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사계절 빛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5일 12시06분    조회:21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봄에는 민속

여름에는 생태

가을에는 공룡

겨울에는 빙설

 

 

봄놀이

 

목전 연길시에서는 전역관광발전을 전환발전의 중요한 조치로 틀어쥐고 민속, 생태, 빙설, 공룡 등 ‘4대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풍경구 건설을 다그치고 전역관광발전의 차원을 제고하며 ‘관광+’ 새로운 연길브랜드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

 

2019년 연길국제마라톤경기

 

6월 16일, ‘화성컵’ 2019년 연길국제마라톤경기 및 ‘아름다운 중국•친환경마라톤시리즈경기 연길역 경기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개최됐다. 케니아, 오스트랄리아, 로씨야, 파키스탄 등 13개 국가의 프로급선수들과 아마추어선수, 애호가 도합 만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한차례 체육성회로서 연변을 찾은 선수를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짙은 민족풍격과 민속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아울러 이번 ‘관광+체육’의 융합은 선수들이 신체건강을 챙기고 연길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료해는데 톡톡한 효과를 보았다.

 

연길1일관광뻐스

 

올해 ‘5.1’황금련휴기간 연길시는 연인수로 33만 6000명 접대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2% 증가한 셈이고 관광수입은 4억 6000만원 창출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5% 증가한 셈이다. 일주일이 지난 단오휴가기간 연길시는 재차 단거리방문객 소고봉을 맞이했는데 주변 성과 시의 관광객들이 ‘2019년 중국 연길 조선족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의 장을 찾아 조선족민속풍정을 체험했다. ‘관광+민속’은 연길에 이색적인 색채를 더해줬다.

 

상원절 모닥불 행사 장면

 

2015년 9월 20일 연변 ‘고속철시대’ 진입은 교통에 편리를 도모해주었을 뿐더러 많은 해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해 연변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아름다운 풍광과 미식들을 체험하게 했다.

 

올해 연길시는 공룡왕국금두환락원,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경관군(景观群) 등 중점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공룡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 개조 등 특색프로젝트를 적극 다그치면서 고수준의 ‘건설하며 개방하는’ 운영모식을 실시했다.

 

또한 신문매체와 신매체를 리용하여 관광선전보급영상을 제작하고 관광브랜드광고를 투입하는 등 방식으로 민속관광, 생태관광, 빙설관광, 다국경관광 등 ‘4가지 브랜드’ 선전을 진행하고 연길관광브랜드효과를 전면적으로 확대함과 아울러 관광과 문화, 농업, 공업, 체육 융합 발전을 강화하여 연길전역관광의 새로운 모식으로 구축하고 있다.

 

2019년 연길 조선족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

 

아울러 연길시는 전역관광디지털중심과 전역관광봉사중심 등 플랫폼을 리용해 디지털관광을 힘써 발전하고 관광기업들의 디지털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였으며 관광봉사, 관광집법, 관광안전 등 관리 지능화를 실현했다.

 

2019년 6월 9일, 연길 ”된장의 날”

 

2019년 제6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출처:길림신문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
  • ▲재한동포교사협회 교연부 소모임. 지난 26일 서울구로구 구로도서관 4층 회의실에 재한동포교사협회(회장 문민) 교연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말학교 설립과 우선해야 할 교사 연수 프로그램 및 수업시연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이날 구로도서관 김석현 과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교사협회 회의에 직접 참가하여 중...
  • 2014-04-30
  • ㆍ중국동포 한씨 장례식… “10년 전 한국 와 일만 했는데…” 27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사망한 중국동포 한모씨(37)의 영결식이 서울 성북구 고려대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장에는 중국에서 건너온 한씨의 어머니(76)와 언니(50) 등 가족과 몇몇 지인들만 보였다. 중국에서 사는 첫...
  • 2014-04-28
  • 재중동포들, 희생자 애도 '한마음'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데 재중동포들도 한마음으로 나섰다. 재중동포단체 대표들은 25일 랴오닝성 선양(瀋陽) 한국상회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 2014-04-25
  •  후사모 빈곤학생,결손가정아이들 위해 “지선당” 마련 연길시 신흥가 강민주민위원회에는“지선당”이라는 간판을 건 장학생숙사가 있다.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이 장학생숙사는“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후사모)에서 경제난이나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학업과 생활에 ...
  • 2014-04-25
  • 한국체류 중국동포 출신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한동포 여성위원회(가칭)' 설립에 뜻을 모으고 본격적인 추진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1일 국내체류 중국동포여성리더 3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재한동포 여성위원회'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각자 의견발표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
  • 2014-04-16
  •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산악연맹은 동포산악인들에 대한 등산교육과 등산전문가들을 양성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지부를 두고 활동을 함으로써 연맹이 60만 동포사회에서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3월16일(일) 중국동포산악연맹 발대식에서 김세광 회장이 개회...
  • 2014-03-18
  • 최근 동포 사회를 중심으로 '조선족청년연합회'(재한조청연)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발족한 연합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멤버들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20∼30대의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건너온 중국동포들의 자녀들이기도 하다. 지난 1년 반 동안 연합회는 상...
  • 2014-03-14
  • [서울=동북아신문]"옛날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흥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중국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3.8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청마해에 함께 밝은 미리를 개척하...
  • 2014-03-11
  • 【중소기업신문=홍미은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의료비용과 상조 물품 지원 등 본격적인 동포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10월, 다문화ㆍ외국인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과 업무...
  • 2014-02-28
  • 재한중국동포들 "지방선거서 존재감 보이겠다"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 조직 정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한중국동포들이 힘을 합쳐 우리와 관련된 공약을 넣은 후보자를 많이 알리거나 그런 공약이 없는 후보를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의 ...
  • 2014-02-19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