게 꾸려갈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황춘자:늙었지만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

동창인 김화회장을 믿기 때문에 그가 하는 일에는 무조건 찬성표를 던졌다.

복장업을 해온 저로서는 시간이 곧 돈이였다. 시간을 쪼개쓰는 형편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수익의 일부를 떼내여 후원하는 것이다. 좋은 일에 쓰겠다는데 후원 안할 리유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행사에 동참한적 있다. 협회에서 장애들에게는 부축기금을,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는 것이였다. 참으로 의미있는 행사였고 값진 후원이라 생각했다. 그후로는 종종 행사에도 동참하고 아낌없이 후원의 손길을 보내기도 했다. 

친구야 참으로 고맙다. 너희 도움으로 멋진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값진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리라 다짐한다. 나이는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가지만 마음은 변함이 없다




문명인: 이름 자체가 문명한 사람이다.

김화 회장과는 소학교부터 고중까지 동창이다.

초창기 저는 애심협회의 취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체 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살아가기도 힘겨워 애심이라는 인식도 없었다.

 '참석만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김화 회장의 말에 거절 못하고 번마다 행사에 동참하게 되였다. 15년동안 협회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협회가 잘 되면 기쁘고 협회가 어려우면 마음이 쓰이고 안타깝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뜻깊은 일,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기쁘기만 하다. 어제의 어려움이 가뭇없이 사라진다. 





김산우 비서장: 눈물이 나오는 걸 겨우 참았다.

비서장이라는 중임을 메고나니 제일 무서운게 돈이였다. 돈이 없으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장학금발급날자가 닥쳐왔는데 후원키로 한 돈이 입금되지 않아 이사람 저사람 호주머니를 털어 행사를 마무할 때도 있었다. 장학금 발급식날 무조건 아이들한테 따뜻한 점심을 먹여보내고싶은게 회장의 마음이다. 이런 회장의 마음을 잘 알고 있지만 협회에 돈이 없어 음식점 사장과 사정사정해서 원가만 지불키로 하고 음식을 주문하기도 했다.

왕청, 돈화의 외진 산골학교에 다녀오고나면 점심을 굶을 때가 기지부수이다. 맥없고 지친 몸을 끌고 연길에 오고나면 오후 3~4시다. 여름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겨울이면 추위에 시달려야 한다.

얼음강판에 넘어지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온몸에 상처입은 김회장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도 얼마인지 모른다. 게다가 학교나 교육국을 통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지만 협조해주는 이가 극히 적다. 야속할 때가 많다.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



김송해: 옳은 일에는 여건과 관계없이 무조건 따라나설 것이다.

연길 사범부속에서 공회주석으로 활약해왔다.무릎관절수술하고 실도 못뽑은채 김화따라 나섰다.

저는 이런 작은 수술로도 거동이 불편한데 김화 회장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김화 회장을 도와 협회 장정을 세우는 등 준비작업을 했다.

현재 직무를 내려놓았지만 애심협회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애심을 실천하는 좋은 일, 옳은 일을 하는 협회이기때문에 끝까지 따를 것이다.

협회의 행사에 다른 동창들도 많이 참가했다. 우리는 김화회장의 천분의 일도 안되는 일을  했지만 김화 회장은 늘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긍정해주니 고맙기만 하다.

애심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애심회는 더 많은 사람의 참여도 더 빠른 발전을 거듭하리마 믿는다.




김주옥: 애심행사에 동참한지 1년밖에 안되지만 몸과 마음이 더 튼튼해진 것 같다.

화룡시 실험1소에서 부교장으로 활약한바 있다. 저는 방회장의 동창으로 지난해부터 애심행사에 동참하게 되였다. 

선배님들을 모시고 좌담회에 참가하고 보니 감회가 새롭다. 너무 위대한 사업을 한 여러분들을 보니 머리 숙여진다. 16년전부터 연변에 애심의 씨앗을 뿌린 여러 선배님들 참으로 수고많았다. 당시 20여명의 동창들의 생각을 모으고 마음이 모여진다는게 조련치 않은 일이다.

70대 어머님들과 60대 어머님들의 생각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동창모임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베품을 실천하는 모임이 몇개나 되겠는가.

오늘 이 모임에 참가하고 보니 결심이 생긴다. 힘이 닿는대로 애심행사에 동참하겠다.

애심활동에 동참한지 1년도 안되지만 몸과 마음이 더 튼튼해졌다고 여러분들께 말하고 싶다..



한수영 원장“아이들 한테 한두번씩 장학금을 주는 일보다도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보살핀다는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처음에 사람들이 자질구레한 일이 많고 경비도 만만치 않다며 꿈터운영을 반대해나섰다. 그때 김화회장이 우리가 조금만 고생하면 오갈데 없는 아이들한테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솔선수범하는바람에 감동을 받아 우리도 적극 동참하게 되였다. 지금 와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잘한 일이라 생각돼 뿌듯하기만 하다.

기화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이 설명절이거나 뜻깊은 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보내거나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맛있는 음식도 해먹이고 아이들과 속심도 나누면서 아이들의 다정한 어머니로 다가가기에 아이들이 이제는 스스럼없이 다가와 안기고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우울하고 말수 적던 아이들이 재잘재잘거리다가 투정도 부리면서 살갑게 다가오는것을 보면 참으로 기분이 좋고 마음이 뿌듯해진다.



김춘옥 비서장: 애심사업에 초석을 다진 15년이였다.


정부기관에서 사업하다가 사회단체 일을 맡게 되였다. 있는 힘껏 맡은바 일을 착실히 해나가리라 다짐한다.

애심어머님들은 그동안 많은 이들을 후원해주었고 많은 이들을 빈곤에서 해탈되게 했으며 꿈터의 애들도 너무 훌륭하게 잘 키워냈다.  김화 회장과 동창분들의 땀과 눈물로 애심협회라는 든든한 초석을 다져놓았다.

방선화 회장님도 애심어머니협회의 회장직을 맡기까지 큰 결심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모두가 헌신이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앞섰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방선화 회장의 인맥과 리더쉽이라면  협회를 더 멋지게 더 값지게 이끌어갈거라 믿어마지 않는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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